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역사 수메르
개인적 감상문.
수메르 역사 및 기타 세계관 알게 되어서 너무 행복했음 단 문제가 있다면...
작가의 사상 및 역사관 있는 것이 좀 문제 .....
마무리 최초의 역사 수메르 책을 리폼해서 현대적 해석을 이야기 출발 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약간 부분적 내용을 보면..............................
기득권 중심의 이야기 강조한 것 같음...
일반 백성들의 삶이 보다... 기득권 역사적 이야기...... 마무리 한 것 같음...
(여성중심보다. 남성 우월사상......... 수메르 역사 같음....)
그래도 새로운 세상을 알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음....
인류 최초의 문명이자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모든 인간 문화의 발원지인 수메르문명. 바로 이 수메르의 역사를 되살린 한국인 전문 연구자의 책. 5,000여 년 전에 쓰인 점토판 원문을 손수 한국어로 해독해가며 수메르의 역사를 추적하고 복원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저작이다.
실제 수메르문명기 당시에 제작된 수백 장의 점토판과 석판을 샅샅이 톺아보고, 설형문자로 새겨진 일차 사료에서 곧장 건져 올렸다. 문명사의 흐름을 살린 시간순 서술과 200여 장에 달하는 방대한 사진 자료, 압도적인 전문성을 뽐내는 주석과 캡션은 수메르문명의 발굴 현장에 서 있는 듯한 생생함을 전한다.
원(原)수메르인이 유프라테스 강가 오우에일리(Tell el’Oueili)에 정착해 마을을 형성한 기원전 6500년경부터 우르 3왕조 멸망으로 수메르문명이 지상에서 사라진 기원전 2004년까지 약 4,500년 동안의 이야기를 통째로 건져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