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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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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관악모두투어 [실습 16일차] 언제까지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언제까지나"
박규리 추천 0 조회 34 25.02.06 23:5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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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07 08:43

    첫댓글 아이들과 만나기 위해 교실을 나갈 때면 규리쌤은 말합니다. “성현동팀 화이팅! 오늘 하루도 화이팅해요 우리~”
    아이들과의 활동을 마치고 규리쌤과 만날 때면 규리쌤은 말합니다.
    “오늘 활동 어땠어요?” “오늘은 얼굴이 굉장히 밝네. 무슨 재밌는 일 있었어요?”

    이렇게 항상 물어봐주는 규리쌤이 있기에 어느 날은 ‘얼른 규리선생님에게 말해줘야지! 엄청 웃겠다’ 생각하며 규리쌤을 만나길 기다릴 때가 많습니다. 항상 노력해주어 감사해요 선생님 :) 덕분에 실습생들 분위기가 밝아지는 것 같아요 !!

    둘레사람들과 함께 준비한 오늘의 전시회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속초의 기분을 한껏 느껴봐야겠어요 ~~

  • 25.02.12 01:04

    "다시 복지요결로 돌아왔습니다. 무언가 잘 안 풀릴 때 복지요결 다시 펼쳐보니 답이 나와 있습니다. 누구나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입니다."

    단기사회사업 시작하기 전에 복지요결부터 읽었고, 사업할때 복지요결에서 함께 공부한 것 기억하고 공부한대로 실천하려고 노력해달라고 부탁 했어요. 매일 아침 함께, 그리고 따로 또 스스로 자신의 실천을 돌아보기 위해 복지요결 읽어달라고 부탁했는데, 규리 선생님이 마지막까지 이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주고 지켜주어 고마웠어요. 늘 밝고 생기있는 모습으로 주민들 만나고, 하나라도 더 경험하고 배우고자 하며, 동료들의 과업도 기꺼이 거들고 함께 했던 모습, 그럼에도 자신의 사업 챙기는 실천과 기록이 성실하고 부지런해서, 규리 선생님께 매일 놀라고 감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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