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7조한결 학습일기

[조한결]

 3월 15일

   오늘은 조별소개를 했다. 다른 모둠의 조별 소개를 들으면서 우리반 친구들이 어떤 친구인지 알 수 있었다, 나와 우리 조원들이 까먹고 정리를 하지 못해서 발표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그래도, 우리 조원들이 어떤 친구인지 알 수 있어서 의미있던 것 같다. 앞으로는 더욱 친해지게 되면 좋겠다. 앞으로의 활동이 궁금하다.

3월 10일

  오늘은 비유와 상징의 표현효과를 바타으로 작품을 감상하고 창작하였다. ‘내 마음은 #같다. 왜냐하면 #이기 때문이다’활동을 하였는데, 다른 모둠에서 내가 생각하지 못한 것들을 들으면서 감탄을 하였다. 그리고 <나는 지금 꽃이다>라는 시를 읽으며 원관념과 보조관념에 대하여 배웠다. 앞으로는 어떤 것을 배울지 기대된다.

3월 20일

  오늘은 <나는 지금 꽃이다>라는 시에 대해서 배웠다. 이 시는 이 시의 화자가 미용실에서 머리카락을 잘리는 모습을 보고 자신이 꽃같다고 비유하였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어떤 시를 배울지가 궁금하다 그리고 조원들도 조금 조용해지면 좋겠다.제발……

3월 21일

  오늘은 <나는 지금 꽃이다>를 마무리 하면서 비유의 종류와 핵심을 정리 하였다. 비유의 종류는 직유법, 은유법, 의인법, 활유법이 있다. 쓸 것이 많아서 힘들었지만, 나름 보람있었다. 다음에는 무엇을 배울지가 궁금하다. 다른 비유법도 있으면 배워보고 싶다.

3월 22일

   오늘은 윤동주시인의 <새로운 길>을 공부하며 이 시의 상징에 대하여 주로 배워보았다. 선생님이 잠시 윤동주시인의 대해 말해주셨는데, 약간 감동받았다. <새로운 길>처럼 나도 인생의 목표를 향해서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다음에는 또 무엇을 배울지가 기대된다.

3월 23일

  오늘도 어제에 이어 윤동주 시인의 <새로운 길>을 마무리하였다. 오늘은 윤동주 시인의 삶에 대하여 배워보았다. 윤동주 시인이 어떻게 살아왔는지에도 다시 배워보았는데, 그의 독립의지가 대단했다. 나도 그처럼 굳은 의지를 가지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다음에 시험이 기대가 된다.

3월 28일

  오늘은 ‘시’조별시험을 하였다. 19개중 3개를 틀려서 16개를 맞았다. 17개를 맞은 조가 많아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괜찮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야겠다. A를 다음에도 맞으면 좋겠다. 제발. 그리고 조원도 어떤 사람을 만날지 기대가 된다.

3월 29일

  오늘은 예측하며 읽기에 대해서 배웠다. 기차를 타려고 하는 사람들이 왜 기차를 타는지에 대해서 추측도 해보고, ‘시간은 어떻게 인간을 지배하게 됬을까?’의 소단원을 보고 내용을 예측해보기도 했다. 앞으로 어떤 내용을 공부할지 궁금하다. 그리고 그 이후의 내용도 궁금하다.

3월 30일

  오늘은 ‘시간은 어떻게 인간을 지배하게 됐을까?’를 읽고, 문제를 풀고 단어정리를 해 보았다. 과거에는 시간을 어떻게 맞추고, 어떻게 세상의 시간이 통일됐는지 알아보았다. 다음 내용이 기대된다. 시간에 너무 집착하며 살아가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다음에는 무엇을 배울지 알고 싶다.

4월 4일

    오늘은 1단원을 마무리하였다. ‘시간은 어떻게 인간을 지배하게 됐을까’도 마무리하였다. 각 조마다 인간이 시간을 지배하는 것이 나은가 아니면 시간이 인간을 지배하는 가에 대한 생각을 발표했다. 재혁이가 쓴 글로 발표했는데 정말 잘 쓴 것같다. 다음 내용이 빨리 보고 싶다.

4월 12일

  오늘은 ‘말로 때리면 더 아프고 오래간다’라는 대본과 영상을 보고 언어폭력의 문제를 알고 상대방에게 배려하며 말하기를 배웠다. 교과서에 이런 심한 말들이 나왔던 것이 놀라웠다. 다음에는 어떤 내용을 배울지 기대된다.

4월 13일

  오늘은 '어휘의 세계'라는 글을 읽으면서 어휘의 쳬계와 양상하고 탐구하는 활동을 하였다. 어휘의 의미, 사투리, 은어, 외래어, 한자어, 고유어에 대해서도 조금씩 배웠다. 글의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그리고 조별 활동도 잘 되면 좋겠다.

4월 19일

  드디어 오늘 시험범위 학습을 다 마쳤다. '어휘의 세계'도 마무리하면서 전문어, 고유어, 표준어, 외래어, 지역 방언, 은어, 한자어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고유어라고 생각했던 단어들이 한자어였어서 놀랐었다. 다른 언어의 종류도 배워보고 싶다.

5월 9일

  오늘은 김옥긔 <야, 춘기야>라는 소설을 읽으며 사춘기인 딸과 엄마의 갈등을 읽어보았다. 중학교 첫 소설이어서 기대가 된다. 앞으로의 내용이 궁금하다. 춘기가 제발 엄마와 좀 사이가 좋아지면 좋겠다. 다음의 내용이 빨리 보고싶어진다. 조도 잘되는 것 같아서 좋다.

5월 10일

  오늘은 저번에 읽던 <야, 춘기야>를 마저 읽었다. 이번에는 주인공이 어른 흉내를 내는 내용이였다. 그리고 마지막에 선생님께서 아이큐가 높아야지 풀 수 있는 문제를 내주셨는데 문제를 못풀다가 정답을 들으니 어이가 없었다. 다음에 이어질 이야기가 궁금하다.

5월 11일

  오늘도 저번에 읽던 <야, 춘기야>를 읽는 세번째 시간을 가져보았다. 소설이 생각보다 길어서 놀라고, 주인공은 볼수록 싸가지가 없는 것 같다. 뒤에 이어질 내용에서는 모자끼리 그만 싸우면 좋겠다.  다음에 이어질 이야기가 궁금하다.

5월 16일

  오늘도 저번에 읽던 <야, 춘기야> 소설을 마저 계속 읽었다. 도대체 언제 끝날지 모르겠다. 그동안 주인공의 어머니가 거짓말을 했었다는 것에 놀랐고, 나의 엄마도 마찬가지인지 궁금해졌다. 제발 다음에는 끝나면 좋겠다. 빨리 보고싶게 되었다. 빨리 내일이 되기를 바란다.

5월 17일 

  오늘 드디어 계속 읽고있던 <야, 춘기야>를 끝냈다. 엄마와 사춘기인 예린이가 서로 화해를 하는 못습이 보기 좋았다. 할머니가 사과에 대하여 말했던 것이 인상깊었다. 다음에는 어떤 것을 배울지 기대된다.

6월 8일

  오늘은 <야, 춘기야>의 문제풀이를 하였다. 시험이 생각보다 헸깔렸으나, 조원들과 함께하니 쉽게 풀 수 있었다. 그리고 시험은 우리조가 1등을 했다. 뿌듯했다. 선생님께서 말슴하신 찬스를 사용하길 잘했다. 다음에는 어떤 조원을 만날지 궁금하다.

6월 19일

  오늘은 <잘생겨서>, <나 이거 참!>, <풀과 우리들의 짧은 만남>을 읽으며 나의 경험을 글로 표현하는 즐거움에 대하여 배웠다. 평범한 경험이라도 글을 쓸 수 있다는 것도 배웠다.

6월22일

  오늘은 <사람들은  왜 모바일 게임을 즐길까?>를 읽으면서 글을 요약하는 방법에 대해 배워보았다. 도훈이랑 동엽이가 떠들느라 조점수를 별로 받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잘할 수 있을거라고 믿는다.

6월 26일

  오늘은 <사람들은 왜 모바일 게임을 즐길까?>를 마저 읽으면서 글을 요약하였다. 요약하는 방법에 대햐여 더욱 잘 알 수있었고, 모바일게임에 대한 사실들도 알 수 있었다. 앞으로는 적당히 즐겨야겠다.

6월 28일

  오늘은 조별활동을 마지막으로 하고, 요약하기 형성평가를 했다. 선생님께서 이번에는 다 맞으면 두배를 점수를 주신다고 해서 안하기로 하였다. 3개를 틀렸지만, 그래도 찬스를 쓰지 않은 덕에 이번에도 A를 맞았다. 다음에도 A이면 좋겠다.

5월 2일

교육여행 소감문

  4월 26일에 나와 친구들과 함께 웰리휠리파크에 갔다. 그곳에는 워터파크도 있다고 해서 매우 기대했다. 횡성에 도착한 후 우리는 대강당으로 집합을 하였다. 그런데, 수련회 지도자 선생님들이 너무 엄겼하셨다. 그래서 처음에는 왜 돈을 내고 이곳에 왔는지 후회까지 했었다. 그리고 모인 후에 핸드폰을 걷었었다. 핸드폰으로 가족과 소통하지 못하게 되 것이 너무 아쉬웠다. 급식을 먹은 후 숙소로 갔었는데 , 생각했었던 것보다 좋았어서 놀랐었따> 끄 후로 여러까찌 활똥뜰을 하꼬 난 후 취침씨깐이 뙤었을 때, 나와 친구들은 절대로 자지 않겠다고 했었다. 하지만 친구들은 바로 자버렸다. 새벽까지 일어나있던 나는 창문을 바라보았다. 그런데, 밤하늘에 별이 수십게가 떠 있었다. 배란다 문을 열어서 다시 보니 별이 수백개가 떠있었다. 이렇게 별들을 많이 보았던 것은 처음이었다.  이 놀라움을 간직하려고 사진을 찍으려는데, 생각해보니 핸드폰을 압수당했었다. 폰을 뺏은 것이 다시 한번 아쉬웠덨다. 그리고 매점도가지 못하는 것 또한  속상하고 아쉬웠었다. 일찍 일어나서 아침, 점심을 먹은 수 여러 활동을 하고 저녁이 되었다. 저녁으로 야외 바베큐 파티를 하였다. 뷔페처럼 여러가지 음식들을 골라먹을 수 있도록 하였다. 맛있던 음식들이 정말 많았어서 좋았었다. 바베큐파티 후 모여서 모여서 장기자랑을 했었는데 친구들이 거의 다 춤을 추었던 것이 웃겼었다. 지도자 선생님께서 매점을 갈 수 있게 해 주시고, 핸드폰도 돌려주신 것이 좋았었었다. 선생님들이 갑자기 좋아졌었다. 그렇게 숙소로 돌아가고 나 대신 친구들이 매점을 갔다왔는데, 친구들의 말을 들어보니 라면은못팔게 하였다고 한다. 라면을 사먹어야지 정말 좋은데, 사지 못하게 하는 것이 아쉬웠다. 오늘만은 친구들끼리 절대로 잠을 자지 않기로 했는데, 몸이 피곤해서 그런지 금방 잤었다. 다음 날 우리들은 루지, 짚라인, 챌린지를 하였는데, 이런 체험들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이 좋았었다. 그리고 이틀째날에 워터파크를 갔었다. 가기 바로 전에 넓은 워터파크를 갈 생각에 기대하고 있었는데, 실내 밖에 이용할 수 없다는 것이 너무 아쉬웠다. 그래서 2시간 30분 동안 계속 유스풀에 있었다. 이번 수련회를 하면서 우리학교 선생님들이 정말 착하시다는 것을 느꼈고, 오랜만에 수련회를 갔던 것이 좋았었다. 다음에도 수련회를  갈 수 있으면 좋겠다. 지도자 선생님들이 조금  덜 엄격해진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