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의 인기 일본 가정식 맛집인 온기정에 다녀왔어요.
일 50개 한정의 오반자이를 먹기위해 아침 일찍 갔더니 다행이 여유롭게 먹을수 있었어요!
다양한 구성의 오반자이는 보는것도 먹는것도 둘다 푸짐했어요!
연어가 섞여있는 회덮밥(?)도 너무 맛있었어요!
일행이 주문한 스테키동은 스테이크가 너무 부드러웠지만 단맛이 강해 아쉬웠어요.
그리고 연어 감자 사라다는 특이하게 절구 방망이로 빻으면서 섞으라고 하더라구요!
오ㅏ... 다섞고나면 비주얼은 그렇지만 가장 맛있었던 메뉴였어요!!
먹고나도 깔끔한 온기정에서 점심한끼 드세요!!
첫댓글 완전 맛있겠어용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