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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6.25.주일오전 예배설교 - 2023.6.25.주일오전 예배설교
설교본문/ 이사야 2:1~4(구약969쪽)
설교제목/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나라>
서론/
오늘 625전쟁 73주년을 맞은 주일오전 예배 말씀은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나라>라는 제목으로 전하고자 합니다. 다같이 설교제목을 두번 읽겠습니다.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나라>*2회.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은 우리가 잊을 수 없는 잊어서는 안될 625전쟁 기념일(요즘은 한국전쟁 기념일)이어서 하나님앞에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준비해서 전하게 되었습니다.
625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주일새벽에 북한 공산군이 남침함으로 발발하여 1953년 7월 27일까지 만3년 하고도 한 달 동안 일어난 전쟁입니다.
전쟁이 왜 일어났는지, 누구가 전쟁을 일으켰는지, 얼마나 전쟁이 무섭고 고통스러운지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분들은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이나 가족들 가운데도 전쟁으로 인한 고통을 당한 집안도 있을 것입니다.
오늘 전쟁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할 수 없지만, 나라와 민족에게 얼마나 큰 피해와 고통을 주었는지를 통계 수치라고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피해상황은 우리 국군과 민간인 피해, 16개국에서 온 유엔군 피해, 북한군과 민간인 피해 등으로 구분하는데, 우리 국군과 민간인의 인명 피해만 언급합니다.
사망자 국군 147,000명 민간인 244,663명/ 실종자 국군 131,000명, 민간인 330,312명/ 부상자 국군 709,000명, 민간인 229,625명/ 등인데, 사망자와 실종자를 합하면 852,975명이나 됩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는 625전쟁 기념일을 맞아서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나라>가 되는 길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자 합니다. 언뜻보면 도저히 실현 불가능한 일로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 말씀은 장차 메시야의 통치에 대한 예언의 말씀인데, 잘 들으시고 평화로운 나라, 평화로운 세상, 평화로운 우리 가정, 평화로운 우리 교회를 이루는 길을 배우면 좋겠습니다.
본론/
1.만방이 여호와의 전의 산에 모여들어야 합니다.
첫째,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나라가 되는 길은 만방이 여호와의 전의 산에 모여들어야 합니다.
2절 말씀을 보면,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이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며,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게 될 것이며,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고 예언해주고 있는데, 말일에 모든 산이 꼭대기에 굳게 서고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게 될 여호와의 성전이 있는 산으로 만방이 모여들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좀더 이해되도록 설명해드릴께요~ <말일에>이란 <날들의 끝에>라는 뜻인데, 예수님의 탄생, 초림부터 재림까지로 신약시대를 말합니다.<신약시대는 예수님이 오셔서 구원을 이루시고 제자들을 통해서 복음이 전세계에 전파되는 교회 시대를 의미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도 말일이고 신약시대입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성전이 있는 산은 예루살렘 성전이 있는 시온산을 가리키는데, 시온성이라, 다윗성이라 불리워집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시온산은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상징하는 산입니다.
만방이 시온산으로 모여든다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하심이 있고,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있는 곳으로 모든 세계-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모여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깃발아래 만방이 모여들게 될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에 이 예언의 말씀은 점점 더 성취되어서 수많은 나라와 민족들이 하나님께로 모여들고 돌아오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200개가 넘는 나라가 있는데, 나라 단위로보면, 공식적으로 북한과 쿠바 나라를 제외하면 하나님의 구원이 있는 곳으로 모여들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의 구원을 외면하고 기독교인들이 미워하고 박해하는 곳도 있지만, 영생을 주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고 모여들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정말 지구상에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나라가 가능할까요? 세계에 나라와 나라의 전쟁, 민족과 민족간의 전쟁이 없이 평화로운 나라가 될 수 있을까요?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게 보입니다.
지금 1년이 넘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중에 있고, 중국이 대만을 침공한다고 하고 있고, 우리나라는 종전되지 못하고 70년간 휴전중에 있습니다. 언제 남북전쟁이 다시 터질지 모르는 상황에 있습니다.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나라가 되는 길은 만방이- 모든 나라들이 구원의 하나님께로 모이는 것밖에 없습니다. 메시야의 나라로 모여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메시야의 나라는 같은 것이며, 평화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보내셔서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시고, 메시야의 나라를 이루어가게 하셨습니다.
온 세계가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나라를 이루는 길은 평강의 왕으로 오신 하나님과 예수님의 통치를 받는 것입니다. 만방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고 모이면, 자연히 평화로운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비록 나라와 민족이 달라도 모든 나라가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면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나라를 세워갈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세계 모든 나라가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나라가 되려면, 하나님의 구원의 깃발 아래로 모여야 합니다. 특히 각 나라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세계통치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지 않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구약성경에 나오는 세계역사가운데, 이스라엘 나라 왕이 아닌 이방나라 왕이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을 받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인물이 페르시아 제국(오늘날 미국이나 중국가 같은 엄청 큰 나라의 왕)의 고레스 왕인데, 에스라 성경 1장을 보면, 고레스 왕은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서 놀라운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를 내린 내용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된 자는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성전을 건축하라, 남아 있는 백성들은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예물을 기쁘게 드릴지니라>고 하였고, 또 유다의 포로들에게 해방을 선포하여 고국으로 돌아가게 한 것입니다.
여러분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나라를 이루는 길은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이름 앞에 모이고,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것밖에 없습니다. 이를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2.여호와의 말씀을 배우고 따라가야 합니다.
둘째,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나라가 되는 길은 여호와의 말씀을 배우고 따라가야 합니다.
3절을 보면, 많은 백성이 가면서 하는 말이 있습니다. 무슨 말을 하였습니까?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그 이유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오며,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방에서 모여든 백성들이 하는 말이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하나님의 성전에 이르자 주님께서 우리에게 그의 길을 가르쳐주시면, 우리는 그 길로 행하자고 말한 것입니다. 많은 백성들이 여호와의 산, 시온산, 하나님의 전에 올라온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오고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온다는 것은 시온이라는 장소, 예루살렘이라는 장소에서 나온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있는 곳,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는 뜻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전이나 교회에 와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은 예배요, 예배 중에서도 말씀을 듣는 시간입니다. 예배의 요소는 찬송과 기도와 설교와 예물 드림과 찬양대의 찬양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핵심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가르침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운 것이 없으면 예배를 잘못 드린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세계 모든 나라들이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나라를 이루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그 말씀을 따라 행하는 것입니다.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그 말씀을 따라 행하면,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나라가 될 수 있을까?
의문시 여기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지만, 인간들이 죄악되어서 그렇지 모든 나라 백성들이 하나님의 전에 이르러서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배우고 그 말씀의 길로 행하면 개인의 평화, 가정의 평화, 나라의 평화, 세계의 평화가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여러분,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66권 성경책은 이 땅의 모든 사람들, 모든 나라 백성들에게 주신 말씀인데, 말씀의 역할, 기능이 무엇입니까? 잘 알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읽고 설교 말씀을 들을 때 생각해야 할 성경구절이 있습니다.
디모데후서 3장 16절과 17절 말씀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로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의 역할은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고 그 하나님의 사람이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 갖추게 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하나님의 사람이란 참 사람이고 사람다운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참 사람이 되면,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춘 사람이 되어서 선한 일을 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 전쟁없는 평화로운 나라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사랑하는 여러분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나라를 이루는 길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알려주었습니다. 각 나라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워서 그 말씀에 따라서 행하면, 이루어져가게 될 것입니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조금 안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나라의 각 분야 분야에 말씀을 적용시켜 가야 합니다.
인간 세상와 우리 사회는 단순하지 않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생각속에서 살아가고, 수많은 나라와 백성들이 각자의 이해 속에 살아가기에 평화로운 관계를 이루며, 살아가기 어려운 상황일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만이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요 그 길인 것을 믿고, 많은 백성들이 우리가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우리가 여호와의 말씀을 배워서 그 길로 행하는 운동, 말씀배움(말배) 운동, 말씀실천 운동이 나로부터 시작되고 주변으로 계속해서 이루어가고, 세계선교사님들이 열심히 복음을 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금일소망교회 성도님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말씀을 잘 듣고 말씀의 양식으로 살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눈이 침침하고 잘 알아듣지 못해도 듣고 또 듣고 깨달아서 그 말씀이 내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으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3.전쟁무기보다 농기구와 기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셋째,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나라가 되는 길은 전쟁무기보다 농기구와 기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4절을 보면,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이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는데, 무리가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열방 사이- 나라와 나라 사이의 옳고 그름을 재판하시는 분이시며, 또한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기에 무리들은 더 이상 전쟁훈련을 하지 않고 전쟁을 하지 않게 되고, 무기를 풀무나 용광로에 녹여서 생산적인 농기구와 기계를 만들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나라들이나 백성들이나 하나님이 재판장이셔서 모든 것을 판단하시고 판결하신다는 것을 믿고 모두가 평화주의자가 되어서 무기를 농기구와 유용한 기계로 만들고 더 이상 전쟁연습을 하지 않는다면 얼마나 평화로운 나라, 얼마나 살기좋은 나라가 될까요?
여러분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나라들이 얼마나 전쟁을 많이 했고, 얼마나 많은 군사력을 키우기 위해서 국력을 쏟아붓는지 모릅니다. 세계의 대부분의 나라들은 무기를 만들거나 구입해서 전쟁을 대비하거나 다른 나라들이 건들지 못하도록 엄청난 준비를 합니다. 각 나라들은 전쟁을 위한 돈을 얼마나 쓸까요?
미국은 1년에 우리나라 돈으로 1000조원, 중국은 279조원이고, 일본이 약60조원이고, 우리나라는 57조원으로 한해 국가 예산의 10퍼센트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1조원이 얼마나 되느냐 하면, 1000억짜리가 10개나 됩니다. 이렇게 많은 돈을 전쟁에 관련된 곳에 쓴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만일 세계 모든 나라들이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나라를 이룬다면, 얼마나 잘 살게 될까요? 지금 무기들을 다 농기구나 생산적인 기계로 바꾼다면 얼마나 잘 살게 될까요? 국방비를 최소화하고 백성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데 사용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정말 꿈만 같은 이야기이고, 하나님은 그 길을 알려주시지만, 각 나라들이나 무리들은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의 길을 모르며, 죄악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온 세상이 온 세계가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나라가 되면 좋겠습니다. 전쟁포기를 선언하고 무기를 생산적인 농기구와 기계를 만들어서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한반도에 결코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나라가 되도록 이땅의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사막에 꽃이 피어 향내 내리라
주님이 다스리는 그 나라가 되면은 사막이 꽃동산 되리
사자들이 어린양과 뛰놀고 어린이들 함께 뒹구는 참 사랑과 기쁨의 그 나라가 이제 속히 오리라>
결론/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625전쟁 73주년을 맞는 주일오전에 우리는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나라>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여러분,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나라를 이루는 길은 만방이 하나님의 전, 하나님께로 모여들여야 하고, 여호와의 말씀을 배우고 따라가야 하고, 각 나라들이 전쟁을 포기하고 무기를 생산적인 농기구와 기계로 만들어서 사용할 때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은 말일이요 종말의 시대요, 신약시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전에 모여야 하고, 교회에 모여야 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듣고 가르침을 받아서 그 길로 행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세계의 재판장이신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평화의 세상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어야 합니다. 다시는 전쟁을 하지 않겠다는 전쟁 중단, 전쟁 포기 선언을 하며 무기를 농기구로 유용한 기계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비록 그렇게 되는 것이 어렵더라도 되지 않을 것같아도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다백성이 포로로 잡혀가는 중에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에레미야 29장 7절에서,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고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읍이 평한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라>.
여러분, 우리는 세계의 평화, 나라의 평화, 금일읍의 평화, 마을의 평화, 가정의 평화, 교회의 평화, 나의 평화를 위해서 기도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공동기도> 다같이 따라서 하겠습니다.
1)하나님 아버지, 이땅의 모든 나라들이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나라가 되게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