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아인 협회 경산 지부로 부터 협조의 공문이 들어왔습니다
4월 9일날 농아인의 날 행사에 뜻있는 일을 하고 싶다면서
장애를 가진 가정에서 장애를 극복하며
건강한 가정과 학교 생활을 하고
현실을 직시하고 긍정하면서
아름다운 마음과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꿈을 키워 갈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누어 달라는 아름다운 글을 받았습니다
양친이 다 계시지만
농아인으로 살아 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들일인줄
제가 병원에 입원을 하고 돌아오지 않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으면서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비 장애인들에게는 작은 일이지만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는 그들에게는 삶이 큰 통일 수 밖에
우리는 고통을 당해 보지 아니하고는
남의 아픔을 이야기 할 수가 없습니다
함께 나누고
사랑으로 감싸 줄때 사랑을 하였노라고 말할 수 있답니다
우리 함께 해 보아요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모든 것을 다 도와 주어야 하겠지요
누가 도움을 청하든
그것이 나누고 함께 하는 일이라면 우리 해 봐요
우리의 행복과 이웃을 위해
십시 일반 모금을 할 것입니다
적은 금액이라도 좋아요
도울 수 있다는 위치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 하답니다
대상 학생은
장현지
자인 전산 고등학교 3학년
강종훈
진성 초등 학교 4학년
김상규
대구한의대 노인 복지학과 1학년
모금 금액은 약 80만원을 목표로 정하였습니다
많은 홍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