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요 실습 일정
| 시 간 | 프로그램 | 대 상 자 | 내 용 | 실습생 역할 |
| 9:00~10:00 | 은천동 대수동 준비 | 은천동팀 | -안전 수칙 및 규칙 설명 -기획단 아이들 친구 맞이하기 | 안전 점검 |
| 10:00~12:30 | 은천동 대수동 1 | -물총 얼음땡 -라이벌 | 함께 누리기 |
| 12:30~13:30 | 점심 식사 | 간장떡볶이, 고추장떡볶이, 엔요 | 밝은 인사와 감사 |
| 13:30~15:30 | 은천동 대수동 2 | -금지어 게임 | 함께 누리기 |
| 15:30~16:30 | 은천동 대수동 정리 | -천막과 풀장 철수 -돗자리 수거 -쓰레기 정리 | 함께 누리기 |
| 16:30~18:00 | 팀별 회의 | -기획단 수료식 준비 -기획단 평가 준비 -은천동 대수동 마무리 회의 | 의논, 협력, 경청 |
2. 실습 일정 세부 내용
-은천동 대수동 1 (10:00~12:30)
: 9시부터 복지관으로 찾아와 물놀이 준비를 마친 아이들이 옥상에 모였습니다. 먼저 사회자를 맡은 두 아이가 간단한 자기소개를 하고 준비운동을 진행합니다. 이후 기획단 아이들이 초대한 아이들에게 첫 번째로 진행할 게임을 소개합니다. 첫 게임으로 물총 얼음땡을 하며 풀장에 들어가고 나오고를 반복합니다. 금세 정해진 쉬는 시간이 되어 모모카페 사장님이 준비해 주신 아이스티를 마시며 더위를 달래고 곧이어 두 번째 게임인 라이벌을 진행합니다. 게임 설명하고 준비시간이 조금 지체되었지만, 아이들은 즐겁게 물총 쏘며 놀았습니다.
-점심 식사 (12:30~13:30)
: 신나게 물놀이하니 배가 고픕니다. 햇볕에 몸을 말리고 수건으로 머리 말리며 점심시간을 기다렸습니다. 4층으로 내려가는 입구부터 맛있는 냄새가 났었고 아이들 한 줄로 서서 들어갑니다. 간장떡볶이, 고추장떡볶이 두 가지 맛 모두 맛있게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밥을 먹는 사이에도 아이들은 떡볶이를 준비해 주신 선생님들에게 감사를 전달했습니다.
-은천동 대수동 2 (13:30~15:30)
: 점심 식사를 마치고 다시 옥상에 모였습니다. 오늘의 마지막 놀이인 금지어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이마에 금지어를 적어 놓은 쿨패치를 붙였고 미리 선정해 놓은 대화 주제로 토론했습니다. 주제는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였습니다. 아직도 이 토론의 결론을 잘 모르지만 서로 금지어를 말해 물총을 맞았던 기억은 선명합니다.
3. 실습 일정 평가
1) 배운 점
- “자주성, 공생성, 지역사회 사람살이”
게임, 진행 대본, 준비운동 모두 아이들이 직접 준비했기에 선생님이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할 수 있었고 아이들의 자주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모카페 사장님이 아이스티를 준비해 주신 것에 저희 모두 고마운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게다가 아이에게 함께 만들 수 있는 경험을 주시고 직접 배달까지 해주셔서 모모카페 사장님이 지역사회의 관계를 살린다고 느꼈습니다.
아이들은 떡볶이를 맛있게 먹었고 많을 줄만 알았던 20인분은 바닥을 보였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에 지역주민 두 분도 밝은 미소를 보여주셔서 저 또한 지역사회 사람살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일정이 끝나갈 무렵 2명의 아이가 남아 뒷정리를 도와주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고 남은 쓰레기들을 잘 모아 분리수거하고 젖은 돗자리를 말려 놓았습니다. 풀장과 천막을 정리하는 과정에서는 아이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훨씬 더 많은 시간이 들었을 것입니다.
은천동 대수동의 모든 활동 속에 기획단 아이들의 자주성과 지역주민분들의 공생성이 살아숨셨기에 즐겁고 행복하게 활동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2) 보완점
크게 다친 아이는 없지만 안전에 더 유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마땅한 분을 찾지 못해 안전 요원이 부족했고, 옥상은 물이 많아 미끄러웠습니다. 고의일 때도 고의가 아닐 때도 있지만 얼굴에 물을 쏘는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여러 계획을 세웠지만 모든 물줄기를 막을 수는 없었고 앞으로의 활동에서 더 안전하게 진행하겠습니다.
3) 슈퍼비전 요청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