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평화누리길14구간(역)(강원7) (청간정~살구미마을: 16.울산바위비경길, 15북면길,14.인제길)
◈ 일 자: 2023. 7.27~28 / 26~35도(고성/인제), 맑음, 바람1~2m/s
◈ 위 치: 고성, 인제
◈ 누구와: 나홀로
◈ 경로: 천간정-세계잼버리수련장-울산바위전망대-미시령-미시령옛길-매바위인공폭포-만해마을-원통교-리빙스턴교
합강정-인제- 살구미마을
** 오늘은 미시령동쪽의 천진천- 미실령에서 원통까지의 북천 -원통에서 합강정까지 인북천- 합강정이후 소양강등
4개 하천을 따라 답사하게된다
◈ 거리: 59.12㎞
◈ 시간: 12시간36분
◈ 교통
- 갈때 : 강변역에서 속초, 속초에서 택시타고 청간정 도착
- 올때 : 인제 시외버스 터미널 07시5분 버스타고 서울 서울 강변 터미널에 도착 전철타고 집으로 복귀
* 청간진에서 출발시 현지 온도 35도 무척 무더워서나, 시작했으니 계획된 구간을 끝내기로 하고 답사 시작
울산바위 전망대 도착하니 맥이 다 빠져 쉬다가, 하염없이 미시령옛길을 오르다보니 온몸에땀이 비오듯 흐르고..
미시령정상 전 4~5키로 지점에서 지나가는 차가 세워 도움을 주어서 미시령정상까지 쉽게 오름, 감사...
그래서 오늘 구간(청간정~살구미마을)을 생각보다 쉽게 마무리 할수 있었음.
청간정
오늘은 평화누리길 청간정에서 살구미마을까지 60여키로미를 답사하기 위해 서울강변에서
12시59분 차를 타고 속초에15시30분에도착해 주위식당에서 식사하고 택시타고 청간정에 16시30분에 도착
간단히 준비후 16시45분에 답사시작, 현재 기온은 35도 체감온도36도 그늘도 없는 도로를 걸어니 땀이 비오는것 같이 흐른다
아... 덥다.. 그래도 양산으로 해를 가루니 약간 .... 그래도 시작한김에 계획된 곳까지 가야한다. 힘힘.. 내자 혼자 다짐하며...
**청간정
토성면 청간리 동해안 산록에 있는 청간정(淸澗亭)은 설악산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청간천과 만경청파가 넘실거리는 기암절벽 위에 팔각지붕의 중층누정으로 아담하게 세워져 있으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출과 월출시의 장엄함과, 밀려오는 파도가 마치 뭉게 구름이 일다가 안개처럼 사라져 가는 황홀경으로 관동팔경중 수일경으로 손꼽히고 있다.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청간정의 창건연대나 창건자는 미상이나 조선조 중종 15년(1520년)에 간성군수 최청이 중수한 기록으로 보아 정자의 건립은 그 이전으로 추측된다. 1884년 갑신정변에 소실되었다가 1928년 당시 토성면장 金鎔集의 발기로 재건하였고, 그 후 1980년 8월 1일 前崔圭夏대통령이 동해안 순시중보수 정화지원한 1억 3천만 원으로 정자를 완전 해체 복원하여 명실공히 문화재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청간정은 천후산과 설악산에서 발원하여 흘러내리는 청간천이 동해와 연접한 산록의 기암절벽위에 아담하게 건립되었다. 정자를 에워싼 울창한 송림사이로 넘실대는 동해의 만경창파와 군집한 해조의 한가로운 몸짓, 그리고 청간천을 따라 펼쳐진 농경지의 풍요로움과 연이은 해안선 백사장의 시원스러움은 가히 관동팔경의 수일경이라 아니 할 수 없다. 청간정은 본래 청간역의 정자였다고 하나 그 창건연대나 창건자는 분명치 않다. 다만 조선시대 중종15년(1520)에 간성군수 최청(崔淸)이 중수한 기록이 있어 정자의 건립은 그 이전으로 추정된다. 이후 현종 3년(1662)에 최태계(崔泰繼)가 중수하였으며 거의 같은 시기에 당시 좌상 송시열(宋時烈)이 금강산에 머물다가 이곳에 들려 친필로 '청간정(淸澗亭)'이란 현판을 걸었다.고종 21년(1884)화재로 전소된 채 방치되었다가 1928년 토성면장 김용집(金鎔集) 등의 발의로 현재의 정자를 재건하였다.
그후 1953년 5월 15일 이승만 대통령의 지시로 정자를 보수하였으며, 현판도 이대통령의 친필로 개판하여 현재에 전하고 있다. 1980년 8월 1일 최규하 대통령이 동해안 순시중 풍우로 훼손되고 퇴색한 정자를 보수토록 지시함에 따라 같은 해 10월 1일에 착공하여 다음해 4월 22일에 준공을 보았다. 당시 공사비는 1억3천만원으로 정자를 완전히 해체하여 새로 건립하였으며, 아울러 휴게소 1동과 주차장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전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이며 초석은 민흘림이 있는 8각 석주로써 전후면 8개의 높이는 220Cm가 되어 마루 귀틀을 받치는 1층 기둥으로 되어있고 중앙부의 높이 1.2m 초석 위에 팔각형의 동자기둥을 세워 누마루형식의 아래층 구조체를 형성하고 있다. 2층은 8개의 기둥이 모두 원주이며 기둥중심에서 외측으로 60Cm정도 띄어 사면을 모두 단층 궁판을 평난간으로 둘렀다. 바닥은 우물마루이며 지붕측면 첫째와 둘째 기둥 사이에 정자 위로 올라오는 목조계단을 설치하고 있다.
정자 주위에는 잔잔한 대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특히 우거진 노송과 망망대해, 그리고 신평들의 어우러짐은 가히 관동제일경이다. 정자의 바깥쪽으로 "청간정" 현판이 게판되어 이곳에 오르는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으며 안쪽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친필 휘호인 '청간정(淸澗亭)' 현판이 게판되었으며 이와 마주하여 최규하 대통령의 '악해상조고루상(嶽海相調古樓上) 과시관동수일경(果是關東秀逸景)' 시판에 게판되어 있다. 그리고 동쪽으로 청간정의 변천사를 약술한 '청간정중수기(淸澗亭重修記)'가 게판되어 있으며 이 중수기는 '단기 4286년 5월 10일 청파(靑坡) 김형윤(金亨胤) 병서(幷書)'라고 하여 42년 전에 작성되었음을 밝히고
있다.
출처:대한민국구석구석
청간정 앞 바다
아야진해수욕장
청간정 오르는 숲길
청간정 소개 간판
청간정 주차장
7번 도로상 청간정 입간판
해빛은 쨍쨍... 지금온도35도...ㅎㅎㅎ... 덥다
천진교도 지나고..
앞5거리에서 우측 미시령쪽으로 진행...
왠 가정집에 조각상이...
미시령옛길정상16키로, 천진1키로 이정목...
멀리 백두대간 능선이 조망되고...
대청봉도 조망되고...
주성리조트 입구를 지나고...
땀이 줄줄...덥다 더워
도로위 열기가 ... 따끈따끈....
잘 자란 배와 하늘에 구름...
부분적으로 그늘이 있어... 그래도 다행
토성공설운동장 입구
대청봉과 벡두대간 능선들...
미시령 정상13키로 천진4키로 이정목
대순진리회
**대순진리회 ; [ 大巡眞理會 ]
증산교는 창시자인 강일순이 사망한 뒤 분열하여 여러 갈래로 나뉘었다.
경상남도 함안군 출신의 조철제(趙哲濟:일명 鼎山)가 세운 태극도는 도주(道主)인 조철제가 사망한 뒤 그의 유명에 따라 박한경(朴漢慶:일명 牛堂)이 뒤를 이었다. 박한경은 조철제의 아들 영래(永來)와 갈등이 심해지자 추종자들과 상경하여 광진구 중곡동에서 대순진리회를 세우고 포교를 시작하였다.
중심교리는 천지공사(天地公事)이다.
종지(宗旨)로는 음양합덕(陰陽合德), 신인조화(神人調化), 해원상생(解寃相生), 도통진경(道通眞境) 등의 실천목표와 윤리요강을 내세운다. 또 성(誠)·경(敬)·신(信)을 수도의 3대 요체로, 안심(安心)·안신(安身)·경천(敬天)·수도(修道)를 4대 강령으로 삼고 있다.
주요 경전은 강일순의 언행과 행적들을 적어 놓은《전경(典經)》으로서 이것이 곧 신자들의 신앙지침이자 생활의 표준이 된다.
강일순을 구천상제(九天上帝), 조철제를 도주, 박한경을 도전(都典)으로 모신다.
교단의 운영은 '도헌(道憲)'에 따라 운영되며 의결기관인 중앙종의회(中央宗議會)와 주요 집행기관인 종무원(宗務院)이 있다.
종의회는 전국에 산재하는 교당·회관·회실·포덕소 등을 관리하는 자들 중 선감(宣監)·교감(敎監)·보정(補正)으로 구성된다.
종단 본부 조직은 종무원 외에 포정원·정원·감사원·수강원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산하기관으로 육영사업부·의료사업부·의료사업부·복지사업부·영농사업부·건설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다.
증산교의 분파들 가운데 가장 조직성을 갖춘 종교단체로서 능동적으로 현대화를 지향하며 활발하게 교세를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1969년 5월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에 중곡도장을 기공한 이래 사회봉사 활동을 병행하며 교세가 급성장하자 1987년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에 여주본부도장을 세웠다. 이밖에 제주수련도장, 포천수도장, 금강산토성수련도장이 있다.
교육사업으로 1984년 1월 학교법인 대진학원을 설립하여 1992년 3월 경기도 포천시에 대진대학교를 개교하였다. 이밖에 대진고등학교, 대진여자고등학교, 분당대진고등학교, 대진디자인고등학교, 대진정보통신고등학교를 세웠다.
의료사업으로는 1992년 12월 의료법인 대진의료재단 설립하고 1998년 8월 분당제생병원을 개원한 이래 동두천제생병원·고성제생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그래도 좌우에 그늘이 있어서...
이곳은 도로에 그늘이 내리고...그래도 온도33도...
포유 리조트앞을 지나고
신평2리 정유장
통일교차로
강원도 세계잼버리 수련장
**강원도 세계잼버리 수련장
고성군 토성면 인흥리에 위치한 세계 잼버리 수련장은 금강산 남쪽 제1봉이라 불리는 신선봉과 미시령, 울산바위, 설악산, 대청봉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앞에는 동해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진 곳이다.
지난 '91년 세계 133개국 2만여명의 청소년과 지도자가 한 자리에 모여 '세계는 하나'라는 주제 아래 청소년의 한마당 축제인 제17회 세계잼버리를 연 개최장소이다.
아울러 '96년에는 제17회 아태잼버리가 이 장소에서 개최된바 있으며, 2004년 8월에는 제24회 아,태잼버리 겸 11회 한국잼버리가 개최되었다.
주변에 훌륭한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고 수련장 시설로도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야영장과 집회장, 무대, 운동장, 기념관, 생활관, 모험시설, 민속놀이 등 청소년과 기업체의 연수에 필요한 시설을 완비하고 있으며,
이곳의 모험시설은 청소년들의 담력을 키울 수 있는 특색있는 시설로 손꼽히고 있다.
퍼온글
금강산 화암사 표지석.. 3키로
울산바위 전망대에서 본 울산바위
울산바위
**울산바위 ; [ 蔚山- , Ulsanbawi ]
강원도 속초시의 북서쪽 외설악에 위치한 바위산이다(고도:650m). 시의 설악동과 고성군 토성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모두 6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는데, 정상부에는 항아리 모양의 구멍이 5개가 있다.
울산바위는 『신증동국여지승람』 「양양도호부」에 "이산(離山) 부 북쪽 63리 쌍성호(雙成湖) 서쪽에 있는데,
곧 대관령 동쪽 가닥이다. 기이한 봉우리가 꾸불꾸불하여 울타리를 설치한 것과 같으므로 이름하였다. 울산(蔚山)이라 하기도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간성군」산천조에는 "천후산(天吼山) 고을 남쪽 70리에 있다."고 다르게 부르고 있다.
『여지도서』 「양양도호부」에도 같은 기사가 나오는데 '천후(天吼)'라고 부른다고 되어 있다.
간성군 산천조에는 "천후산 군 남쪽 60리에 있다. 서쪽은 미시령(彌時嶺)과 남쪽은 양양 신흥사에 접해 있다.
설악산의 주맥으로 인제의 경계로부터 뻗어왔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 『관동읍지』 「간성」산수조에 "이 산에는 바위가 많다. 바람이 산중에서 스스로 불어 나오기 때문에 하늘이 운다(天吼)."라고 전해오고 있다.
세상에서 전하기를 양양과 간성 사이에 큰 바람이 잦은 것은 이 때문이라고 한다.
『강원도지』 「양양」산천조에는 "큰 바람이 장차 불려고 하면 산이 먼저 울기 때문에 이름하게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상에서 언급된 고문헌의 기록을 보면, 울산바위는 거대한 바위가 마치 울타리를 설치한 것과 같으므로 울산 혹은 이산이라고 부른 것을 알 수 있다.
또 산중에서 바람이 불어나오는 것을 하늘이 울고 있다고 표현하여 천후산으로도 불렸던 것을 짐작할 수 있다.
한편, 전설에 따르면 조물주가 금강산(金剛山)을 만들 때, 경상도 울산(蔚山) 지방의 거대한 바위가 금강산으로 찾아가다가 여기에 자리 잡게 되었기 때문에 울산바위라 한다고도 전해진다.
『해동지도』와 『광여도』에는 천고산(天叩山)으로 기록되어 있지만, 『조선지도』 등 다른 고지도에는 모두 천후산(天吼山)으로 표현되어 있다. 『
조선지지자료』에는 간성군 토성면 성남리의 바위지명으로 '울산암(蔚山巖)'으로 수록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구비구비 미시령옛길을 오르다 보니 지나가는 차가 세워, 도와주시는분이 있네요....
서있어도 땀이 줄줄 흘러내리고... 대단해요... 지금 기온34도.. 지열도...
약5키로 점프... 편안하게 정상에...
미시령 정상의 탐방 지원센터,
간단한 음료도 판매하는 듯... 자동판매기가..
미시령 정상에서 본 속초시
구비구비 ....미시령 옛길
새로심은 작은나무(묘목)을 보호하기위해...보호막을설치
미시령 정상석
**미시령 彌矢嶺
미시령(彌矢嶺)은 대한민국의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과 인제군 북면을 잇는 해발 826미터의 고개이다.
진부령, 한계령과 함께 인근의 영동(속초시, 고성군)과 영서(인제군)를 넘는 주요 도로로 기능하였으나,
2006년 5월 3일 민자 사업으로 건설된 미시령터널의 개통 이후 미시령 및 인근의 고개를 넘는 차량의 수가 급감하였다.
미시령은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미시파령(彌時坡嶺)이라는 이름으로 그 기록이 남아 있다.
즉, 이전부터 존재했던 고개였는데 길이 험하고 산세가 가파랐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다가 성종 때부터 다시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에도 이 고개는 사용과 폐쇄를 거듭하다가,
1950년경 자동차가 다닐 수 있게 뚫린 뒤, 한국 전쟁 이후 국군 공병단에 의해 관리되며 군 작전용 도로로 사용되다가, 1989년에 국제부흥개발은행의 차관에 따른 왕복 2차선 확·포장 공사의 완공 후 민간에게 개방되었다.
미시령 도로는 길이 매우 꼬불꼬불하며 경사가 급하다. 특히 겨울철에는 폭설에 의해 통행이 중단되는 경우가 많다.
영동쪽에서 고개 정상으로 오르는 방향에서는 설악산 울산바위를 정면에서 볼 수 있으며, 고개 정상에 위치한 휴게소(겸 주유소)에서는 속초시 전역과 동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어 유명하다.
미시령 터널이 개통한 뒤에도 국도 제46호선과 44호선이 만나는 한계교차로 - 미시령터널 구간은 왕복 2차선이어서 불편을 겪었으나, 2010년 7월 전 구간이 4차선으로 확장 개통되었다.
(2011년 9월 8일 추가) 미시령휴게소는 1990년 (주)미시령이 준공 후 기부채납 조건에 따라 20년 무상 임대하다가 2010년 8월 계약기간이 종료되면서 유상 임대로 전환되었다.
이후 2010년 12월 31일 부터 구제역 여파로 옛길 구간이 수개월 간 폐쇄되는 등, 운영업체가 수익성 악화에 따른 경영난을 이유로 계약 이행을 포기함으로써 2011년 1월 31일 계약이 종료됐다.
현재 미시령 옛길은 재개통되었으나 미시령휴게소는 시설 노후에 따른 안전 문제로 출입이 금지된 상태이며,
매입 의사를 나타낸 국립공원관리공단이 향후 이용 계획을 수립 중이다.
휴게소 운영중단과 함께 폐쇄돼 그동안 운전자들의 불편을 초래해 왔던 미시령옛길 정상의 주차장이 2014년 5월 1일부터 개방돼 차량주차가 가능해졌다.
[네이버 지식백과]
미시령옛길 안내 간판
백두대간 진부령가는 능선
백두대간 황철봉 가는 능선
미시령정상에서 내려가면서 40여년전 젊은시절 이고개(미시령)를 거이 매주 넘나들었던 생각.. 등등
옛추억들을 생각하고 그때 동료들에게 전화등등 ...생각하다보니 벌써 미시령옛길 입구 까지... 미시령추억 ...
도적폭포입구
미시령터널 입구
**미시령터널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미시령터널(彌矢嶺터널, 영어: Misiryeong Tunnel)은 강원도 인제군 북면과 고성군 토성면을 잇는 국가지원지방도 제56호선 상의 터널이다.
2006년 개통한 이 터널은 '미시령동서관통도로㈜'(이하 운영회사)가 운영하는 강원도 내의 첫번째 민자 운영 터널이다.
전체 사업비로 2,580억원이 들었으며, 이 중 964억원이 민간 자본으로 투자되었다.
2036년까지 통행량이 예측 기준치에서 30% 미만으로 떨어질 경우 강원도청이 민간 사업자인 운영회사에게 손실을 보전해주는 '최소운영수익 보전방식(MRG)’으로 운영된다. 운영회사의 대주주는 국민연금공단이다.
이 터널이 개통되기 전에는 미시령 고갯길이 국가지원지방도 제56호선의 일부로서 인제와 속초 간의 통행을 담당했으나,
개통된 이후로는 인제군도 3호선과 고성군도 8호선으로 나눠져 담당하고 있다.
미시령터널 개통으로 미시령 고갯길에 비해 거리가 7km 정도로 단축되었고, 소요시간도 20분 이상 단축되었다.
2017년 6월 30일 서울양양고속도로 동홍천~양양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미시령터널의 통행량은 급감하면서 강원도가 운영업체인 미시령동서관통도로(주)에 지급하고 있는 손실보전금(MRG) 규모는 천문학적으로 급증하기 시작했는데,
강원도는 매년 수백억원에 달하는 손실보전금을 지급하고 있고, 이런 추세라면 앞으로 16년동안 강원도가 2036년까지 미시령터널 민자사업자에게 지급해야 할 손실보전금은 3,852억 원,
개통 후 지금까지 보전해 준 금액(405억 원)을 포함하면 30년간 총 4,257억 원에 달하고 있어,
공익처분 등 시급한 대책 마련과 함께 미시령터널의 통행료를 폐지해야 한다는 강원도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퍼온글
미시령 옛길로 접어더는 삼거리
미시령옛길...
이길을 따라간다...
미시령산림관 휴계소
56번도로 지하도를 지나가고...
미시령 정상3.5키로, 원통24,4키로 이정목
참나리도... 엄청 많음
미시령계곡 도로변과 집에는 마가목천지.....
북천을 따라 계속 진행
선바위카페
선바위가...
선바위 모습..
세월의 흔적을 못속이겠내요... 앞부분은 다무너지고...
뒤돌아본 선바위 모습
박달나무 쉼터.. 이곳에서 쉬고.. 영양보충
참나리가 곱게 피어 있고...
이곳도 세월의 흔적을 못속이내요... 폐...
미시령 원통 진부령으로 가는 삼거리... 용대리 삼거리
매바위 인공폭포(우측봉우리)
북설악 황토 펜션
황태덕장마을... 황태 덕장터와 저장고가 ...엄청 많음
이마을에는 숙근 풀러스꽃이 많내요
황태 저온 창고들
백공미술관
**내설악 백공미술관
설악산의 풍요로움과 내린천의 시원함이 함께하는 인제군 백담사 입구에 있는 내설악 백공미술관은 자연의 휴식과 예술의 향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자연의 휴양지 안에서 예술을 감상하는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소장품 상설 전시로 한국 근대 (19세기) 대표적 작가들의 작품을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교체전시하고 있으며, 기획전으로 동시대 젊은 작가들을 초청하여 기획전시도 진행하고 있다. 미술관의 소장품은 한국근대 추상표현주의 대표 작품부터, 한국화, 북한회화 및 조각까지 다양한 장르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매년 일반 미술관에서 만나보기 힘든 근대회화의 숨은 진주들을 전시하고 있다. 그 외에도 프로젝트 2011 기억의 방에는 김승영작가와 고산금 작가의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작업이 상설전시 되고 있으며, 다양한 기획전시를 통하여 예술의 시대적 변화까지 느껴볼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백공미술관(측면애서본)
하염없이 북천을 따라...달도 밝고...
음력10일 상현달이 길을 안내하고...
상현달과 풍력발전기...
용대보건질료소
용대2리
**용대리 ; [ Yongdae-ri , 龍垈里 ]
강원도 인제군 북면에 있는 리(里)이다.
설악산에 자리하며 낮은 산지가 대부분을 이루는 산촌이다. 서쪽으로 북천이 흐른다. 자연마을로 구만이, 남교, 당정곡, 암자동 등이 있다. 구만이는 구만이라는 사람이 살았던 곳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남교는 조선시대 보안도(保安道)에 딸린 남교역이 있어서 생긴 이름이다. 당정곡은 조선시대 어느 한 선비가 이곳에 정자를 짓고 놀았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암자동은 백담사에 딸린 작은 암자가 있어서 붙여진 명칭이다. 문화재로 봉정암석가사리탑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백담사 진입로( 7키로전)
용대2리 마을 상징
휘황찬란한 카폐들...손님이 안보임 ...
갈비집에는 손님이 많은것 같다.. 차가많음
내기평교도 지나고..
구만2교
마가목이... 가로수로
미시령정상12키로, 원통15.9키로 이정목
송어회집.. 규모가 크내요
백담사가는 백담교
구만교
백담계곡 오토캠프장
여초 서예관
**여초김응현서예관 ; [ 如初金膺顯書藝館 ]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 있는 서예전문박물관.
강원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154(용대리 1119-12)에 있는 서예전문박물관으로 2007년 2월에 작고한 여초(如初) 김응현(金膺顯 : 1927~2007) 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2013년 6월 5일 개관하였다. 2012년에 완공된 서예관 건축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지어졌으며, 2012년에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과 '올해의 건축 BEST 7'에 선정되었다. 전시관은 김응현 선생의 서예작품과 유품, 서법관련 자료, 국·내외 유명 서예가들의 작품 등 총 6,000점의 소장품을 보존, 전시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동절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김응현 ; [ 金膺顯 ]
한국 근현대 서예가. 서예계 원로로서 한국 근현대 서예의 대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전서, 예서, 행서, 초서, 해서 등 오서를 비롯하여 육조해서에 특히 뛰어났으며 동방연서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1927년에 태어났으며 호는 여초(如初)이다. 둘째형인 일중(一中) 김충현(金忠顯), 셋째형인 백아(白牙) 김창현(金彰顯)과 함께 형제 서예가로도 유명하다. 휘문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1950년부터 10년 가까이 국회도서관에서 국회보 주간으로 일하였다. 어려서부터 서예와 한학에 조예가 깊었으며 도서관에서 근무하면서도 숙명여대, 홍익대, 성균관대 등에서 한학과 문학을 강의하였다. 1956년 국내 최초의 본격적인 서예연구교육기관 '동방연서회' 설립에 참여하였고 1969년 동회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활동하였다.
이후 서예잡지 '서통(書通)'과 '서법예술'을 창간하였고 한국전각학회 회장과 국제서법예술연합 한국본부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중국, 일본, 홍콩 등에 한국 서예를 알리는 데 이바지하였다. 1996년부터는 설악산 백담사 부근으로 거처를 옮겨 글씨 수련에 전념하였으며, 1999년 교통사고로 오른쪽 손목을 다친 뒤, 2000년과 2001년 왼손으로 쓴 작품을 모아 '좌수전(左手展)'을 열기도 하였다. 2007년 2월 1일 타계하였으며, 2013년 6월에는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 선생을 기리는 여초김응현서예관이 건립되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경상북도 김천시 황악로에 설치된 '영남제일문' 현판, 김천 직지사 현판, 공초 오상순 시비, 광개토대왕 비문 등이 있고 서예교본 《동방서범(東方書範)》(30권, 1994), 《동방서예강좌》,《서연기인》 등을 저술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한국시집 박물관
리조트 주관....캠프하는모습
만해마을
**만해마을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1136-5
백담사 입구 인근으로 자리하는 작지 않은 규모의 건물들은 만해마을이라는 이름만으로 쉽게 이해되지 않는다. 새로운 건축과 미술로 해석되는 사찰의 모습으로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만해 한용운 문학의 뿌리가 담겨 있다.
만해사라는 이름의 사찰을 중심으로 만해문학박물관과 문인의 집으로 불리는 숙박동, 세미나동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래된 사찰의 요사채를 찾아 조용함 속에 창작활동과 독서를 즐겼던 옛 문인들처럼 깨끗하게 갖추어진 숙소와 사찰음식으로 식사가 준비되는 문인의 집에서 창작에 몰두할 수 있다.
음주와 흡연이 금지되는 것은 이곳이 속세의 여느 숙소와는 다른 곳임을 알려준다. 문학을 직업으로 삼고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더없이 좋은 장소다. 만해마을을 상징하는 박물관은 넓고 깨끗한 벽면을 따라 한용운의 삶과 「님의 침묵」을 비롯한 만해의 작품세계, 당시의 시대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전시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만해교
곳곳에 야영장
12선녀탕 주차장
십이선녀탕교
십이선년탕교 모습
장수정 이곳에서약1시간정도 휴식/ 영양보충
북천을 따라 계속.. 진행
원통10키로, 미시령정상17.6키로 이정목
북천을 따라 계속... 이길은 옛진부령가는 46번도로...
일부 단차도로라... 단차로 양끝에 군이들이 근무하면서 전화로 양초소간 차량현황을 확인후 통과.. 아 옛날이여..
쌍다리쉼터.. 이곳에도 비박하는분이 많내요
인제17키로
한계터널로 가는 도로교각
한계리 휴계소 직전
백두대간 트레일 양구(후리)35키로 이정목
한계1리 정류장
고 원통교
구원통교가 아닌 구 한계교
북천을 따라...
어두원교를 건너고
북천과 원통시가지의 야경
갈골교
미시령정상26.8, 원통1.1키로 이정목
원통교
원삼각점(군삼각점인가?)
미곡처리장
원통시가지 야경.. 아직북천변이다
**북천 ; [ Bukcheon , 北川 ]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서 발원하여 남서방향으로 흘러 인북천으로 유입되는 지방하천이다.
한강수계의 지방하천으로 인북천의 제1지류이다.
하천 수계는 본류와 2개의 지방하천인 한계천과 영실천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천 연장은 22.5km, 유로연장은 22.5km, 유역면적 302.1㎢이다.
하천의 명칭은 발원지가 속해있는 북면에서 유래되었다.
전체 유역면적의 약 57%가 설악산국립공원에 속해 있어 대부분의 지역이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세가 험한 편이다.
하천 주변의 토지 대부분은 임야로 이용되고 있고 일부 구간에는 농경지가 분포하고 있다.
하천의 재료는 대부분 큰 호박돌과 모래 혼합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천의 평균 경사도는 1/129이다. 하천을 따라 46번 국도가 있으며,
한계천 합류지점 부터는 44번 국도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인제군 농업기술센터입구
리빙스톤교 옆 인도교
리빙스톤교
여기서부터는 인북천을 따라..
**리빙스턴교
소양강에 설치된 리빙스턴교는 전쟁의 아픈 역사가 서려 있다.
1951년 6월 10일, 한국전쟁 당시 이곳에서 북한군과 교전 중이던 리빙스턴 소위가 이끄는 유엔군 제3군단이 맹공격에 의해 후퇴하게 되었는데 강을 건너야만 기린면으로 갈 수 있었다.
하지만 강을 건널 수 있는 교량이 없었고 홍수로 인해 강물이 불어 도강하던 와중 북한군의 공격에 의해 많은 중대원들이 희생당하고 말았다.
한미 합동 작전을 이끌다 사망한 리빙스턴 중령은 '이곳에 다리를 놓아 달라'고 유언을 남겼고,
그 후 리빙스턴 부인이 사비를 털어 이곳에 다리를 만들었다.
이 다리는 리빙스턴교라고 불리게 되었으며 다리를 붉게 칠하여 붉은다리라고도 불린다.
[네이버 지식백과]
**인북천 ; [ 麟北川 ]
강원도 인제군에 흐르는 강.
길이 ; (지방1급하천) 유로연장 74.3㎞, 하천연장 17.7㎞ (지방2급하천) 유로연장 56.6㎞, 하천연장 31.5㎞
한강 권역의 한강 수계에 속하며, 한강의 제3지류(제1지류는 북한강, 제2지류는 소양강)이다.
지방1급하천, 지방2급하천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지방1급하천은 북한지역과 남한지역을 모두 지나는데, 유로연장(流路延長)이 74.3㎞·하천연장이 17.7㎞이고, 유역면적은 북한지역을 포함할 경우 929.94㎢·남한지역만이 754.48㎢이다.
지방2급하천은 유로연장 56.6㎞, 하천연장 31.5㎞, 유역면적 478.5㎢이다.
지방2급하천은 인제군 서화면(瑞和面) 가전리 휴전선 부근 가득봉(可得峰:1,059m)에서 발원하여 17.7㎞를 남류하다가 서화면과 북면(北面)의 경계지점에서 지방1급하천이 된다.
이후 인제군 인제읍 합강리에서 소양강으로 흘러든다.
일대는 전국 최고의 청정지역으로서, 2003년 농촌전통 테마마을로 선정된 인제군 냇강마을의 인북천변에는 각종 민물고기·물새·수달피 등이 서식하고 있고 인근에는 소재골계곡, 대암산(大岩山)·대우산(大愚山) 천연보호구역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덕산교
합강교
여기까지 인북천.... 이후 소양강
합강정 오르는 계단
합강정
합강정 ; [ 合江亭 ]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합강리에 있는 정자이다.
인제8경 중의 하나이다.
정자 앞으로 내린천과 인북천이 합류하는 합강(合江)이 흐른다고 하여 합강정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인제 지역 최초의 누정으로 1676년(숙종 2)에 건립하였으며, 화재로 소실된 것을 1756년(영조 32)에 중수하였다.
1760년 간행된 《여지도서》에 '십자각 형태의 5칸 누각'이라는 기록이 남아 있다. 1865년(고종 2)에 6칸으로 중수되었고,
한국전쟁 때 폭격으로 무너진 것을 1971년에 6칸 정자로 다시 건립하였다.
지금의 합강정은 1996년 국도 확장 공사 때 철거하였다가 1998년 6월 정면 3칸·측면 2칸의 2층 목조 누각으로 복원한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내린천과 소양강이 합수하는 합수점에 설치된 번지점프대
인제읍내로 진입
인제읍내
고층아파트도 있고
인제군
**인제군 ; [ 麟蹄郡 , Inje-gun ]
강원도의 중북부에 위치한 군이다. 동쪽에 설악산이 있다.
지명은 이 지역의 지형이 사슴무리의 발과 유사한 데서 유래한다.
인제읍 · 남면 · 북면 · 기린면 · 상남면 등 1읍 5면을 관할하고 있다.
광복 이후 군의 일부 지역이 북한에 속하였으나 한국전쟁 때 수복되었다. 『
삼국사기』에 "양구현에는 희제현 · 치도현 · 삼령현이란 세 개의 영현(領縣)이 있다. 희제현은 고구려 때 저족현(猪足縣)이었고,
치족현은 고구려 때 옥기현(玉岐縣)이라 하였는데 신라의 경덕왕이 저족현은 인제현(麟蹄縣)으로 하고 치도현은 지금의 서화현(瑞和縣)으로 바꾸었다."는 기록이 수록되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고려 때 지금의 이름인 인제로 고치고 춘천에 소속시켰다가 뒤에 회양(淮陽)에 소속시켰다."는 기록이 있다. 또한, "세종 6년(1424)에는 춘천부(春川府)에 속해 있던 서화현 이포소(伊布所)가 인제군으로 편입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여지도서』에는 인제현의 도로 · 사경(四境) · 고적 · 누정 · 단묘 · 목장 · 물산 · 사찰에 대한 현황이 명시되어 있다. 『광여도』, 『여지도』, 『조선지도』, 『대동여지도』, 『해동지도』, 『청구도』, 『동여도』에도 인제군 지명이 표기되어 있다. 인제군은 1895년(고종 32) 부제가 실시되어 강릉부 인제군이 되었고, 1896년(건양 1) 도제가 실시되면서 강원도 인제군이 되어 오늘에 이른다.
[네이버 지식백과]
인제군 산촌민속박물관
박인환 문학관
여기서 하천변으로 가야하는되 하천에 물이 많아 접근금지라 빽해 44번 국도로..진행
이길도 끝 부분 보수중... (44번국도옆 도로)
보수중인 다리... 44번국도로 다시 올라 직진...
살구미대교로 가는 44번도로상 육교
소양강둘레길 간판
전쟁참전유공자 기념탑
살구미대교 입구에는 각종 전투의 참가 유공자탑과 군장비가 전시되어 있음
살구미대교
살구미대교에서 본 소양강 물줄기
소양강과 인제읍
박달고치 숲길 안내도
살구미마을 전경
비포장도로이고 도로끝나는곳이 날머리임
박달고치숲길안내도... 호기심에 200여미터 가보았음.. 오솔길로 가고싶은길임
오늘답사는 여기서 종료한다 (지금시간이새벽05시20분)
인제터미널로가서 몸치장하고 07시05분 버스타고 동서울로 복귀 전철타고 집으로..
박달고치숲길 조금가다가 살구미도로 미포장 지점의로 도라아가 산행종료
인제 터미널
터미널 화장실에서 몸치장하고 07시05분 버스타고 동서우로복귀 전철타고 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