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공군에서 준 혜택을 잘 모른다
부킹의 어려움으로 하루 횡성 하루 동여주 1박2일을 부킹확정하고 있었는데 동여주
부킹확정자가 코로나 확진되어
동여주 부킹확정자 변경이 안되어 원주 비행장 사정사정했드니 0645분 첫티를 준다고 해서 급히 수소문하여 2일전에 중학 동기
일반인을 땜빵으로 초청했드니
만사 제처 놓고 온다고 하여 불렀드니 이 일반인 친구 감사해서 만나자 말자 식당에서 밥값 먼저내고
출입이 어려운 영내 숙소 내가 보증서고 사정사정해서 들어와서 이렇게 좋은 숙소에서 잠잘다고 연신 감사
아침식사로 따뜻한 안동소고기 국밥 김치 와 김에 먹드니만 고마움을 계속 한다
귀가길 내차로 전화해서 휴게실 맛나는것 사겠다고
꼭 들리라고 하고 집에 가서도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그리고
저렴한 비용으로 뜻깊은 1박2일을 보냈다고 장문의 카톡을 보내오고
다음 기회에가 되면 꼭 끼워 돌라고 하면서, 고기한번 푸짐하게 쏘겠다고 하네
나는 갑작스럽게 땜빵 해준것 만으로도 감사한데 정말 고마웠던가 보다
노캐디 34000원 , 캐디
28000원 그린피 물가 상승
생각하면 거의 그저다
숙소비 4명 25000원 최신조리시설 완벽
부대내 당일제조 고기수육에 싱싱한 상추쌈정식
12000원 , 이건 냉면보다 저렴하고 깨끗하다.
이 좋은 공군의 혜택
일반인에게는 꿈 같은 조건
횡성전우들도 같이 즐겼으면 합니다 .
횡성 체력단련장이 좋아 젔어요
일년 내내 추위와 더위에 상관하지 않고 계속 골프를 하다가 이번 겨울 처음으로 3개월 골프 겨울방학으로
쉬다가 3월부터 시작한 골프를 즐기면서 체력단련을 하던중 지난주에 모처럼 횡성골프장을 1박2일로 후배들과
같이 갔어요
옛날 횡성전우회 4~5팀씩 운동하던 생각도 하면서 ~~
골프장 카터도 새로 생겨서 편안하게 운동할수 있고 부대내 숙소는 너무 뜨거워 찜질방에 온것 같고 영내 식당도 깨끗하고 가성비 최고로 아주 좋아 젔어요
골프장 2층 식당도 옛날 같지않고 좋아젔어요
물가가 너무 올라서 부대밖 일반식당은 너무 음식값을 올려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영내 시설을 이용하는것 같아요
아침6시 정문앞 면회실 주차장에 택시가 5대 대기한 것이 이상해 운전수에 물어 봤드니 아침에 약20대 정도의 부대 손님들이 항상 있다고 하고 고속터미날 까지 약12500원 미터요금만 받는다고 하네요
옛날 생각만 하다가 세월의 변화를 실감 합니다
골프장 부킹이 어려워저 장거리 골프도 좋아 젔어요
도로도 좋아저서 시간만 잘 선택하면 1시간15분 거리니 좋고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