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들어서는 사람들에게 주님이 주신 예언과 대언의 말을 전하는 것이 자유로워졌다.
지난 번 주님이 서명해주신 덕분이다.
최근에 한 분이 교회 안에서 어려움을 겪으셨는데, 주님께서 그 분을 계속 생각나게 하셔서 위로해드렸다.
주님께서 '네가 오늘 또 한 명의 영혼을 살렸다'고 말씀하셨다.
주님께서 주신 말씀을 전해드렸는데, 감사한 것은 그 분이 위로받음과 동시에 나 또한 주님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낀다는 것이다. 주님의 사랑을 느끼는 그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다니 그 자체로 귀한 일이다.
오늘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린도후서 4:7)"말씀이 떠올랐는데,
정말로 이 일이 내가 한 것이 아니라 주님이 하셨구나라는게 계속 느껴진다.
질그릇에 불과한 내가 주님이라는 보배를 담고 있으니 이 질그릇이 귀하여졌다는 것과 또 나는 질그릇이니 내 안에 스스로 자랑할 것이 없고 오로지 주님만 내가 자랑 삼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주님과의 교제 시간, 주님은 그릇이 놓여있는 주방에서 커피잔을 내놓으시면서 나와 차 한잔을 하자고 하셨다.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나는 너를 만들 때 어떻게 쓸까하며 기뻐했다'라고 말씀하셨다.
주님이 어떻게 쓰실지 생각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기뻐하셨다니 나도 감사했다.
주님께 내가 말했다. 주님이 제 안에 있으니 제가 이렇게 귀하게 되었어요. 이건 모두 주님 덕분이에요.
주님은 내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제 다른 그릇과 비교하지 않는구나. 네가 내게 쓰임받는 것 자체를 기뻐하니 내가 너를 기쁘게 쓰겠다' 라고 해주셨다.
내 안에 자랑할 것이 없었지만 주님이 써주신단 것 자체만으로 감사했더니 더 큰 선물을 주셨다.
주님 제가 이렇게 사람들을 위로하고 말을 전해드리니 감사해요
주님이 내가 하는 말을 전하는 건 때로는 힘든 일이 될 수도 있다고 하셨다. 사람들이 듣기 좋은 말만 하는 것은 진정한 주님의 사랑이 아니라고 하셨다.
때로는 사람들이 듣기 싫어하는 말들, 예를 들어 훈계는 듣고 싶지 않고 제맘에 맞는 말만 듣기를 원한다고 하셨다.
'내 말의 훈계를 듣고 싶지 않아하더라도 언젠가는 그런 말을 해야할 때도 온단다.'
그말인 즉슨 내가 비난이나 상처받을 일이 있더라도 진짜 그 영혼을 위한다면 주님이 주신 훈계도 전해야한다는 말이라는 것이었다.
하나님은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이시니 그 어느 곳에도 치우치지 않으신다.
주님께 말씀드렸다. 저는 이렇게 주님의 말을 전할 수록 저는 더 낮아지고 주님만 더 높아지길 원해요.
제가 아무리 주님 음성 듣고 말한다고 해도 주님께서 저를 떠나시면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차라리 그렇게 된다하면 제 아무리 능력이 있다할지라도 주님이 없으면 무슨 소용입니까?
그렇다면 차라리 들리는 것 보이는 것 없다해도 주님께만 소망두고 사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셨다. '내가 주는 말들로 결국에는 나를 버리고 떠나가는 사람들이 많다. 내가 그들을 떠났는데도 그들은 아직 제입에 내 말이 있다고 하는구나. 나는 그들을 버렸다. 내가 떠나도 은사는 그들에게 남아있으니 어제의 기름부음으로 일한다 해도 그건 어제의 기름이니 부패하고 낡은 것에 불과하다.'
주님께서 지난 번에 교만해지지 않으려면 어찌해야하냐고 알려주셨는데 주님께선 '들으라'고 하셨다.
자꾸만 주님 앞에 와서 들어야 내가 깨닫고 나는 낮아질 수 있다고 하신 것이 다시 생각났다.
주님께서 나의 그릇을 보여주셨는데 그릇이라기 보다는 하얀 백자를 보여주셨다.
아무런 화려한 문양도 없는 그저 수수한 백자.
그렇지만 그것대로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그 안에 무엇이 담길지는 주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대로 하시면 되니 나중에 어떻게 될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다.
주님께서 이번에 왕의 기름부음 집회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는데 동쪽에서 부는 바람으로 배가 빠르게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부흥의 바람이 불 것이고 이미 그 바람이 시작되었다고 하셨다.
나도 이번에 있을 왕의 기름부음 집회가 기대된다.
한 분도 빠짐없이 왕의 기름부음을 받으시길 소망한다.
...
귀한 보배를 지닌 우리는 귀한 질그릇이 되었음을 다시 한번 기억하며
오늘도 주님께 감사드린다.
첫댓글 할렐루야
주님과 아름다운 대화를 나누시는 조이풀님 너무나 귀하고 아름다우십니다.
조이풀님이 두 눈을 반짝반짝하며 주님을 쳐다보시는데 주님이 조이풀님과 눈을 맞추시며 미소를 지으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너는 마음이 순전하고 깨끗한 자
마음이 겸손하고 깨끗한 자라
그래서 내가 너에게 하나님나라를
보여주고 누리게 하노라!
열려진 영적통로를 통하여
내가 날마다 너와 깊이 만나고 싶구나~
너를 통하여 네 주위 사람들에게
나의 마음과 나의 음성이 전해질 때
사막에 강이 나고 꽃이 피어나리라!
내가 네 속에 날마다 운행함으로
네가 가는 곳마다 나의 향기가 저들에게
전해지리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지난번 Way Maker라는 제목으로 거주할 곳을 새롭게 찾으셨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주님께선 자녀들에게는 아낌없이 주시고 또 딱 그만큼만 주시는 것이 아니라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많이 더 세심히 살펴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귀한 간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김찬미 간사님💖💖💖
죠이풀님 공감이 되는 깊이 있는 글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주님이 주시는 것으로 살아가는 삶을 조이풀님은 벌써 누리고 계시네요
아름답습니다.
푸른 하늘에 흰구름이 보입니다.
바람을 따라 모이기도 하고 흩어지기도 합니다.
하트를 그리기도 하고, 모여서 빗방울을 만들기도 합니다
때로는 청자빛 푸른 하늘만 보이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딸아 너는 나에게 흰 구름같은 존재란다.
나의 하늘에 내 뜻을 따라 그림을 그릴 줄 아는 사람
나의 말에 순종할 때 그것이 최선의 길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
때로는 먹구름이 되어 가문 심령에 비를 내릴 줄 아는 사람
때로는 자신은 안 보이고 주님의 얼굴만 보여도 너무도 기쁜 사람
내가 너를 기뻐하며 너를 들어 나의 불꽃으로 사용하기를 원하노라
내가 너로 더욱 나를 알아가게 하리라 더욱 나를 닮아가게 하리라
나의 능력과 나의 지혜와 나의 비밀한 것들을 너에게 다 보여주기를 원하노라
우리가 함께 우리의 화원으로 가자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죠이풀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장기쁨 간사님😊
주님께서 장기쁨 간사님을 보여주셨는데 청년의 모습 그 자체였습니다. 그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모습이 영락 없는 젊은 청년이었습니다.
장기쁨 간사님은 주님의 친밀한 친구이시군요.
장기쁨 간사님이 주님의 어깨에 기대십니다.
그분의 말씀을 듣고 주님의 향기를 맡고 주님께 기대어 친밀한 대화를 나누십니다.
한 마리의 흰 새가 날아와 장기쁨 간사님께로 왔다가 다시금 날아갔습니다. 그 입에는 잎사귀가 그 발에는 자그마한 쪽지가 들려있습니다.
주님께서 간사님으로부터 나오는 기쁨과 평안이라고 하십니다. 간사님께로 오는 사람들마다 그 마음이 자신도 모르게 편안해지고 기뻐하는 모습이 나타나는데 그 모든 것이 간사님 안에 있는 주님이 가진 아름다운 것들이 바깥으로 흘려져 나오기 때문입니다.
간사님께로 오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는 간사님의 마음의 넓이가 넓고 그 깊이가 깊으므로 많은 영혼들을 품을 수 있는 좋은 성품을 가지셔서 입니다.
주님께로 나아가기를 원하는 영혼들을 사랑으로 품어주고 키워줄 수 있는 넓은 마음, 그 마음이 꼭 주님의 마음과도 같습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살아가고 계시는 장기쁨 간사님을 축복 축복합니다💖💖💖
@19_조이풀 아멘아멘 귀한 대언말씀 감사드립니다 믿음으로 취합니다
할렐루야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고윤석님😊
주님께 계속 질문 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데 귀찮아하지 않으시고 계속해서 알려주십니다.
주님 이건 뭐예요?
사람과 달리 주님은 우리가 기도하고 묻는 것을 오히려 반기시며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고자 하시는 그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고윤석님을 축복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샘물님, 축복해주셔서 감사해요!
저희 엄마 생각이 많이 났어요.
저희 엄마도 주님이 말씀해주시는 것을 사모하셔서 계속해서 열리기를 기도하고 계셔요.
샘물님도 계속해서 주님께 나아가실 때 놀라우신 그 사랑을 몸소 체험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축복합니다 샘물님💖💖💖
조이플님^♡^
주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십니다
조이플님이 연한 소라빛 가운을 입고 있습니다
넓은 마당이 보이고 의자가 노여져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 이와서 상담하고 나가는 모습은
치유가되어 기쁨을 감추지못하고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 주십니다 앞으로 너를 통해 내가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리라 일하게리라
사랑하는내딸아 내딸아
너의착한 마음과 네안에사랑이 모든사람들
.에게 흘려 보내고 있구나 너는 나를닮은
딸이라 귀하고 존귀하구나
사랑하는내딸아 내딸아
이제 너에게 여호와를경외함과 지식의 영을
부워 주며 나의 능력으로 서게하리라
너는 나를기쁘게 행복하게 할 나의 믿음의
딸이 되게하리라 나는너를 믿노라 하십니다
조이플님 주님께서 말씀 하여 주십니다
조이플님 주님의사랑으로 사랑하고축복합니다
❤️ ❤️ ❤️
아멘아멘 노주원 치유자님
귀한 대언, 예언 감사합니다!
주님을 닮은 딸, 믿음의 딸로 세워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만 의지하고 나아가겠습니다.
축복합니다 노주원 치유자님💖💖💖
조이풀님,
어디에 있다가 이제야 오셨나요..
저는 조이플님이 마치 1기 훈련생처럼 느껴질만큼
음성환상이 부드럽고 훤히 열려
소중한 대언댓글을 주시니 놀랍고 은혜가 됩니다!
조이플님은 작고 여린 아기새같지만
놀랄만한 우직함과 흔들리지않는 내면을
갖고 있는 분이라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에게 희락과 웃음을 주리라는 마음도 주십니다.
조이플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주의 장막님 귀한 대언과 예언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주님께서 주신 희락과 웃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이 주신 귀한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저에게 씨앗이 심긴 화분을 주셨는데 아름답고 소중히 가꾸어서 열매 맺을 때 주변 사람들과 함께 나누며 살아가겠습니다!
주의 장막님께도 주님이 주시는 사랑들로 푹 잠기어서 그 말할 수 없는 흡족함과 만족함으로 가득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