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25일 토요일 저녁 7시..
공연 내내 비가와서 악단 선생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하필 비가 펑펑 내리는 날이었네요.
날도 좀 추웠고 여러가지로 여건이 안좋았는데 무사히 마치게 되어 다행입니다.
멀리서 보면 영락없는 나훈아 입니다. 김충수 악단장님.
가수 진국이 님과 영조 님.. 그리고 가운데는 퍼커션 서영윤 선생님.
궂은 날에도 공연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코미디언 남성남 님.
자리도 좁았고, 비는 계속 떨어지고.. 여러가지로 힘들었지만 최선을 다하는 악단 분들 입니다.
공연 시작하며 묵념을 합니다. 트럼펫 소리에 실린 진혼곡이 공연장 가득 울려퍼집니다.
진국이 님.
영조 님.
중앙 방송에 까지 소개 된 적이 있는 구미 인물입니다. 여재용 님. 비가 와서 관중이 적은데도 비를 맞으며 춤으로 흥을 돋워줍니다.
신나 님.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이날 반가워서 덥석 악수를 청하고 인사를 나눴습니다. ^^
홍주 님. 또 제가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가창력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여자가수가 아닐까 합니다.
오은정 님. 울산아리랑 하면 떠오르는 가수지요. 이날 연기까지 잘 하시데요. 멋집니다.
코미디언 남성남 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