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손녀를 위한 간단 반찬을 만들어 봅니다.
달걀은 노른자가 퍽퍽해서 먹기 싫다하거든요.
메추리알은 다행히 노른자까지 먹더라구요.
얼마전 구입한 콩알새송이랑 조림하려구요.
메추리알은 까서 파는거 먹이는걸 며느리가 싫어라 하기에 좀 귀찮아도 소금물에 삶는걸 선택했네요.
메추리알은 아래로 다 숨었나봐요.
그저 간장과 올리고당만으로 조림합니다.
간마늘 조금 넣었구요.
다시마와 표고버섯을 넣었더니
더 감칠맛이 나더라구요.
간장물을 좀 많이 조렸어요.
손녀가 맛있게 잘 먹어주니 감사하네요.
첫댓글 메추리알에 간이 베여 맛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맛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메추리알에 간이 잘 배었네요
손녀분이 잘 먹는걸 보는것 만으로도 행복하시겠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