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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1899년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세운 무선전송 실험실에서 수백만 볼트의 전기를 발생시키는 기기 앞에 앉아 있다.
금성의 과학자들
만약 자기적(磁氣的) 힘에 관한 비밀들이 알려져 인간세계에 도입되었다면, 지구상의 삶은 분명히 대변혁이 일어났을 것이다. 모든 에너지가 무료이고, 누구나 이런 자기적인 동력으로 움직이는 항공기나 우주선을 이용할 수 있다면, 그때 오게 될 혁명적인 변화들을 여러분 스스로 한 번 상상해보라.
하지만 부정적인 권력자들이 현재 이 지구를 지배하며 강하게 버티고 있다. 그리고 인간 개개인들에게 좀 더 힘과 자유를 제공해줄 수 있는 그 어떤 것도 그 세력들에게는 일종의 위협으로 간주돼 왔다. 그런데 여기에는 우주의 절대자인 신의 ‘지고(至高)의 법칙’ 조차 포함돼 있는 것이다.
과학기술 분야에서 만인에게는 선(善)이 되지만 소수의 권력자들에게는 위협 내지 악(惡)이 되는 새로운 발명들은 대개 비밀리에 은폐되거나 파괴되었고, 아니면 적어도 그 신뢰성을 상실케 하여 믿지 않게 만들었다.
지구의 주민들은 전기에 관한 발명가인 니콜라 테슬라(Nikola Tesla)에게 많은 빚을 지고 있다. 그의 발명이 없었다면, 지구는 오늘날과 같은 곳이 되지 못했을 것이다. 한때 그는 전기모터와 발전기를 설계하면서 토마스 에디슨(Tomas Edison)과 함께 일했다. 또한 당시 나이아가라 폭포의 동력 시스템에 대한 책임을 맡고 있던 사람이 테슬라였다. 70대의 나이에 이르기까지 니콜라 테슬라는 700건 이상의 발명 실적을 보유하고 있었다.
(*니콜라 테슬라(1856년~1943년): 유고슬라비아(지금의 크로아티아) 출신의 전기공학자 발명가, 물리학자, 기계공학자이다. 나중에 미국으로 건너가 1891년 미국시민이 되었다. 테슬라는 19세기 말과 20세기 중반에 이르기까지 가장 뛰어난 과학자 중의 한 사람이며, 그의 다양한 이론과 발명품은 제2의 산업혁명을 불러오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 한 때는 미국의 에디슨 회사에서 수년간 발전기와 전동기를 연구했으나, 후에는 에디슨과 결별하고 자신의 연구소를 설립하여 최초의 교류유도전동기와 테슬라 변압기 등을 만들었다. 그가 평생 획득한 특허는 25개국에서 272개에 달한다.)
하지만 테슬라는 시대를 너무 앞서 갔었다. 나중에는 에디슨조차도 그에 반대해 입장을 바꾸었고, 그의 빛나는 수많은 발명들에 대한 평판을 떨어뜨리기 위해 온갖 시도를 한바가 있다. 테슬라는 지구 자체로부터 뽑아내어 사용할 수 있는 무한 에너지의 활용법을 개척했고, 에너지란 것이 굳이 거대한 발전설비에서 생성돼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었다.
(*참고: 1950년에 캐나다 앨버타의 리스브리지에 살던 윌버트 B. 스미스는 금성인들과 접촉했는데, 그 외계인들은 그에게 니콜라 테슬라의 앞서 있던 전자기 기술을 일깨워 주었고, 그의 끊어져 있던 이해의 공백을 메워주는 도움을 주었다. 그들은 지구의 물리적 밀도 속에서 운용하기 위한 테슬라 프로젝트를 개발하고자 스미스와 몇 년 동안 함께 일했으며, 궁극적으로는 UFO 및 거기에 관련된 물리적 원리를 연구하기 위해 설립된 캐나다의 <프로젝트 마그넷>팀과 협력하였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 프로그램은 선의를 가지고 있었지만 잘못 안 언론인들에 의해 그 프로젝트에 관계된 사람들까지 성가시게 괴롭힘을 당하고 후원자들은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되어 결국 1954년에 공식적으로 중단되고 말았다. 그럼에도 스미스는 중단하지 않고 홀로 금성인들과 연구를 계속했고,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물질과 에너지를 개발했다. 그의 연구결과는 그가 세상을 떠난 후 1964년에 그의 아내에 의해 출판되었다. (그 책의 제목은 “신과학(The New Science)"이다.)
그러나 테슬라가 당시 이야기했던 것을 알고 있던 자들은 그와 그의 아이디어들의 명성에 손상을 입히는데 성공했으며, 그런 식으로 세상에 커다란 유익을 안겨다 주었을 자력(磁力)에 관한 비밀들은 은폐되고 말았던 것이다.
다음과 같은 테슬라 자신의 말은 그가 무엇을 목표로 지향했는가를 우리에게 알려준다. “무선 에너지의 가장 가치 있는 응용은 비행기기의 추진력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될 것이다...”
그가 사망했을 때 테슬라의 연구실은 폐쇄되었고, 세월에 걸쳐 그의 위대함에 대한 기억도 모두 사라져 버렸다. 지구상의 소수의 사람들은 그가 지금도 항상 존재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그리고 그보다 더 적은 극소수의 사람들은 그가 인류를 돕기 위해 금성으로부터 이곳에 왔다는 사실을 아직도 알고 있다.
니콜라 테슬라(Nikola Tesla)는 과연 누구인가?
- 그의 감춰진 삶과 업적에 대해 -
“전력(電力)이라는 것은 어디에서나 무제한의 양으로 존재한다. 그리고 그 힘에 의해 코일이나 석유, 가스, 기타 다른 어떤 연료나 비용이 없어도 세상의 기계장치들을 움직일 수가 있다.” - N. 테슬라 -
테슬라가 남긴 이말에는 그가 어떤 존재이며, 왜 인간 세상에 왔었는가를 암시해주는 중요한 단서가 함축적으로 내포되어 있다. <지구의 과학문명을 100년 앞당긴 천재 과학자>, <현대 과학기술의 아버지>, <우주에서 길을 잃고 지구에 잘못 태어난 외계인>, 이런 말들은 뜻있는 사람들에 의해 테슬라에게 흔히 붙여진 별칭들이다. 그리고 여기에다 굳이 한 가지 별명을 더 덧붙인다면, <우주적 비전을 지녔던 위대한 마스터 과학자>라는 표현이 적절하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런 지고의 찬사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발명가 “에디슨”과 물리학자 “아인슈타인” 박사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어도 테슬라를 아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다. 심지어는 <과학인명사전>에서조차 그의 이름이 누락돼 있는 경우까지도 때때로 발견할 수가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이상하고도 부자연스러운 일이 있을 수가 있을까? 그러나 여기에는 그럴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으며, 일반인들이 모르는 모종의 감추어진 흑막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니콜라 테슬라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였을 뿐만 아니라 시인이자 음악가였고, 또한 신비가인 동시에 철학자이기까지 했다. 그는 인류 과학문명이 꽃피기 시작하던 중요한 시기에 지상에 태어나 엄청난 업적을 쌓았을 뿐만 아니라 지상의 과학발전에 중대한 공헌을 한 사람이다. 하지만, 인류를 돕고자 했던 그의 순수한 과학적 열정은 이기적이고 사악한 세력들에게 이용당했고, 시대를 너무 앞서간 탓에 무지한 인간들에게는 미친 과학자 취급을 받으며 외면당하기 일쑤였다.
그는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교류전기(A.C) 시스템과 고주파 변압기, 유도전동기, 네온사인, 교류발전기, 집적회로, 모터, 라디오를 발명한 장본인이다. 게다가 더 나아가 그의 연구영역은 당시로서는 믿을 수 없었던 무선에너지 전송 및 무선통신 기술, 기상조절, 레이더, 전자 광선무기, 에테르 연료 자동차, 비용이 들지 않는 무한 공간에너지의 활용, 다른 행성과의 교신기술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확장돼 있었다.
(*참고: 테슬라는 1899년 미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있는 동안 자신이 다른 행성(아마도 화성)의 지성체로부터 신호를 받았다고 대담하게 언급한 바가 있다. 또한 그는 1931년 <타임 매거진> 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의미심장한 언급을 했다. “나는 행성간의 교신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언젠가 이루어질 것이며, 우주 내에 우리처럼 활동하고, 고민하고, 노력하는 다른 인간들이 존재한다는 확신은 인류에게 마법적인 결과를 낳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인간 자체인 한은 계속 지속될 우주적인 형제애의 토대를 형성할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테슬라가 자신이 개발한 <테슬라 스코프>라는 장치를 통해 당시 이미 다른 행성과 교신했다고 믿을 만한 정보들이 있다. (역주))
그리고 그는 당시 이미 그런 놀라운 기술들을 실용화하여 인류에게 전수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 있던 시대를 앞서간 과학자였던 것이다. 실제로 그는 100년 전인 그때 이미 전선줄이 없이 전기 에너지를 송전하는 방법과 프리 에너지(Free Energy) 활용법을 알고 있었다. 즉 테슬라는 지구자체가 이미 엄청난 전기의 힘을 지니고 있으므로 거기에다 파이프를 연결하듯 뽑아 쓰기만 하면 아무런 비용도 들이지 않고 무제한으로 전기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간에게 증명하려 했고, 그 기술을 구현하려고 했던 것이다.
따라서 우주적인 관점에서 볼 때 테슬라는 이 책에서 옴넥이 밝혔듯이, 외계문명권에서 인류과학문명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계획적으로 파견한 외계인 사명자였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당시 지구상의 거의 모든 사람들은 불행하게도 그의 진정한 신분을 전혀 알아보지 못했다. 그리고 그 당시 지구를 지배하고 있던 어둠의 정치 권력자들은 인류를 통제하는 데 그의 앞선 기술이 방해가 됨을 알고 그것들을 의도적으로 가로막았다.
게다가 오직 그들은 단지 테슬라의 진보된 기술들을 훔쳐서 하프(HAARP)와 같은 군사적인 목적과 부정적인 방향으로 악용하려고 시도했던 것이다. 그리하여 그가 전 인류의 평안과 복지를 위해 우주로부터 가져왔던 대단히 중요한 기술들이 모두 억압되거나 은폐되어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이러한 비극적 현실이 바로 지구가 우주에서 ‘어둠의 행성’ 으로 불릴 수밖에 없는 이유인 것이다.
그의 과거 삶을 면밀히 추적해 볼 때, 그는 일반 과학자들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 사람이었으며, 번뜩이는 영감과 상상력, 눈에 보이는 환영(영상)을 통해 개발할 모든 기술들의 설계도를 미리 보았던 과학자였다.
또한 때때로 유체이탈과 영적인 교신마저도 자유자재로 행했던 특출난 능력의 소유자였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테슬라는 바로 이런 방식으로 다른 진보된 행성으로부터 과학기술을 직접적으로 수신했던 것이다.
이 책에서 옴넥 오넥이 그가 금성에서 온 존재였음을 밝혀줌으로써 그가 “지구에 잘못 태어난 불운한 외계인”이라는 농담조의 별명은 결국 어느 정도는 사실로 증명된 셈이다. 하지만 그는 우주에서 길을 잃고 지구에 잘못 온 것이 아니라 인류문명의 개화를 돕고자 자원해서 온 존재라는 사실을 우리는 인식해야 할 것이다.
근래에 활성화된 채널링 정보들 속에서도 가끔 그에 관련된 정보들을 접할 수가 있는데, 그런 정보들에 의하면 현재 테슬라는 고향인 금성으로 돌아가지 않고 지구 내부세계(지저문명)에 머물고 있다고 한다.
참고적으로 미국의 한 채널러가 테슬라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우리는 테슬라가 자신의 직접적인 육성을 통해 전하는 말들을 들어봄으로써 그에 관한 참된 진실을 이해하는 데 보다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테슬라의 메시지 (2008년)
*채널링: 캔데이스 프리즈
친애하는 독자 여러분! 나는 니콜라 테슬라입니다. 나는 여러분의 지상에 한 때 살았으며, 말 그대로 세상에 불을 밝히고 전 지구적인 통신을 가능케 하는 온갖 종류의 진보된 지식들을 인류에게 가져왔습니다.
나는 여러분의 세계에 존재하는 전기를 뽑아내 이용하고, 그것으로 동력장치를 움직이는 단순한 기술을 개발한 바가 있습니다. 또한 나는 올바른 목적으로 사용만 했다면, 멋진 방어시스템을 제공하고 지구권의 전쟁을 종식시킬 기술을 가져 왔었습니다. 아울러 나는 당신들의 이른바 <죽음의 광선>이라고 부르는 기술도 인류에게 주었습니다만, 그것의 목적은 사실 죽음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지구에 선사했던 많은 기술들이 어둠의 과학자들과 다른 이들에 의해 도난당했고, 극악무도한 수단들로 전용되기 위해 개발 되었습니다.
친애하는 이들이여! 모든 기술은 선을 위해서 사용될 수도 있고, 또는 악을 위해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단지 그 기술이 누구의 손에 들어가느냐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인류는 지금 마침내 내가 구상했던 무선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과거 어느날 인류가 자신을 세상과 연결시켜주는 작은 장치를 손에 쥐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당신들은 지금 그것을 실행하고 있는데, 바로 핸드폰과 유사기기들이 거기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지구상의 어두운 지도자들이 저지른 최악의 실수는 전기를 전선을 통해서 송전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송신되는 상당량의 전류의 신호가 그 전선에 의해 상실되어 감소되므로 엄청나게 비경제적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요구되는 전류의 세기로 인해 인간에게 해로울 수 있고, 또 피해를 주고 있는 전기적인 신호가 발생합니다. 지구상의 도처에는 변압기들이 있으며, 그 주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그것의 영향 때문에 아무도 건강하지 못합니다.
내가 개발했던 시스템은 전기 에너지를 지구의 전리층(電離層)을 통해 송전하는 것이었는데, 이 방식은 아무런 전류의 손실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각 빌딩의 전기 수신장치로 쉽게 포착하여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때 그 전기 신호들은 건물 내의 공기를 통해 실제로 전등이나 진공관으로 전달되어 점등됨으로써 빛을 밝히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현재 사용하는 백열등이나 형광등은 내가 인류를 위해 구상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런 장치들은 일부 형광등이 약간 다르게 작동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전기 저항에 의해 빛을 밝히는 것입니다. 보통의 전구를 켜기 위해서는 하나의 전선줄이 필요하며, 그것은 물론 그 집의 배선에 연결돼 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많은 전류가 손실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 아래 앉아 사용하는 많은 조명장치들이 이런 식으로 켜지는데, 이런 방식은 여러분에게도 정말 좋지 않은 에너지 흐름을 만들어냅니다. 반면에 백열의 진공관은 완전히 안전합니다.
오늘날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은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연료가 사용돼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즉 그들은 전기라는 것이 어떤 연료로부터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실상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전기는 그냥 자연 속에 있는 것이며, 그것은 어디에나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일종의 전자의 흐름입니다.
여러분의 소위 아스트랄체라는 것은 전자들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전자들은 도처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단지 여러분이 있기 바라는 곳과 여러분을 위해 작용하기 원하는 곳에다 보내거나 유도해야 할 필요가 있을 뿐입니다.
석탄이나 석유, 가스연료를 연소시켜 움직이는 발전설비들이 하는 것은 발전기의 회전자를 돌리는 것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여러분은 이미 프리 에너지(Free Energy)를 가지고 있는데, 바람이 풍력발전기의 회전자를 돌리고, 수력발전 댐에서 나오는 물이 회전자를 돌리지 않습니까?
친애하는 이들이여! 그것들에서 사용되는 연료는 없으며, 전혀 없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여러분은 물체를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연료를 가져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핵연료 역시도 필요 없습니다. 전자들은 상실되지 않으며, 언제나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기로 사용된 것은 사용한 후 다시 재활용되기 위해 자연환경으로 되돌아갑니다.
나는 인류에게 영구적으로 작동되는 전기 발전기를 가져다주었습니다. 그것에 관한 설계는 충분한 전기를 생산했습니다. 그런데 친애하는 이들이여! 여러분 모두가 한 것은 그 전기를 받아 발전기의 회전자를 돌리는 기계에다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모두는 자동차에 일종의 교류 발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배터리에 저장된 전기를 만들기 위해 엔진의 가솔린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자동차는 엄밀히 말해 연료가 필요 없습니다. 예컨대 캘리포니아에서 우리는 매우 멋진 전기자동차가 개발되어 시험되었고, 사람들에 의해 사랑받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거기에는 오직 한 가지 문제밖에는 없습니다. 즉 플러그가 꽂아져야만 한다는 것이지요.
친애하는 이들이여! 그런 자동차의 바퀴가 발전기의 회전자를 돌릴 수는 없는 것입니까? 또는 위에서처럼 사실 그 시스템이 정확하게만 만들어졌다면, 바퀴들이 회전자를 돌릴 필요도 없겠지만, 그 바퀴를 이용하는 것은 하나의 간단한 아이디어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원리는 매우 단순한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는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인해 극도로 오염된 행성에서 살고 있습니다. 요컨대 여러분은 더 이상 어떤 것에도 화석연료를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는 또한 인류에게 소위 “죽음의 광선”이라고 불리기는 했어도 여러분이 원하는 차량용 강철을 만드는 데 필요한 열을 충분히 생산하고도 남는 관련 과학 기술을 주었습니다. 이야기를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건물에는 전선이 설치돼 있으므로 한 가지 장치를 쉽게 만들 수가 있는데, 그것은 ‘테슬라 코일(Tesla Coil)'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테슬라 코일(Tesla Coil): 테슬라의 가장 유명한 발명품 가운데 하나로서 특수한 변압기이며, 저전압을 고전압으로 바꿀 수 있는 장치이다. 1차코일과 2차코일로 구성되어 공진의 원리로 고전압을 발생시킨다. 불꽃 방전으로 생기는 고주파 진동 전류의 전압을 높이는 간단한 장치로 2차적으로 생겨나는 전압은 수백만 볼트 이상에 달한다고 한다.
나의 시스템은 하나의 불꽃을 만들어낼 수가 있고, 그 불꽃은 포획될 수가 있으며, 기존의 전선으로 전달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장차 인류가 단극성(單極性)의 시대로 진입할 때, 전선은 사라져야만 합니다. 전선은 단일 극성의 행성에서는 더 이상 맞지가 않습니다. 그러므로 새 건축물들은 다르게 지어져야 하고, 오래된 건물들은 거기다 필요한 것들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할 수 있을 때 새로운 기술로 바꿔 가설돼야 합니다.
새 건축물의 경우는 거대한 ‘테슬라 코일’을 세워 전리층을 통해 에너지를 송신하는 것이 권할 만합니다. 하지만 소형 코일 역시도 건물로 직접 에너지를 보내는 데 이용될 수가 있습니다. 양쪽이 다 효과적입니다. 사실 이것은 오래된 여러분의 건물에다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여러분은 처음에는 단지 그 불꽃을 건물의 전선에다 연결시킬 수가 있고, 나중에는 그 신호들을 포착하고 분배하는데 필요한 수신 장치와 다른 장비들을 건물에다 다시 설치할 수 있습니다.
친애하는 이들이여! ‘테슬라 코일’은 단일 극성입니다. 나는 과거 그 당시에 그것을 단극(單極)이라고 불렀습니다. 여러분은 전기가 이해돼 있지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전자들이 존재합니다. 그것들은 양전하(陽電荷)도 음전하(陰電荷)도 지니고 있지 않으며, 이는 지구상의 과학자들에 의한 엄청난 오해입니다.
따라서 거기에는 음(-) 전기도 양(+) 전기도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단순히 존재하고 있으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가정과 소규모 지역을 밝히는 다른 조명방법은 벽에다 페인트를 바르는 특수한 기초 부분에다 어떤 수정체들(Crystals)을 덧붙이는 것에 관계가 있습니다. 소량의 열만으로도 이 방법은 가정의 방들을 훌륭한 부드러운 빛으로 밝힐 수가 있을 것입니다. 책읽기에는 충분치 않을지라도 즐기고 주변을 돌아다니는 데는 아주 충분합니다. 기본적으로 하나의 열 펌프(Heat Pump)가 야간에 이를 위해 열 공급을 할 것입니다. 빛을 밝히는 데는 소형이 필요합니다.
당신들이 배워야 할 감춰져 있는 나에 관한 너무나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지구의 주민들이 괴물(어둠의 세력)에 맞서서 일어나야 할 때입니다. 나는 또한 간단한 장치인 다이나모(발전기)를 인류에게 주었는데, 미국의 당신들은 자전거에조차 그것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장치는 바퀴의 통 위에 장착되어 전기를 생산하는데, 현재는 단지 조명용으로만 사용됩니다.
친애하는 이들이여! 이 발전기가 자전거에다 동력을 공급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십니까? 그렇습니다. 그것이 가능합니다. 여러분은 오직 스스로 바퀴를 굴릴 필요만 있었겠지만, 그 발전기는 여러분이 훨씬 덜 힘을 들이고도 자전거를 움직일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자전거 무게는 약간 더 나갈 것이나, 그것이 여러분이 페달을 밟는데 요구되는 에너지를 방출함으로써 무게를 충분히 상쇄하게 될 것입니다.
나는 지구상의 기술자들에게 자전거에다 효과적인 발전기를 추가로 장착할 것을 적극 제안하는데, 왜냐하면 그것이 다가오는 에너지 부족 시대에 인류가 자동차를 개조할 때까지는 여러분을 돕기 위한 가장 빠른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자동차들이 ‘테슬라 코일’에 의해 달릴 수 있도록 개조될 수 있을까요? 지금 그대로의 상태로는 불가합니다. 하지만 피스톤에다 압축공기나 물을 펌프질하기 위해 ‘테슬라 코일’을 이용함으로써 차들은 개조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돈이 많이 들 것이고, 그 코일은 이렇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생산되고 있지 않습니다.
다른 방법으로 여러분은 엔진을 제거하고 그것을 다른 것으로 대체하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차로 시작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는데, 낡은 것을 재활용하는 데는 비용이 들게 될 것이기 때문이지요.
이제 나는 추가적으로 내 자신에 관계된 약간 흥미로운 언급을 하고자 합니다. 사실 나는 죽지 않았습니다. 나는 이 지구세계에 남았고, 내부지구(지저문명)로 걸어 들어갔습니다. 나는 나이를 퇴행시키고 재생되는 4차원 형태의 몸으로 변형을 겪었는데, 그것은 이 세상을 다시 한 번 완전히 걷고자 하는 것이 나의 의도였기 때문입니다. 나는 여전히 얼마간은 중년을 지난 모습으로 보이므로 내 사진과는 다소 부합될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이 세계를 다시 걸을 것이고, 과학과 오래 전에 내가 애태우며 경험했던 고난의 이야기를 통해서 과학자들과 대중들이 진실을 알도록 도울 것입니다. 한 때 나는 어둠의 정치세력들에 의해 통제를 받았고, 더 이상 지구의 빛을 밝히는 일에 참여할 수 없었습니다. 나는 단순히 고독하게 살았으며, 여러분이 오늘날 (채널링으로) 부르는 것과 같은 영혼과의 끊임없는 교신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며 살았던 것입니다.
우리는 내가 이 세계를 떠나서 행성 지구가 나의 도움을 받을 준비가 되었을 때 다시 돌아오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하여 가짜 매장식이 있었습니다. 극소수만이 내가 이렇게 할 것임을 알고 있었으며, 그 당시 내가 간단히 사라지는 것보다는 이렇게 장례식을 진행하는 것이 더 나았습니다.
그리고 그때 이후로 나는 지구 내부세계의 주민이 되었습니다. 현재 나는 때때로 지구의 일부 과학자들과 일하면서 그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태까지 빌딩과 전기 자동차의 전력공급용 장치로서 대략 에어컨 크기만한 작은 상자로 된 것의 개발이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덧붙여 언급하건데, 여러분은 또한 아무런 연료의 소비 없이 단궤 철도로 달리는 초고속 열차의 기술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이 빠뜨리거나 잃어버린 것이 아닌데, 그들은 내가 지구로 가져온 그 기술들을 지하기지에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구에서는 현재 몇 개의 대륙들에서 고속 열차가 운용중인데, 본래 내가 준 기술이 어떤 식으로든 손상되지 않았다면, 다가오는 지구변화 이후에 사용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둠의 세력들은 모든 것이 완비된 모종의 훌륭한 지하시설들을 마련해 두었으며, 이것은 지상의 주민들도 역시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둠의 존재들은 장차 이 시설들을 이용하지 못할 것인데, 그들은 제거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지금의 넘치는 인구문제를 경감시키는 데도 도움을 줄 것입니다.
나는 테슬라입니다. 멋진 하루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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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금성에서 왔는지는 모르겠으나 니콜라 테슬라가 훌륭한 과학자였음은 분명합니다.
그의 발명품들과 이론들이 곧 대중들에게 공개되리라 생각합니다.
눈부신 기술들을 과거에 이미 실현할수 있었을 텐데
어둠의 세력이 문제네요. 과거 미국의 전기 자동차가 만들어져서 폐기되는 장면을 본거 같은데
역시 어둠의 세력들이 지배가 힘들어 질것이기 때문에 폐기하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이런 놀라운 손실되지 않는 기술들이 실현된다면 인류는 편하게 살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기사님과 키미님이 나서야 됩니다.^^;
기술들을 어둠의 세력들이 모두 압수했다
나이아가라 폭포에 갔을때 테슬라 동상인가 뭐 기념물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안타까움에 한참 묵념을 한 기억이 있습니다
하루빨리 어듬의세력들이 제거되고 발전된 무한의 에너지를 무상으로 누릴수있는 세상이 도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해봅니다. 소중한정보 고맙습니다.
은하문명 출판사 책 많이 읽었습니다. 세상의 이면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죠. 박찬호 대표님 사망 이후 신간 서적이 나오지 않아 많이 아쉽네요. 90년대의 대원출판, 은하문명, 라의눈, 정신세계사 책들이 읽을 게 많았는데 대원출판 책은 오래되어 찾기가 힘들고(그래도 인터넷 잘 뒤져보면 몇몇은 블로그 등에 있긴 합니다), 은하문명은 신간이 없고...
반갑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