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롯데몰뒤쪽ㆍ증사역
2018년5월5일 나홀로
구파발역~앵봉산~서오릉~수국사~봉수대~봉산~증산체육공원~불광천
서울 둘레길의 7코스인 봉산, 앵봉산코스는 가양역에서부터 출발하여 노을공원,
하늘공원을 통과하고 월드컵경기장 코스로 봉산과 앵봉산은 쉽게오를수있고
수국사, 서오릉 등 역사적 유산이 많아 볼거리가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은평환경플랜트. 뒤쪽 스탬프 우체통과 이웃이다.왼쪽 뒤는 구파발역 앞에 거대한 쇼핑몰이있고
구파발역 2번 출구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에서 서울둘레길 7코스 둘레길을시작합니다
방아다리 생태공원으로 들어서고, 동네뒷산 안내판을 지나, 서울둘레길표지목
(앵봉산구간)과 안내도를 따라 아치문을 나온다. 이어 은평환경프랜트 시설을 지나,
둘레길이정표가 있는 도로로 나온다.
앵봉산 끝부분의 서울둘레길 7코스 스탬프 : 봉산·앵봉산코스 3 도장을 찍고 출발합니다.
서오릉입구 장작구이집 들어서면 , 안내도와 이정표가 있는 서오릉로로 나온다.
나무 테크계단을 오르며 봉산정상을 햐ㅇ한 완만한 오르먁길 서오릉로까지는 꾸준히
계속 오르막이다.
은평구에서는 주민들의 쉼터로 2011년 '봉산 해맞이 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봉수대와
팔각정 등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사랑 받은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게 되었다.
봉산은 일명 봉령산으로 조선 시대에 서울 무악 봉수로 이어지는 봉수대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해발고 207.8m로 서울시 은평구 구산동과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
향동동과의 경계를 이루며, 북쪽으로 1.5~2km 위치에 서오릉이 있고,
은평구 방향으로는 황금 사찰로 유명한 수국사가 있다.
갈림길에서 어느방향으로든 올라 보면 송전탑이 있는 능선에 오른다. 둘레길은 어렵지않게
전망대에 올라본다. 주변의 나무가 무성하여 조망을 즐길 수가 없는데,
우수조망 명소라고 표시된 조망안내도 가 부실한데 처음부터 하지를 말던가,
주민들의 혈세를 써서 했으면, 제대로 관리를 해야 한다.
증산체육공원 화장실 앞의 서울둘레길 7코스 스탬프 : 봉산·앵봉산코스 2 도장을 찍고주택가
골목길로 하산합니다 스탬프를 찍는 곳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서울둘레길 탐방은골목길접어들며 불광천으로 접어들며 이것으로 마친다. 안양천변을 걷고,
노을공원, 하늘공원 등을 둘러 볼 수 있었던 것이 큰 소득이라 하겠다
.7코스 구간의 출발지를 가양역이 아닌 구파발역에서 시작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