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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설교본문/ 이사야 53:1-12, 벧전2:18-25)
< 예수그리스도의 고난> 종려주일 새빛교회, 손석태 목사
오늘은 종려주일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예루살렘에 나귀를 타고 입성하셨습니다 이스라엘 . 백성들은 예수님을 메시야로 믿고 종려나무를 꺾어 흔들며 그들의 , , 옷을 길에 깔고 호산나 찬송을 불렀 습니다 그래서 . . 이날을 기념하여 우리는 종려주일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주간은 슬 픔의 주간입니다 이렇게 . 예수님을 열광적으로 환영하던 백성들이 돌변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치고 결국 , 금요일에는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셨기 때문입니 다
그래서 . . 이 주간을 우리는 교회력에서 고난 주간으로 지키고 있습니다 고난 주간 에는 그리스도의 고난을 음미하고 그리스도의 , 고난의 발자취를 따르고자하는 새로운 각오와 서원을 합니다 그리고 . . 다음 주 희망찬 부활절을 맞이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종려주일 고난주일을 , , 맞아 그리스도께서 당하신 고난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우리도 고난의 길을 가면 좋겠습니다. 1. ( ) 고난을 당하신 예수님 대속적 고난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시기 거의 800여년 전에 하나님의 계 시를 받고 선지자 이사야는 예수께서 당하신 고난의 의미를 이렇게 기술하고 있습니 다.
“참으로 그는 멸시를 당하고 사람들에게 버림을 받았으며 슬픔을 많이 맛보고 병고를 아는 사람이다 마치 사람들이 외면하는 다 같이 그가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하에게 여지지 아니 하였다. 그가 찔린 것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며 그가 상처를 받은 것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다. 그가 징벌을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고침을 받았다. 우리는 모두 양 같아 방황하여 각기 제 갈 길을 갔으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를 그에게 넘겨씌우셨다 사.“( 53:3-6) 예수님은 채찍으로 맞으시고 가시와 창으로 찔림을 당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 그의 고난은 그의 죄 때문에 당한 징벌이 아니라 우리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우리를 . 대신하여 매를 맞고 우리를 , . 대신하여 찔리신 것입니다 우리는 마땅히 우리의 죄와 허물 때문에 징벌을 받아야 할 자들입니다 그러나 . 하나님께서는 그로 우리의 죄벌을 대신 받게 하신 것입니다. 인생이 무엇입니까 인생을 ? 한 마디로 말하면 고난을 짊어지고 사는 것입니 다 사람은 . , , 자기가 원하든지 원하지 않든지 마음에 상처를 안고 슬픔을 당하고 고난 을 당하며 사는 존재입니다 죄벌이라는 . . 무거운 짐을 지고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 생이 고달픈 것입니다
그러나 . 사람이 죄 짐을 지고 살았다고 해서 죄 값을 다 치루 는 것은 아닙니다 정작 . . 죄 값은 하나님 앞에 가서 치러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 에 나가기 전에 그것을 치룰 수만 있다면 치르고자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우리의 죄를 염려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 이렇게 죄 짐을 지고 허덕이는 인생들에게는 구원이란 없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일찍이 자기 백성들에게 속죄하는 법을 가르쳐주셨습니다 그것 . 은 바로 대속의 원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 사람들이 흠 없는 양이나 염소나 황소와 같은 짐승에게 자기의 죄를 전가하여, , 덮어 씌어 그 짐승으로 하여금 주인을 대신하 여 죄 짐을 지고 죄벌을 받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 . 속죄에는 희생제물이 필요했습니다 희생제물이란 자기를 대신하여 죽을 짐승을 말합니다 사람이 . 하나님 앞에 나올 때는 희생 제물을 가지고 가서 그 머리에 안수함으로 자기의 죄를 전가시키는 것입니다. 덮여 씌우는 것입니다
그리고 . , 제사장은 그 피를 받아 제단에 뿌리고 고기는 불사르 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 , 제사의 중요한 원리는 대속이라는 점이며 짐승을 잡아서 매년 대신 드리기 때문에 그 속죄가 온전치 못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 이러 한 구약의 제사 양식을 모형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 이루어질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참된 속죄를 미리서 보여 주시는 모형이라는 것입니다 이. 구약의 제사는 온전한 속 죄가 아닙니다 오. 직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자신을 십자가에 제물로 드리기까지만 유 효한 제한된 속죄 불, . 완전한 속죄의 방법이었습니다 실형이 올 때는 모형은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선지자 이사야는 바로 예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우리의 죄 짐을 지고 고난 당하신 모습을 미리서 보고 오늘 , . 우리가 읽은 이사야의 말씀을 기록한 것입니다 그 리고 때가 차서 그 예언이 이루어졌습니다. ,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보고 그가 이사야 서에 예언한 그 분, “ ,” 곧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 다시 말하면 세상 사람들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바쳐질 희생제물이라고 그를 소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 자신도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의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10:45) 막 고 그가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을 밝히셨습니다.
또한 마지막 성만찬에서도 예수께서는 떡과 포도주를 제자들에 게 나누어 주시면서, “ . 너희 모두 이것을 마셔라 이것은 죄 용서를 얻도록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 26:28) . 언약의 피이다 마 라고 말씀하십니다 히브리 서 저자는 그리스도의 속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 ,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이루어진 좋은 일들의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손 으로 짓 지 않은, ,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않은 더 크고 더 완전한 장막에 들어 가셨다 만일 . 염소와 수소의 피와 암송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 체를 정결하게 하여 그들을 거룩하게 한다면 하물며 , 영원하신 성령을 통하여 흠 없는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신 그리스도의 피는, 더욱 더 우리의 양심을 죽 은 행실로부터 깨끗하게 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않겠느냐?” ( 9:11-14) 히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오신 왕 곧, . 그리스도이십니다 짐승의 피가 아니라 자기의 피로 우리를 대신하여 영원한 속죄를 단번에 이루기 위하여 하늘 영광 을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분입니다
이. 땅에 사시면서 온갖 고초와 고난을 당하시 고 마지 , . 막에는 십자가에서 자기 몸을 우리를 위한 영원한 제물로 드린 것입니다 예 수님 자신이 제사장이요 제물로서 영원한 , , . 성소에 자신의 몸을 드린 것입니다 예수 님의 고난과 죽음은 자기 죄 때문에 받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 하나님의 아들로 서 흠과 점이 없는 분이었습니다 아. 담의 불순종의 죄로 말미암아 온 세상 모든 사람 들이 아담과의 연대성 안에서 모두가 죄인이 되었듯이 이제 , , 아브라함과 다윗의 후손 예수께서는 새아담으로 오셔서 하나님께 순종하심으로 세상의 모든 죄인들을 새 아담 과의 연대성 안에서 새 사람이 되고 의인이 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 예 수님은 그의 백성을 위하여 자신을 산제사로 드린 것입니다
이사야 . 선지자는 이러한 예수님의 모습을 미리서 보고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 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 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고” .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새 아담 안에서 나음 을 받고 새, ,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새로운 신분을 받아 평화를 누리게 된 것입니다. II. 고난의 발자취를 따라야 할 우리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예수님은 ?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는데, ? 우리는 가만히 앉아 있어도 되는 것입니까 베드로는 십자가에 죽고 부 활해야 하겠다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향하여 “ . 주님 그럴 수 없습니다 절대로 이런 일이 주께 일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라고 .” . 말렸습니다 마치 자기가 예수님을 지켜줄 수 있는 호위무사처럼 큰 소리를 쳤습니다
그러나 . 예수께서는 죄인들을 살리려는 하 나님의 대속 사역을 말리고 방해하려는 베드로를 향하여 “ ” 사탄아 물러가라 고 책망하 시고 누구든지 , “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 야 한다 ( ).” ( 16:24). 따르도록 하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마 그러나 베드로는 이 말씀을 깊이 받아들이지 않고 예수님의 , . 죽음과 부활 이후 예수님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예수 님은 부활 후 그를 찾아와 오시어 선지자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는 . 오순절 성례세 례 사건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 , 아세아 전역을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며 선 지자적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그가 . . 이제 목자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예수님의 고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가르칩니다. “ , 너희가 이것을 위하야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시고,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분의 발자취를 따르게 하셨기 때문이 다 그분이 . ... , 나무에 달려 자기 몸으로 우리의 죄를 친히 짊어지셨으니 이 는 우리가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 . 대하여 살게 하시려는 것이다 그분이 채 찍에 맞아 상하심으로 너희가 나음을 얻었다.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으나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이 되신 분께 돌아왔다 (벧전 2:21, 24-25) 라고 가르치십니다.
베드로는 여기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이 첫째로 우리 를 위한 대속적인 죽음이라는 것을 말하고, 둘째는 예수께서 고난을 당하신 것은 우 리에게 “ ” . 본을 끼쳐 그분의 발자취를 따르게 하시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 님의 고난은 구속적인 대속적인 , , 의미가 있고 아울러 모범적인 의미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실천적인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구속사적인 의미는 예수께서는 새 아담으로서 아담과 아담의 연대성 속에 있 는 모든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그들의 , 죄 값을 대신 치르 시고 부활하시어 새 아담이 되시고 새, . 땅의 새 왕이 되신 것입니다 이 때에 아담과 의 연대성 안에 있던 우리 죄인들은 새 왕이신 예수께 나아와 “ , 주는 그리스시오 살 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는 .“ . 고백을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 와 연합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 죽음과 부활에 연합한 자가 되는 것입 니다 그리스도와의 . . 새로운 연대성 가운데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례를 받음 으로 이 연합이 성령의 인치심을 받는 것입니다( 6:3). 롬 그리하여 우리는 아담과의 연대성으로 말미암는 원죄의 굴레로부터 해방이 된 하나님의 새로운 백성이 된 것입 니다. 따라서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그를 따르라는 말씀은 바 로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자가 됨으로 다시 , , 말하면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 스도와 함께 부활한 사람이 되라는 말씀입니다 그리하여 . 온전한 그리스도의 백성이 되어 새, , 왕국의 새 사람 곧 새 왕국의 언약적 연대성을 이루는 새사람이 되라는 말 씀입니다
사도 . 바울은 이 점에 대하여 ”우리는 그분의 죽으심과 연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말미암아 그분과 함께 장사되었으니 이는 ,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죽은 자들 가 운데서 살리심을 받은 것과 같이 우리도 ,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살도록 하려 는 것이다.“( 6:4) 롬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 “ ” 베드로가 주여 그리하지 마옵소서 하고 예수님을 말 리는 것은 죽음 이후의 그의 부활과 그리스도와의 언약적 연대성을 거절한 말이고, 궁극적으로 사단의 술수에 놀아나는 격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 함께 죽지 않으 면 죄사함도 없고 부활도 , , . 없고 영생도 없습니다 죄인으로서의 죽음만이 있을 뿐입 니다 여전히 . , . 첫 사람 아담과 함께 죄와 죽음 가운데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께서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는 말씀은 베드로와 우리들에게 예수님처럼 십자 가 지고 고생하다가 죽으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예수님 . 과 함께 십자가의 고난에 연합 되어 죽은 자가 되어야 다시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할 수 있기 때문에 십자가를 지라 고 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영원한 생 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말 씀입니다. , . 죽으라는 말씀이 아니고 살라는 말씀입니다 이 점에 대하여 사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대로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우리가 다시는 죄에게 종노릇하지 않게 하려는 것이니, 죽 은자는 이미 죄에서 해방되었다.”( 6:6) 롬 이제 우리가 아는 것은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연합된 새 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 ,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고 하나님의 백성 이 되고 새, . . 아담의 병사들이 된 것입니다 신분이 바뀐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 에서 더 이상 마귀의 자식들이 아니고 예수님의 , , 백성이요 하나님의 군병들이 되었습 니다
그러나 . , 우리는 여전히 죄악에 연단된 육신을 입고 죄악된 세상에서 살고 있습 니다 마치 . , . 한국 사람이 미국에 이민 가면 미국 시민권을 얻고 미국 사람이 됩니다 그렇다고 그가 당장 미국 사람처럼 영어를 하고 미국 , , 사람처럼 양식을 먹고 미국 사람처럼 사회생활을 하지는 못합니다 말부 . , 터 배우고 온갖 생활 풍습을 새롭게 익혀 야 그 사회에서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 우리도 당장 예수를 믿 음으로 하나님의 새 백성이 되고 예수님의 , , . 병사가 되고 천사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새 출발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 백성으로서 교육 을 받고 죄에 , , 연단된 내 육신를 쳐서 하나님의 법에 따라 복종시키며 하나님의 백 성다운 삶을 살도록 사탄과 전쟁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 6:12-13 바울은 로마서 에서 다음과 같이 권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의 죽을 몸에서 다스리지 못하게 하여 몸의 욕망에 순종하지 말고, 또한 너희의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내어주지 말고 오직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의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려라.” ( 6:13-14) 롬 우리는 이제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할렐루야를 찬송하던 그 무리들과 같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 예수를 믿음으로 예수님과 함 께 죽고 함께 살아난 예수님의 백성이요 군사가 된 전혀 다른 신분의 사람이 되었습 니다 다만 . 우리는 하나님의 새 백성이요 새 군사로서 아직 온전한 훈련을 받지 못한 것이 문제입니다 예수께서 . , 나를 위하여 고난을 당하시고 죽으셨으니 나도 예수님처 럼 고난당하고 죽어야 하겠다고 생각해서는 안 되고 나는 , 예수를 믿음으로 예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님과 함께 새 생명을 얻은 새 사람으로 그, , 신분에 맞는 훈련을 받고 새 인생을 살고 부활하신 , 예수님의 백성이요 병사로서 사탄과 죄와의 전쟁을 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세상에는 아담을 유혹하여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한 사탄이 마치 우는 사자가 두루 다니며 먹이를 삼키려고 한 것 같이 우리를 삼키려고 입을 벌 리고 다니고 있습니다
부활하신 . , 예수님은 하늘에서 이 사탄들과 전쟁을 하실 것이고 우리는 이 땅에서 이들과 싸워야 하는 자들입니다 성전 . Holy War 곧 를 수행해합니 다 하나님의 . , 전신갑주를 입고 사단의 앞잡이들인 죄를 물리치는 전쟁을 해야 합니다 ( 5:8-9). , 벧전 그리하여 이 세상을 살고 때가 되면 이 몸도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어 부활하신 예수님과 새로운 세상에서 영원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고난 . 주간을 맞 으며 우리는 이제 새 사람으로서 우리 몸을 하나님께 의의 병기로 드리고 하나님의 , 백성답게 투쟁하고 승리해야 합니다. 내 몸을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내어주는 어리석 은 삶을 살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 죄를 짓고 고난당하는 자들이 되어서는 안 되고 오히려 , , 더욱 하나님의 백성이요 군사로서 죄와 싸우고 의를 위하여 살기 위하여 다짐하는 고난 주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