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천리길 19구간(후평교-하남초등학교-다릿골임도-매봉재-정자리-소치리)

[박성태]

인제천리길 4차 셋째 날
 
인제천리길 19구간(후평교-하남초등학교-다릿골임도-매봉재-정자리-소치리)
 
2022.6.25(토) 구름많음
동행: 장군봉. 남충희.윤옥자 부부

      인제군 기린면 현리 그린모텔 출발.

      편의점(CU)에서 도시락으로 아침(도시락과 점심용 햇반 \24,200)

06:55 현리터미널 - (군내 \900) - 후평동정류소 하차 07:07

07:09 후평동정류소 출발 - 31번 국도 따라 18구간 오미재길을 이어간다.

07:19 광주동마을. 하남2리(광주동)정류소.

07:27 미기교 앞.

07:29 하남2리정류소. 하남2리경로당.

07:39 하남2리 꽃내린 마을 표지석.

        하남1교 건너

        하남2리마을회관. 하남초등학교.

        인제천리길19구간 매봉재길 표지판.

        후평동정류소에서 2km 지점이다.

         18구간 오미재길을 마치고 19구간을 이어간다.

07:44 서울양양고속도로 아래 지나

07:50

07:59 사방댐.

08:08

08:10 다리골2교 건너

08:12~08:20 정자(화담정) . 정자 아래는 약수터

        식수 갈아 담고 쉬어간다.

08:22 하남3교

       이어 갈림길에서 직진.

08:29 갈림길 - 오른쪽으로 

08:33 수령 200년이 넘어 보이는 밤나무.

08:39

08:43

08:55

08:58

09:10~09:18 휴식.

09:20 갈림길 - 직진해서 올라가는 시멘트길 버리고

        오른쪽 임도로 들어 차량 차단기를 통과한다.

09:41

09:53

10:11 꿀풀 - 임도를 지나면서 제일 많이 보는 꽃이다.

10:17

10:18~10:26 휴식.

10:30

11:01

11:15~11:42 햇반으로 점심

        계속 대암산 허리를 돌아가는 임도를 따라간다.

11:52

12:19 해발고도 약 820m

        1064.2m봉에서 북동 쪽으로 가는 능선을 넘어가는 곳이다.

12:26

12:46 왜골에서 올라오는 임도를 만나는 곳.

        97하남 국유임도 시설공사 비.

12:53~12:58 개울 건너는 곳 - 물이 많아 신발을 벗고 건넜다.

13:17

13:26 인제천리길 스탬프대 - 스탬프대 안에 새가 둥지를 틀고 알을 낳았다.

13:28 왜골~정자리간 도로 공사 중

        공사 중인 도로 따라 올라간다.

13:39 매봉재 - 생태터널을 통과 하여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13:42~13:57 2005 정자임도 시설공사 비 - 휴식

        임도 따라간다.

14:06 2004 정자리 임도 시설공사 비

14:22

14:23 2002 정자리 임도 시설공사 비

14:27

14:33

14:36 갈림길 - 직진하는 임도 버리고 왼쪽으로 꺾어 내려간다.

14:44

14:55 사방댐.

14:58 2차로 - 돌아간 인제천리길 방향 표지 바로 세워두고

        도로 따라간다.

15:00~15:15 매봉재정류소 - 휴식.

        계속 도로 따라

15:25 정자3교

15:38 샛말정류소

15:45

15:57~16:24 아랫말정류소. 통합기준점(U어론17/표고 507.4m)

        당초 계획은 여기까지이지만 신남 가는 마을버스가 매봉재정류소에서 18:30이라

        두 시간을 기다려야 하기에 다음 정류소인 늠바위까지 가기로 한다.

16:29 우사 - 이 근방이 사돈의 고향집인 것 같아 이름을 대고 물어보니 저 아래 집들을 지나 비닐하우스가 있는 밭에 일하러 나갔다고 알려준다.

16:34 금봉1교 앞.

16:38 정자1교 건너

16:41~16:58 밭에서 일하고 있는 작은며느리의 부모님을 만난다.

        정년 퇴임 후 춘천에 가서 살면서 고향인 이곳에 밭을 가꾸며 전원생활을 겸하고 있다.

        작은 며느리가 손주들 데리고 가서 수확하고 담근 옥수수와 김치를 가져다줘서 맛있게 먹긴 했지만

        이렇게 땡볕 아래 힘들게 일한 결과물인 것을 이제야 알게 된다.

        저녁도 같이하고 밭 아래 강가에 숙소도 있으니 쉬어가라고 하지만

        일행이 불편해 할 것이라며 사양하고.

17:07 정자리 표지석.

17:30

17:32 늠바위 - 여기는 버스정류소 건물이 없어 소치까지 가기로 한다.

17:57

     소재교 건너

18:02 갑둔리정류소(버스 안내는 소치리다)

        19구간 매봉재길 종점이다.

18:43 소치정류소 - (마을버스 \900) - 신남구터미널 하차 19:03

        세븐모텔에 숙소를 정하고(\80,000/2실)

        신남반점에서 저녁(삼선볶음밥 외 \36,000)

        소요시간 10:52(점심과 휴식 등 2:10 포함)

        Gps거리 32.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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