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마음을 더하는) 포럼 (회장 김소남 전 국회의원) 에 초대받아 참석하였습니다.

지난 13일 오후 5시부터 고려대학교 교우회관에서 개최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초청 특강 마더포럼에 참석하였습니다.
이정선 (전 국회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소남 회장의 인사와 참석한 내빈 소개로 이어졌습니다

김무성 대표 최고위원, 부인 최양옥 여사 내외분과 같은 테이블에 자리를 배려 받은 저는 [부평으뜸포럼] 5대 강사이셨던 고려대 이기수 전 총장, 배재대 박강수 전 총장, 강릉영동대 정창덕 총장, 김충조 5선 국회의원, 월정사 부주지 스님 등과 나란히 앉아 [시대의 화두는 혁신- 발상의 전환]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들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영화 ‘버티칼 리미트’의 한 장면을 상영한 후 사람은 평생을 후회할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있다며, “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상황에서 공무원연금 개혁, 여야 합의가 불가능한 망국법 국회선진화법도 헌법소원을 제기하여 폐기해야만 한다. 민생과 경제 활성화에 직결된 소득세법 개정을 서두르고 내 영혼을 팔아 일자리를 마련하고 싶다는 실업청년들에 대한 대책도 마련해야만 한다.” 고 역설하였습니다.

특히 1) IT Explosion - 정보량 폭발 :2009년 0.8ZB -2020년 35ZB (IDC)
2) 예측하기 어려운 세상
3) Aging Society + Demography - 관습 제도 통념의 변화 불가피하여
결론적으로 정보와 에너지의 변화가 새로운 혁신을 촉발한다며, 현재 아시아의 성장 엔진이 가장 높은데 대한민국도 혁신을 통해 선도적 위치에 서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