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SPACE THEATER_ONION KING
 
 
 
카페 게시글
행사 후기 / 관람 후기 관람후기 ε♥э 내 맘의 탈출구(2005.5.25 관람후기) ε♥э
524dream 추천 0 조회 432 05.06.20 18:16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05.05.27 20:19

    첫댓글 "한 번 잘 써 봐야징" 하는 초심과는 다르게 막상 쓰고 나니 마니 부끄럽네여ㅜㅜ 그러나 사랑공간 극단사계 회원님~ 저처럼 머리에 쥐도 나보면서 함 관람후기 써보시기를 권합니다^^* 연극배우님들의 흘리시는 땀방울에 비하면 암것두 아니잖아여..멋진 극단사계에 우리의 작은 관심으로 힘을 실어줍시당(잘했쪄?ㅋ)~★

  • 05.05.27 22:32

    524drem님 긴~~~ 장문의 후기 넘 감사합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 살이되고 피가 되겠지요!

  • 05.05.27 23:58

    와~우...넘 멋지십니다^^

  • 05.05.28 00:30

    장문의 후기이네요~ 연극을 관람하시고 생각을 많이 하시고 노력을 많이 기울여 적으신거 같습니다.. 이 연극을 보고 말로 표현할수 없는 맘속 무언가가 꿈틀거리더라구요^^순수와 열정에의 갈망.... 감상 후기 잘 읽고 갑니다^^

  • 05.05.28 00:30

    마치 논문을 읽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너무 조리있고 연극의 대사를 인용한 부분과 사례들이 고개를 끄덕이게 하네요... 마지막에 팁인 듯한 연극 두배로 즐기는 법은 연극의 초보자로써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524dream님 말씀처럼 저도 작은 관심과 홍보로 극단사계에 힘을 싣도록 할께용~~

  • 작성자 05.05.28 05:56

    좋은 아침입니당~~ 오늘 욘사마의 출연작이었던 겨울연가촬영지 <외도>갑니당~~^^* 다녀와서 좋으면 극단사계 회원님들에게 좋은 곳 마니 소개할께여~~부족한 제 관람후기에 대한 많은 리플 부탁드려용~~ 보신 분들과 많은 의견 나누고 싶네여~~^^* (오늘도 극단사계 홧팅~m^^m~)

  • 05.05.28 10:14

    논문같은 기분이 드는 후기입니다. 그래도 연극에 대한 왕초보가 이해하기 좋게 쓰여졌군요.

  • 05.05.28 23:10

    연극 한편을 보시고.. 이렇게 공들여서 후기를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배우들이나 스탶들이나.. 힘이 많이 되도록 써주시는 관객분들이 너무 감사하답니다^^ 여러분이 원하신다면... 대본을 올려드릴까요? ㅎㅎㅎㅎ 타이핑은 제가 한지라 오타가 좀 많습니다만은 ㅋㅋㅋㅋ

  • 05.05.29 01:52

    정말 공들여서 쓴 글 같습니다... 영극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추신 분 같네요... 저같은 영극초보에게도 이해가 쉬운 좋은 글 감사합니다...

  • 05.05.29 02:18

    우와,,논문같은 느낌이 듭니다,,암튼 전문가의 견해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 작성자 05.05.30 04:57

    까페 배경음악 넘 좋아여~~^^* 친구가 헤어지자공..하네여-.- 부자남자 만나라고.. 전 그냥 함께 있는게 좋았는데.. 조용히 사라져야 될 것 같네여.. 슬픈 음악 가사 떠올리며 추억하기 싫은뎅.. 정말 사랑했담 떠나려 하지 않았겠죠.. 실연 당했을 때 황토 찜질방이 좋대용... 저 힘 좀 실어주세여 ㅠㅠ

  • 05.05.30 12:04

    우와~ 넘 멋집니다.. 연극을 보고 이렇게 자기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는 것..그리고 그 맘의 여유...본받고 싶네여..연극초보자의 지침서!라구 해도 될까여? 어렵게만 지루하게만 느껴지던 연극에 친근한 매력이..팍팍ㅋ

  • 05.05.30 22:31

    정말 사랑해서 헤어질수도 있는거랍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보내주고싶어하는 사람이 제 주위에도 있거든요....

  • 05.05.30 22:36

    후기 잘 보고 갑니다. 이 연극 못봐서 아쉬웠는데...이런 멋진 글로나마 만나게 되어 기쁘네요^^

  • 05.05.30 23:51

    524dream님 그 남자 분 많이 힘들었나 봐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거든요... ㅠㅠ 님께서 한번만 더 따뜻한 손길을 보내준다면 그 남자분도 님이 힘들때 분명히 그런 손길이 되어드릴꺼예요 님께선 분명히 그렇게 하셨을 거라 믿어요... 남자친구분이 저와 같은 마음이라면 다시는 님에게 그런 말을 하지 않을꺼예요.

  • 05.05.30 23:54

    그 남자친구 분의 힘든 일이 무엇인진 모르겠지만... 님의 따뜻한 말 한마디를 들었다면 분명히 그 힘든 일을 극복 하려고 노력하고 있을거예요... 그런 남자분의 마음을 전 잘 알거든요... 524dream님의 최고의 남자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을 모습이 상상이 되네요... 님 힘내세요... 파이링~~~~

  • 05.05.31 14:04

    요즘 사랑은 이기적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순수한 사랑을 가장하고 계산기를 두드리는 것 같습니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그런 오아시스 없는 걸까요? 524dream님 힘내세여

  • 05.05.31 22:17

    사랑에 대해서 잠시 동안이나마 생각하게 해준 감상문이었습니다. 멋진 글입니다.

  • 작성자 05.06.02 12:50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넘 감사해여~~^^*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몬 꼭 함께 연극보러 가보세용..글공 연극이 끝나고 난 후 서로의 생각을 나누어보세여... <공간! + 생각!>~~ 내 맘속에 그냥 밋밋한 사진첩보당 찐~하게 기억될꺼여용 ㅋ 모두들 멋진 삶 꾸려가시길 바래여

  • 05.06.04 20:56

    인생을 진실되게 산다는것은 생각보다 힘든거 같습니다... 그만큼 이 세상도 각박해지고... 인간들도 이기적으로 변해서 자신들의 본연의 모습들은 감추고... 허위와 가식으로 많이 살아갑니다.

  • 05.06.04 20:58

    그렇게 살다가..결국 인생의 마지막엔 껍데기만 남은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 같습니다. 진실되게 인생을 살아가고 진실된 사랑도 하고... 그렇게 살아가길 다짐합니다.

  • 작성자 05.06.11 23:14

    오랜만입니당~~^^* 어제 노래방에서 <윤도현의 사랑했나봐>들었는데 이 까페가 생각나더라구용~~ 불꺼 정모에 참가하고 싶은뎅..제가 저녁에 알바를 해서..불가능할 것 같아 맘이 아파용 ㅠㅠ 다들 많이 참석하시공..좋은 만남 가지세여~~ 저같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응원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 기억해주시구요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