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 덮인 겨울 들길을
기차를 타고 가노라면
눈 안에 그리움이 가득하다

눈이 내리면
이렇듯 온 세상을 다 덮거늘
그대는 왜 그리움으로만
내 가슴에 가득한가

이 차가운 바람 불어대는 겨울에
눈이 온 땅에 내리듯
그대 내 품에 가득하도록
쏟아져 내려라

눈 덮인 겨울 들길이
찬사가 터지도록 아름답다
사랑하는 사람아
그대 내 품에 사랑으로
쏟아져 내려라
그대 눈처럼 내게로 쏟아져 내리면
얼마나 행복할까

<밥공기 뒷면입니다>
수작업
규격:밥공기 지름:11.5c,높이:6c
국그릇 지름14.2c ,높이:4.5~5c
(수작업이라 크기의 차이가있음)
가격:밥그릇,국그릇1set :25.000won
글:눈 덮인 겨울 들길을 가노라면 /용혜원
음악: Lendvay - Gypsy Violin
헝가리 태생의 바이올리니스트 렌드바이.
티보 바르가 콩쿠르 우승 등에 빛나는
비르투오시티 바이올리니스트이면서,
헝가리 최고의 집시 음악가의 아들답게
집시 음악의 감수성과 전통을 고스란히 이어받은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새롭게 등장한 이 새로운 집시 음악의 영웅은,
화려한 기교와 폭넓은 음악성,
그리고 무엇보다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아름답고 애수 어린 집시 바이올린의 정수'를
이 앨범을 통해 직접 확인시켜주고 있다.
첫댓글 작품도 좋고....사진도 잘나왔네요~ ...
모든것이 사부님을 잘둔덕인것 같은대요.감사^^*
살림살이가 너무 멋지옵니다...
ㅎ 감사허여요.그런데 이살림살이는 질리지를 않으니 계속 하나봅니다
사랑 소복 담아 따뜻한 정을 전합시다~!!!
좋은말씀..사랑소복담아~~
덥덥한 우리네 서민의 모습을 닮아감니다...편안함니다,
이심전심인것같아요.감사^^*
빨랑 구경가야는데...와그리 시간을 못내는지 모르겠네요. 여기 저기 휘저으며 구경하고잡파요.
그 모습 눈에 선합니다.새해에는 더 매력적인 모습이겠지요?
에고 여기위치가 오덴고? 놀러가고싶네요.. 여긴 부산 ㅠㅠ
여기도 부산이여유.광안리...함 놀러오세요
자연스러운것이 딱 제스타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