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던지기로 가볍게 몸을 풀어주고~
대봉산휴양밸리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우거진 숲속이라 보기만해도 시원하죠?
친구들과 함께 이동을 하다가 산림치유선생님께서 말씀하시네요.
보물찾기가 시작됐으니 빨리 찾으라고.. ^0^
흰종이를 곱게 접어 여기저기 끼워놓거나 풀 위에 살짝 얹어놓으셔서 어렵지 않아요~
친구들이 보물쪽지를 열심히 찾아서 티테이블로 꾸며진 교실로 초대를 받았습니다.
눈을 감은 채 뚜껑을 열고 종이컵안의 간식을 먹어봅니다.
내용물이 무엇인지 실눈으로 살짝 보는 친구도 있고,
대놓고 눈을 뜬채 종이컵 안을 들여다보고 먹는 친구도 있군요.
견과류, 채소, 과일이 골고루 있습니다.
대부분의 친구들은 가리지 않고 잘 먹었고 무엇을 먹었는지 맞춰보기도 했어요.
히비스커스티를 마시고 티타임을 마무리합니다.
가볍게 산책을 하고 오늘 수업을 마무리했어요.
종이삼계탕을 만들어봅니다.
우리 친구들, 집에 가서 실제로 해볼테야? ㅎㅎ
대한민국여성구상미술대전 전시회에 왔어요.
화요일에 먼저 다녀간 친구들이 멋진 작품이 많다고 자랑해서 그때 못 온 친구들이 보러왔죵~
오늘 날씨가 좋아 산책 좀 하러 왔어요~
주말 잘 보내고 월요일에 만나요~
첫댓글 건강도 챙기고 바람도 쐬고~^^
눈으로 힐링합니다.
사진으로만 보여드려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