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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현장 이야기 풍수학인(風水學人)
笑弗 추천 0 조회 166 24.07.03 13:51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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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3 15:21

    첫댓글 소불 선생님 전부 그림은 좋은데 혈이 없었군요

  • 24.07.03 17:28

    말씀에 함께 공감을 합니다..발품으로 어렵게 산도를 메모하며 결록을 만들었든 옛날과는 달리 지금은 지도를 크릭 보고싶은 곳의 지형을 한눈에 볼수 있고 편하게 앉아 명당을 논하는 시대에 살고있어 행운이 않인가 생각을 해봅니다..저는 위성으로 명당의 유무에 대해서 물어보신다면 70%정도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용세,국세,수세에 대해서는 한눈으로 볼수있는 장점이 있으나 용진혈적 진용진혈의 혈이 결지된것은 현장에서 직접 감정을 해야 용수격은 물론 래룡맥의 폭,기측정(납기량),오악의 존재를 확인 할수 있어 현장에서 30%정도 감정이 필요하다라고 하는것이 저의 생각입니다..현장에 가드라도 하보상관법과 원칠근삼법의 감정이 필요하지 않을까요..앉아서 천리를 거울보듯 하시는 분들 과연 그럴까요.. 간산을 가시어서 이미 소점 조장된 고묘를 명당이니 아니니 하며 답을 못내리시는 자칭 도사님들을 보면서 위성 사진으로 100%감정이 가능 할까에 대한 소불 선생님의 말씀 새겨 듣겠읍니다.풍수의 답은 하나이지 둘이 될수 없습니다..호리지차 화복천리라는 말이 생각나네요..글 잘 보았읍니다. 감사합니다..^^

  • 24.07.04 06:39

    저도 지도 상으로는 국세를 갖추고 있어서 제법 괜찮아 보여..
    현장을 가보면 지도에서 찍어놓은 용맥을 따라 봉우리 정상까지 올라가도..
    혈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시기부터는 지도는 단지 형세와 수세를 파악하기 위한 용도로만 활용하고
    실제 현장에서 멀리서 원근을 통해 용맥의 흐름과 주변 사격 그리고 물의 흐름을 보고 자리가 될 만한 곳을 눈으로 확인한 뒤
    그 자리를 찾아가보는 옛 방식으로 혈을 찾고 있습니다..
    제 경험상 지도로 혈찾기로는 산의 등고선 형상이 어느 정도 뚜렷한 자리는 찾을 수 있지만
    아주 높은 자리의 천혈과 평지쪽 낮은 자리의 지혈은 찾는데 한계가 있기에 직접 눈으로 보고 발로 걸어서 찾는 옛 방식을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혈을 일컬어 천장지비라고 하듯이 정말 큰 대혈이나
    특별한 혈 그리고 작지만 알찬 혈들은 지도 상에서도 철저히 감춰져 있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용맥이 되어 편히 쉴만한 곳을 찾아들어가는 방법으로 혈을 찾아보는 기회를 갖는 것은 어떨지요?

  • 24.07.04 10:21

    현장에서 직접 용맥이 되어 편히 쉴만한 곳을 찾아들어가는 방법으로 혈을 찾아보는 기회를 갖는 것은 어떨지요?
    천부경을 깨우쳐도 어려울 경지입니다. 전수 기회가 있길 바랍니다.

  • 24.07.05 07:44

    @길을묻습니다 천부경을 깨우치셨으면 세상의 이치를 깨우치신 것과 진배없는건데..
    제가 오히려 문도님에게 전수받고 싶습니다..^^;;;

  • 24.07.05 08:50

    @고산 최기훈 천부경이 아니라 인자수지.풍수지리오결,조선의 풍수시험과목인 청오경.금낭경.지리신법.명산론의 이치를 터득하였다 하드라도 신의 영역인 기와 혈을 찾지 못한다면 그 의미를 논 할수가 없겠지요..풍수지리는 1) 풍수지리학문적의미 2) 신이 영역으로 나뉘어 있음은 부인 할수 없는 사실일겁니다..그만치 학문적요소와 실전을 통한 경험이 축척될때 자연의 이치를 깨우치게 됨은 우연이 아니라 점입니다.. 흔히 개안이되었다 하지요.. 눈만 뜨이면 다 보일까요.. 오감이 열여야 되리라 봅니다..안.이.비.설.신 즉 눈이 열리고. 귀.코.맛.몸과마음이 열여야 혈이 보인다는 관점에서 달려온길을 뒤돌아 봐야 된다고 봅니다..두분의 말씀에서 서로에게 전수를 받고 싶다는 겸손함에 찬사를 보냅니다..카페가 활성화 될수 있도록 좋은 글. 의견 주시면 열심히 탐독 하겠읍니다..^^ ^^ ^^

  • 24.07.06 18:59

    @고산 최기훈 풍수지리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고 했더니 천부경부터 깨우쳐야 한다길래 그때 천부경의 존재를 처음 들었네요.
    여러버젼의 해석본을 접했습니다. 천공, 허경영 등 신흥종교의 뿌리가 천부경 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산과 물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찌 풍수지리와 천부경을 깨우칠 수 있을까요?

    풍수지리와 천부경을 굳이 연관지어 해석하자면
    一始無始一
    一終無終一

    저는 혈을 일종의 매듭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길게 늘어진 운동화 끈 두가닥을 끝부분에서 동그랗게 매듭짓듯 묶은 상태가 혈이고
    매듭진 혈은 긍정적 기운이 더이상 진행하지 못하고 메비우스의 띠처럼 혈장 내에서 一始無始一 一終無終一 무한반복회전한다고 상상해 봅니다.

  • 24.07.06 20:57

    @길을묻습니다 아시다시피 천부경은 고대한국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모두 81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최치원 선생과 목은 이색 선생 등 여러 인물들이 그 존재에 대해 언급한 기록에서 예사로이 보고 넘길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81자의 글자속에 우주 탄생부터 운행에 대한 내용을 녹여놨으니..
    81자 모두 해석하고 그 의미를 이해하게 된다면
    세상의 이치를 모두 통달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풍수도 음양오행을 기초로 하고..
    혈은 하늘을 운행하는 별자리가 땅에 투영된 것이니
    같은 이치가 적용되어 있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천부경을 먼저 보라고 권하신 듯 합니다..
    위에서 지향님이 언급하셨듯이 풍수는 학문적인 부분도 있지만..
    신의 영역에도 접근해야 하는 부분도 분명 있으니..
    천부경의 내용만으로 풍수를 이해하기에는
    풍수가 더욱 어렵게 느껴졌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24.07.07 11:11

    @고산 최기훈 모든 경전이 심오한 우주의 진리가 담겨져 있읍니다..
    이 경전 모두가 소중한것임은 다 알고 있지만
    인간으로서 그 신의 영역을 마음에 담을수있는 그릇은 일부분일수도 있읍니다..
    천부경전만이 우주의 진리가담겨져 있는것이 아니라
    가까이 접하는 풍수고서나 반야심경전 등에도........
    심오한 우주의 섭리를 설명하고 있지요.. 반야심경에서 말하는 공심, 천부경에서 언급한 일시무시
    ....풍수의 마음 비우기.. 이 모두가 함께 같은 의미이니 우리 풍수학인은 모든 학문을 존경하며 풍
    수지리학문 발전에 임해야 된다고 봅니다..두분 말씀이 회원님께 많은 깨우침이 있었을 것이라 봅
    니다.. 감사합니다..^^

  • 24.07.07 12:18

    @고산 최기훈 천부경 권유하신 분의 숨은 의도는 아마도 '스미고 스미고 스며들어 자연과 우주의 일부가 되어 物我一體의 상태가 되면 비로소 보일 것이다.'라고 생각해 봅니다.

    현장에서 직접 용맥이 되어 편히 쉴만한 곳을 찾아들어가는 방법으로 혈을 찾는 것과 비슷한 의미네요

  • 24.07.07 14:21

    @길을묻습니다 요즘 복잡한세상, 빛의 한줄기라도 세상에 비추어줄
    신선같은 분들은 어디에 계실까???
    메스콤을 타시는 신선같이 등장하시는분들, 과연 태평성대를 왜, 못 만들어 주시는지!!!
    이 모두가 인간의 한계인가? 우주에서 보면 지구도 한점. 여기에 살고있는 우리는 모두
    먼지못한 아주 작은 존재, 천지를 들었다 놓았다, 하는 신적인 존재, 얼마나 알기에 이런
    저런 경전을 들먹이며 ..경전을 깨우쳤다한들 무엇을 한것이 있는가?? 실제 그분들이 용
    맥이 뭔지.. 혈 명당이 뭔지를 알고 계시는가? 산은 산 물은 물이 아니라 문.견.험.각.행.당
    지법을 통달, 자연의 이치를 터득 할수있는 육감(안.이.비.설.신.체)중 개안된 육감이 있는
    가? 의문? 않할수가..경전, 고서나 결록,비결을 전제로 자기 위상만 높이는것은 아닌지?
    베일속에 은둔, 세상을 태평성대를 만드는 비전 한가지도 선듯 내놓지 못하는 현실, 진정
    세상을 바꿀수 있는것의 주인공은 그들이 아니라, 수많은 공부,실전을 터득한 자신이 용
    맥이 되어 용맥과 함께 용진혈적 기가 결지된 명당을 찾아 들어가는 혈법, 이는 불가능한
    방법이 아니라 개안된 풍수사라면 얼마던지 가능하다고 봅니다..두분 힘내십시요..^^

  • 24.07.07 15:34

    @池香 李政澔 65%는 같고 35%는 개인기의 영역이라 생각했습니다만
    풍수지리는 1) 풍수지리학문적의미 2) 신의 영역이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저는 know-how 전문성을 가지려는 노력보단 know-where 전문성을 가진분이 어디있는지를 파악해 두었다가 도움을 받고 싶은 사람입니다,

  • 24.07.07 16:44

    @길을묻습니다 그렇네요..물아일체..
    조선의 유학자들은 천, 지, 인이 물아일체하는 것을 천심합일로 표현하며
    성인군자가 되는 단계중 최고의 단계로 여겨
    하늘과 땅 그리고 산과 물 등의 자연과 늘 함께 하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조선 유학자들의 사상은 주자와 노자 사상의 영향을 받은 것이지만
    우리나라의 전통 경전이라 하는 천부경의 내용과도 어느 정도 통하고 있습니다..
    풍수는 저도 이제 10년 공부했지만 하면 할수록
    전혀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와 자연이 하나되어 마음을 비우고 내가 편히 쉴만한 곳을 찾으면 그만인 것이지요..
    다시말해 어느 자리에 서서 이 자리면 내가 편히 쉴 수 있겠는가? 라고 자문해서
    그렇다라는 답이 나오면 그 자리가 혈이라고 보시면 되고..
    아니라는 답이 나오면 다른 자리를 찾아보면 되니..
    알고보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이게 어떤 의미인지 자연스레 알게 되실 것입니다..

  • 24.07.07 16:22

    @池香 李政澔 요즘 TV에서 무속, 사주명리, 타로를 하는 남녀 8명이 합숙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며 짝을 찾는 예능을 하길래
    신기해하면서 재밌게 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와 같이 무속, 사주명리, 타로는 방송에 종종 나오는데..
    풍수에 대해서는 방송에 거의 나오지 않는 이유는
    무속, 사주명리, 타로는 누구라도 관심을 가질 만한 개인의 미래에 대한 예측을 하고, 그 결과를 빠르게 확인해볼 수 있는 반면
    풍수는 요즘은 그 의미가 많이 사라진 효경에 대한 것을 다루고, 결과 확인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에
    무조건 빠른 것을 선호하는 현 시대에 맞지 않지 않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러다보니 유래나 내용의 타당성이 검증되지 않은 인테니어나 민간 잡술에 풍수의 명칭을 붙여져서 유튜브나 SNS에 많이 올라오고 있고,
    일반인들은 이것이 풍수의 전부라 믿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공부기간이 상당히 오래 걸리고
    수요가 많지 않은 정통 풍수를 제대로 배우려는 사람은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
    사주명리나 다른 업과 병행하거나 단지 취미로 간단하게 배우려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보니
    저도 제가 배운 것을 나중에 전수해 줄 사람이 있을지에 대해 걱정스럽습니다..

  • 24.07.07 16:49

    @池香 李政澔 풍수는 작게는 한 집안에 영향을 주지만
    크게는 흥선대원군의 남연군묘 이장 일화와 같이
    한 국가에 영향을 줄 정도로 그 영향력이 크기에
    정말 풍수를 제대로 배워 개안된 분은
    그 모습과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인연이 되는 분이나 꼭 필요할 때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1차대전 때 한 병사가 겁먹은 포로 한명을 살려줬는데
    그 포로가 나중에 독일의 총통이 되어 2차대전을 일으켜 수 천만명이 희생되게 했듯이..
    풍수 지사 한명이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면
    후일 어떤 나비효과가 일어날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으니 그런 것일 것입니다..
    저는 아직 풍수를 배우고 있고..때때로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지만..
    풍수가 양날의 검과 같기에 향후 개안이 된 이후 배운 것을 드러내는 방향에 대해서는 계속 고민중입니다..
    이곳에서는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못하는 부분도 있지만
    모든게 하늘의 뜻에 따라 행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 24.07.07 17:06

    @고산 최기훈 풍수를 사랑하시는 마음에 존경의 뜻을 표합니다..저도 옛날 정통명리학 알기쉬운 강의저서를 저술한적이 있읍니다. 동양3대철학중 1) 풍수지리학 2) 명리학 3) 한의학을 꼽지만 그 중에 풍수지리학문을 으뜸으로 꼽는 이유가 풍수지리학은 a) 천라만상의 자연환경학이며 b) 방위학인 동시에 c) 미래 발복학이기 때문입니다.그러나 명리학은 사주명리원국을 토대로 한 미래 예측학이고 한의학은 체질개선학으로, 풍수지리학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따라서 용의지오 불가일인 또는 용명지오는 불가일인라 다르게 해석이 되며, 간명,통변을 잘못하드라도 큰재화는 미치지 않으나, 만약 풍수지관이 점혈(소점)을 잘못할시, 이를 말해 용사지오는 복인전가라는 말을 쓰게 되는 겁니다..따라서 풍수 DNA가 없으면 지사( 땅의 선생님)가 될수 없도록 하늘님께서는 장치를 해 놓으셨고...천장지비가 그 뜻을 대신해주고 있지요..풍수인은 항상 공심을 마음에 품고, 살어름 밟듯, 언행,행동,실전에 임해야 된다고 봅니다..한치가 천리를 그릇치고( 3.03cm차이). 호리지차화복천리( 0.003cm) 를 허용하지 않는것이 지사의 자세 일겁니다..지사의 거짓은 하늘도 용서하지 않습니다..^^ ^^ ^^

  • 24.07.04 06:56

    많은것을 배웁니다.감사합니다.

  • 24.07.04 12:13

    배움의 과정을 다시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24.07.06 18:58

    풍수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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