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간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긴여정으로 영분별반이 끝났다.
김안나간사님의 열정과 반원님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무사히 마침을 감사할뿐이다.
실습을 통해서 반원님들의 성장하시는 속도를 보면서 주님의 일하심을 다시 한번 묵도하게 되었다.
오늘의 영광체험을 하면서 김안나 간사님의 기름부음이 차분하면서 강한 영권이 임함을 느꼈다.
예품의 기름부음이 변화되면서 간사님들의 기름부음이 바뀌는것을 보고 정말 하나님과 함께 하시는 교회임을 자랑스럽게 이야기 할수 있기에 너무나 감사하다.
황금문이 열고 빨간색 양탄자가 깔려 있는 복도로 들어가자 주님이 주신 황금열쇠로 한 방을 열었다. 참으로 신기한것은 많은 문들이 있지만 다른 방은 닫혀있는것이 느껴지고 내가 열어야 하는방만 선명하게보여주셨다. 황금열쇠로 방을 열자 세가지 섹션으로 나눠져 있는데 재정의 방이라 하셨다.
한 섹션은 빛으로 임해서 재정이라고 하셨고, 두번째 섹션은 보석으로 가득차 있는데 하늘의 신령한복과 땅의 기름진복이 임한다고 하셨으며 마지막섹션은 선물의 방으로 포장된 선물꾸러미들이 쌓여 있는데 받을것이 많다라고 하셨다.
항아리는 넓은 하얀백자로 의식주가 있는데 주님께서 너의 모든것을 책임지리라 하신다.
돌판에는 성령의 생수라는 글자로 내안의 생수가 많은이들에게 흘러가 넘치게 하리라 하신다.
싹난지팡이에는 불이 보이는데 하나님의 것이 아닌것을 모두 태우리라 하시며 불이 나의 몸속으로 들어왔다.
오늘이 영분별반 마지막 수업이라 간사님께서 모든 반원님들에게 기름부음을 해주셨다.
보석들이 치장이 되어 있는 황금 면류관의 왕관을 씌워주시고 하나님께 내가 그 왕관을 다시 바치는 경배의 기름부음을 부어주셨다.
요즘 나의 삶은 환경을 본다면 정말 절망적이다.
하지만 하나님 안에서 훈련 받으면서 희락과 평강의 기름부음으로 나를 다스리는 능력이 부어진듯하다.
상황속에서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것으로 매일을 살아갈수 있는 힘을 주시는 것을 알기에 주님만 바라본다.
이 인도 땅이 아니였다면 주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나의 삶은 상상조차 하기 싫다.
주님안에서 주님을 경배하며 살수 있기에 나는 이 인도땅이 나에게 더 할수 없는 축복의 땅으로 받아진다.
나의 비젼이 명확해졌기에 그것을 실천할수 있는 능력을 길러 비젼을 향해 오늘도 달려 갈것이다.
주님 앞으로 달려 갈수 있게 매일 매일 기름부음을 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첫댓글 할렐루야~
드보라치유자님 인도에서 주님을향한 사랑과 열정 멋지십니다 ♡
사랑하는딸~
나의종~
어두운가운데 네가 다닐지라도
내가 네게 등불을 주었노라
네가 밝히보고 분명이 깨달아
지혜로 분별을통해
안전하고 평탄한길 대로를향해 당당히 문을열며 나아가리라
원수가 호시탐탐 노릴지라도
주께서 함께하심으로
네가 안전하니라
내가 너를 안위하리라
말씀하십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