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도 식후경
전곡항에 가서 요트를 보고
식당으로 고고 씽~!!
친할머니 칼국수 식당에 갔는데 홀이 꽉 차서
룸으로 들어갔는데 개구쟁이 아그들이 기차놀이를 하면서 뛰어다니는 북새통에 끼어서 먹게 되었다 먼저 바지락칼국수를 먹고 낙지볶음.해물파전.볶음밥을 실컷 먹었다.
그리고 영흥도에 있는 선재도로~~
쪽박섬이란 이름도 재미있고
유리섬도 특이하다.
산마을.갯마을을 돌고 돌아서 어떻게 찾아갔는지 모르겠지만 네비게이션 따라 돌다보니 뻘다방이 나왔다.
차들이 주차되어 있는곳에 우리도 세웠다.
별다를게 없어 보이는데...벌다른곳이 아닐세 ㅎ
바닷바람은 살을 애일듯이 불어오고
얼마나 추운지 바닷가의 모래밭이 허옇게 얼어붙었다
여기저기 아베크족들의 포토존들이 즐비하고 다방안엔 사람들로 이미 가득 차 있었다.
그네를 타는 흉내를 내다가 꽈당~!!
'아고, 엉덩이야!!'
투툴 털고 일어나 사진을 찍는다
여기저기 모든 뷰가 그야말로 한 편의 그림이 되고 시가된다~~!!
2018년의 가족여행의 하루를 영흥도에서 점을 찍었다

















































카페 게시글
뭘 먹을까
선재도 뻘다방. 1호친할머니 칼국수.전곡항요트
무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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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22
18.12.29 22:0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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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바다가 엄청 멋있네용~~ 파도가 언게 신기~~~
저도 소금처럼 부서지는 바다는 처음 봐요
너무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