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imes케이타임즈=이왕수기자]롯데오픈에서장하나가 연장끝에 우승을 하였다
장하나 우승은, 롯데 오픈 KLPGA 2021,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cc. 에서 역전 우승을 했다.
KLPGA 롯데오픈 FR 라운드에서 박주영, 장하나 유해란의 참피언조에서 피말리는 1위 경쟁을 치뤘다.
세 선수들이 엎치락뒤치락 하며 18홀의 치열한 혈전을 펼쳤다.
18번 홀에서 유해란과 장하나가 6언더파로 공동1위가 되었다.
박주영은 4언더파로 4위로 경기를 아쉽게 마쳐 우승 타이틀을 획득하지 못했다.
박주영은 KLzpGA 투어 11년 차로 준우승은 여러차레 있지만 우승은 없었다.
롯데오픈에서 우승을 이루려 했으나 다음으로 미뤄졌다.
장하나와 유해란은 6언더파 공동 1위를 기록해 18번홀에서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홀은 파4 롱홀로 장하나는 드라이버가 러프로 유해란은 페어웨이로 보냈다.
세컨 샷에서 장하나와 유해란은 벙커로 볼이 떨어지면서 피말리는 승부를 이어가야 했다.
장하나가 완벽한 벙커샷을 쳐 홀에서 1.5m에 붙였다.
유해란은 장하나의 벙커샷에 맞대응하는 멋진 벙커샷으로 홀컵 3m이내로 붙였다.
유해란의 공은 홀컵을 살짝 지나쳤으나 장하나의 골은 홀컵으로 빨려들어가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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