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작년에 두 번 정도 전화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던 분이 계셨습니다. 전화를 했을 당시에도 프로야구 선출이라고 해서 인상깊었는데 전화였지만 성품이라던지, 공부에 대한 마음가짐이 남다르다고 생각했는데 경기도에 합격하셔서 3월부터 근무를 시작하셨다고 하네요.</p><p> </p><p>조만간 만나서 식사를 할 예정인데.. 너무 기분좋고 또 좋은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p><p> </p><p>이 선생님은 말 그대로<b> '찐 선출'</b>입니다. 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2019년 SK와이번스에서 방출되었으니 그동안 운동만 하셨던 분이셨겠지요.</p><p> </p><p>조금의 자극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사를 공유해 드립니다.</p><p><a href="http://mksports.co.kr/view/2021/244257/" target="_blank" class="ke-link">http://mksports.co.kr/view/2021/244257/</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선생님은 야구선수였단다” 윤정우, 중학교 교사로 ‘인생 2막’ [안준철의 휴먼터치] - MK스포" data-og-description="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저도 아직 어색해요. 중학교를 다시 다니는 기분입니다.”‘새내기 교사’ 윤정우(33·전 SK와이번스)는 정신이 없었다. 그래도 전화기 넘어 들리는 목소리에는 " data-og-host="mksports.co.kr" data-og-source-url="http://mksports.co.kr/view/2021/244257/" data-og-url="http://mksports.co.kr/view/2021/244257/"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5tuYP/hyJBeT9M9T/CX2CmBqmtzbRk22NyC4oG0/img.jpg?width=550&height=685&face=251_119_338_214,https://scrap.kakaocdn.net/dn/cDuZ8O/hyJBfrY5nY/K7A3K0yNBKlFdkvan42VyK/img.jpg?width=550&height=685&face=251_119_338_214,https://scrap.kakaocdn.net/dn/cyZ0UK/hyJBe7GARD/kRKkkymv4HamGMHai7GEAK/img.jpg?width=550&height=685&face=251_119_338_214"><a href="http://mksports.co.kr/view/2021/244257/"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mksports.co.kr/view/2021/244257/"><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scrap.kakaocdn.net/dn/5tuYP/hyJBeT9M9T/CX2CmBqmtzbRk22NyC4oG0/img.jpg?width=550&height=685&face=251_119_338_214,https://scrap.kakaocdn.net/dn/cDuZ8O/hyJBfrY5nY/K7A3K0yNBKlFdkvan42VyK/img.jpg?width=550&height=685&face=251_119_338_214,https://scrap.kakaocdn.net/dn/cyZ0UK/hyJBe7GARD/kRKkkymv4HamGMHai7GEAK/img.jpg?width=550&height=685&face=251_119_338_214)"></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선생님은 야구선수였단다” 윤정우, 중학교 교사로 ‘인생 2막’ [안준철의 휴먼터치] - MK스포</p><p class="og-desc">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저도 아직 어색해요. 중학교를 다시 다니는 기분입니다.”‘새내기 교사’ 윤정우(33·전 SK와이번스)는 정신이 없었다. 그래도 전화기 넘어 들리는 목소리에는 </p><p class="og-host">mksports.co.kr</p></div></a></div><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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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북에서 현역 축구선수가 붙기도 했어요.. 멋진 것 같아요.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21514528260558
오 이분도 레전드네요.^^
전주시민축구단은 k4리그로 프로리그는 아니지만 k3리그(구 실업팀=준프로)와 승강제를 실시할 정도로 세미프로정도라고 볼 수 있는 리그입니다.(k리그가 많이 세분화 되어 있어서 참고삼아 말씀드렸습니다.^^)
그렇지만 기사를 보면 2017년도부터 전주시민구단에서 활동을 하셨으니 공부와 운동(일)을 병행하시면서 정말 멋진 선례를 남겨주셨네요.
정말 훌륭하신 분들이 많네요^^
정말 멋있네요 저도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대단합니다!!!!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목표를 달성하는 모습! 귀감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