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해도 토지매매>
전남 신안군 압해읍 신장리
압해대교와 가까운 곳에
전체 토지 231평(764제곱미터), 연면적 26평(86제곱미터)
1981년에 준공한 농가주택이 매물로 나왔는데
주택은 너무 낡아서 신축을 해야 한다고 하니
현장을 가보자.
압해대교에서 차량으로 2~3분 정도 가니
오늘의 주택이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대지와 전(밭)인데 현황은 대지와
전(53평)이 도로로 사용 하고 있어
실제 가용 면적은 그만큼 줄듯 하고
도로는 폭 약 3~4미터 시멘트 포장도로에 이면이 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이 용이 하며
용도지역이 계획관리지역이라
건폐율 40%로 넉넉한 건축이 가능 하다.
주택은 철거가 필요해 보이고
인접지에도 건축물이 있어
기본 인프라 구축이 용이해 보이며
무엇보다 압해대교와 가까워
목포에서 접근성이 좋아
도시지역 접근성 좋은 주택지나 전원주택지 찾는 고객에게 안성 맞춤일듯 하다.
전체 매매 가격은 9300만원.
단점은 현황 도로는 있지만 지적도상 도로가 없어
건축 가능 여부를 확인 해야 하는데
도로 인정이 안된다 하더라도 기존 건축물이 합법 건축물이기에
증축으로 건축 해도 될듯 하다.
전남 신안군 압해도에
아담한 면적의 주택지나 전원주택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압해도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