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덕명동성당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좋은 글,묵상 글) 16 .야곱의 결혼
로렌조 추천 0 조회 230 15.09.01 15:0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9.01 21:45

    첫댓글 지금 눈으로 여성의 지위가 너무 차별적인데 막달레나 마리아.요안나.수산나.프리스카.유니아.드보라.아비가일.에스테르.유딧 이런분이 시대에 비추어 굉장히 진보적이었다네요.지금도 그 성평등이 잘 이어져 오고 있는데...그건 역시 경제적 능력인가...안되면 신성한 노동도 강추!!

  • 작성자 15.09.02 13:31

    맞아요...당시의 여성은 우선 재물이었던것 같아요...경제적 능력도 중요했던거죠...막달레나마리아 같은분은 실질적으로 당시에 가장이었던것 같아요...오빠와 언니 마르타도 동생에게 얹혀 살구 있었구요...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마리아집에서 자리잡고 설교하면...그때 그분들의 뒷바라지를 마리아가 다했었거던요....
    예수님 께서 설교하실때...마리아는 예수님 설교를 함께 듣고있었고...이때 언니 마르타는 부엌에서 예수님과 제자들의 음식을 혼자서만드느라고...힘이너무 들어서 예수님께 부탁하는 장면이 나오죠..."선생님 마리아 좀 부엌으로 내보내주세요...그기서 턱괴고 앉아서 아무것도 안하는데...같이 일좀 하게요...."

  • 작성자 15.09.02 13:40

    예수님 께서...마르타야 네가하는 일도 중요하지만...말씀을 듣고 있는 마리아도 중요한 일을 하고있단다...ㅎㅎㅎ
    이 에피소드에서 마르타는 노동의 본보기...마리아는 말씀의본보기...등으로 해석을 하지만...노렌조는 여기서 인간 예수님을 보았거던요..."마르타야...마리아는 재물을 털어서 이미 우리들 뒷바라지를 하고있잖니 ? 그래서 제몫을 했고...너는 부엌에서 내가먹을 음식을 장만하느라 네몫을 하는 거잖니 ?...그냥 혼자서 힘들드라도 계속해...ㅎ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