[153음악] 영화 마티 슈프림
https://youtu.be/F3_DZHKz6gM?si=KZjPuV16f_p-tKAD
[영화]마티 슈프림youtu.be
영화 마티 슈프림...
마티 슈프림이라는 영화는...
1950년대 2차대전이 끝나고 일본이 원폭맞고, 일본이 패전국의 아픔을 딛고 한국6.25로인해 다시 재건하려는 분위기속에...일본의 탁구선수 앤도가 펜홀더식 탁구라켓으로 세계챔피언이 되었습니다..
탁구는 동양권에서 특히 일본에서 최고인기종목이고 국가차원으로 스포츠를 밀어주는 분위기였지만..
미국에서는 그냥 자유로이 취미생활수준이었고...협회는 부패하고 청년 마티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안되었습니다.
실력을 세계최고라고 자신있지만...
모친도 비인기종목 탁구에 인해 인생이 망쳐질걸 뻔히 알기에..
가족 친척들 모두 그가 탁구로 인생을 거는것을 막악고 방해만 했습니다..
수많은 인생곡절 우여곡절끝에...세계대회에서 마티는 앤도가 치는 펜홀더식 동양탁구라켓에게 속수무책 당하고 패했습니다..
탁구에 미쳐있는 마티의 인생은 파탄에 파탄을 거듭하다가..
세계적인 이벤트사업으로 거대한 돈을 벌고있는 록웰...
그의 제안에 국욕적인 시나리오를 수락하고 일본으로 가서 시나리오대로 하고..돼지와 키스하는 벌까지 받는 연기를 하려는 순간..
마티는..갑자기 시나리오에 없는 진짜 시합을 딱 한판만 하자고 제안합니다..
모든 관중들도 그렇게하기를 호응했지만..
주체측은 반대하였고...이기든지든..한푼도 안준다고 선언했습니다..
마티는 듀스끝에 극적인 승리를 하였지만..
마티의 인생은...영원히 탁구계에서 매장되어야했습니다..
인생이 끝난거나 마찬가지...
그때 관람하던 주일미군들의 도움으로 미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합승해서 귀국하고
그의 애인은 출산하여 입원해있고..
자기를 닮은 갓난애기를 보자...
마티는 한없이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영화는 끝납니다...
저는 처음엔 큰 기대를 안하고 오토바이타고 영화관에 갔었지만..
굉장한 공감을 느꼈습니다...우리의 인생과 똑같았음을...
영화의 자세한 내용은 쓰기어렵지만..정말 꼭 권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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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라켓 한 자루에 온 세상을 걸었지
모두가 미쳤다고 나를 비웃고 등을 돌릴 때
차가운 테이블 위에서 난 나만의 우주를 보았네
하지만 세상은 더 거대한 힘으로 날 밀어내고
동쪽에서 온 거인 앞에 내 꿈은 산산조각 났지
돈도 명예도 없는 마지막 단 한 판의 시합
모든 것을 잃고 영원히 어둠 속에 묻힌다 해도
나는 나로서 공을 날렸네, 후회는 없어
그 뜨거웠던 듀스의 순간, 난 진짜 살아있었으니
돼지와의 키스, 국욕의 시나리오를 던져버리고
단 한 번의 진실을 위해 인생을 바꾼 대가는 참혹해
매장당한 낙인, 돌아갈 곳 없는 하늘 위에서
주일미군 비행기에 기대어 난 패배자가 되어 울었네
문을 열었을 때, 하얀 병실의 침대 위
나를 닮은 작은 숨소리, 기적 같은 갓난아이
세상이 날 버렸을 때, 신은 내게 가장 큰 승리를 주셨네
돈도 명예도 없는 내 거친 손을 잡는 아이야
영원히 무대 뒤로 사라진 아비의 눈물이 보여도
나는 너를 위해 다시 숨을 쉬련다
내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마지막 서브는 바로 너란다
(잔잔한 피아노와 탁구공 소리가 멀어지며)
잘 가라, 나의 미련했던 초록색 테이블이여...
안녕, 나의 아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