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내 마음을 알아?
-핵심내용
아이의 감정을 무시하지 말자.
과격한 표현에 그제서야 반응해주면 옳지 못하다.
부모유형 : 축소전환형/억압형/방임형/감정코치형
감정코칭으로 아이에게 다가가야 감정을 다스릴 줄 알게 된다.
감정코칭
1. 아이의 감정 포착
2. 친해지고 가르치는 기회로
3. 아이의 감정을 들어주고 공감하기
4. 감정표현하도록 도와주기
5. 스스로 해결하도록 이끌어주기
부모는 아이의 사회의 축소판.
40%만이라도 감정코칭으로 다가가도 아이는 변한다.
감정은 받아주고 행동은 고쳐준다.
-소감 및 적용점
처음 나왔던 아이가 감정코칭형으로 부모가 바뀌니 동생에 대한 행동과 말이 감정코칭형으로 바뀐게 너무 놀라웠다.
자녀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옛말 틀린게 하나 없다는걸 새삼 느끼며
제이에게 더욱 감정코칭형으로 다가가야겠음을 결심한다.
기질
-핵심내용
기질의 9개의구성요소
규칙성, 활동성, 접근-회피, 적응성, 기분, 반응역치, 반응의 강도, 주의산만, 지속성
기질은 다 다르고 뭐가 나쁘고 좋은게 아니라 그냥 다른방법으로 세상에 적응을 하는것이다.
까다로운 아이에게도 통하는 훈육법
아이의 요구와 바람을 인정해준다. “인형더 가지고 놀고 싶구나”
현재의 상황을 인식시킨다. “지금은 집에 갈시간이라 놀 수 없어.”
가능한 대안을 제시한다. “1분동안 기다려줄테니 1분만 놀아”
마지막 선택을 제시한다. “더이상 기다릴 수 없어. 엄마 먼저 갈거다.”
순한아이에게도 고집스러운 모습이 있다.
자기주장은 자연스러운 발달이다.
강요는 좋지 못하다.
아이가 요구하는 바라는걸 못하게 하면 아이의 자율감 주도성을 꺾는거니 강압적으로 하면 안된다.
-소감 및 적용점
제이의 기질은 이전부터 순한기질의 아기로 생각하고 있었다.
영상에서의 순한기질의 아이와 비슷한 모습도 발견했다.
갈등이 생겨도 결국엔 제이는 나의 말을 듣고 행동한다. 자율성과 주도성을 위해 강압적인 엄마가 아니라 제이의 감정을 인정해주고 제이의 기질 장점을 더 극대화 하도록 적극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