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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차 한마음축제에 관심과 열정을 보여 주신 선,후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번 행사에 많은 생각을 뒤 엎은 이변 또한 또 다른 기쁨이였습니다. 타월 300개 제작에 40여개 부족, 식수 350명분 준비에 그마져 약간 부족, 술은 밤늦게 양조장에 추가로 조달을 해도 모자랐으니 도대체 이번 행사에 몇명이나 왔을까? 추적 하건데 족히 270명 이상은 되지 않겠나 주최측의 생각입니다.ㅎㅎ 정말 자랑스런 일이며, 이는 23기의 의지가 아니라 선,후배님들의 깊은 관심이였습니다. 23회 졸업생 모두 무릎 꿇어 손바닥 땅짚고 손등에 이마올려 큰절 올립니다. 입산초등학교의 자랑이고 명문초등학교의 저력입니다.
이번 행사를 치루면서 옛 성현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늘 자신을 예쁘게 만드는 사람은 세월이 가면 추해 지지만 , 남을 예쁘게 보는 눈을 가진 사람은 세월이 가면 갈수록 빛이 난다' 했습니다. 바로 우리가 선배는 후배를 사랑하고, 후배는 선배을 존경하고, 그리고 친구간에는 서로 존중하는 마음의 눈을 가졌으니 더 이상 부연 설명이 필요 없는 축제의 장이였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치루면서 부족한 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격려와 용기를 주신 선,후배님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전날 의령민속협회 체육행사로 인해 무대설치가 지연되면서 행사가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함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숙소제공 문제였습니다. 주관기수 23기만 믿고 모처럼 많은 인원을 참석시킨 21기안경만회장님, 26기김만조회장님, 27기정용기회장님, 30기김창제회장님, 31기구자철회장님께 숙소를 제데로 제공하지 못하여 정말 죄송합니다. 21기 선배님들은 구산마을로... 26기 후배님들은 우여곡절 끝에 숙소를 배정받았고... 27기 후배님들은 모두 자기집으로 귀가하고 30기 후배님들은 운동장에서 한참을 기다리다 난민촌 같은 숙소로 들어가고 31기 후배님들은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23회 주관기수와 같은 방에 함께 투숙 하였으니... 하지만 모두가 조금도 불평 없이 오히려 주관기수인 23기를 먼저 위로 해주시니 미안하고,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이런 고마움 마음 우리 주관기수 23기는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특히 이날 26기 진경록후배님은 자기의 개인 전자올겐을 가져와 밤 11시부서 새벽 3시까지 첫닭이 울때까지 뒤풀이를 열어 주었으니 넘 고마웠습니다. 이곳에는 18회이경호선배님을 비롯하여 30회 후배님까지 26회 숙소에서 입산뜰이 떠나가도록 흥겹게 놀았습니다. 정말 흥겨운 진 풍경이였습니다. 진경록후배님 고맙습니다. 그날 밤의 추억, 꼭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정병락 총동창회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부족한 후배들의 생각을 늘 존중해주시고 편안하게 아량을 베풀어 주셨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15회안상대회장님을 비롯하여 15회선배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자정이 넘도록 함께 자리를 해주시고, 숙소가 부족한 후배들에게 '우리는 알아서 할께' 하시면서 숙소까지 선뜻 양보해 주시면서 수축마을로 떠나시는 뒷모습을 보면서 선배님들의 잔잔한 감동에 눈시울이 떠거웠습니다. 그 깊은 마음 저희 후배들 꼭 닮아 가겠습니다. 산악회 정경기회장님! 짬잠히 전화를 주시면서 한마음 축제에 깊은 관심과 지도, 고맙습니다. 바쁜시간을 쪼개어 찬조출연 해주신 22회안남숙선배님, 26회김병용후배님, 28회김명숙후배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산악회 고문이신 안재상선배님, 안삼재선배님, 강종주선배님, 안권달선배님 행사 내내 격려와 위로의 말씀 저희 후배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기수별 협조요청 문자발송에 누가 먼저라고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신속한 회신으로 답을 주신 16회천판도회장님, 22회안남숙총무님, 28회김희옥총무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느 기수보다 먼전 회신이 빨랐고, 덕택에 제 통신비도 절약 되었습니다.ㅎㅎ 도움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미력 하나마 도움을 주겠다며 행사 전 미리 찬조를 보내주신 19회(금일봉), 22회(화환),24회(화환), 27회(떡), 28회(금일봉), 부림초등(화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특히 행사 전, 23기구좌로 개인찬조를 주신 몇몇 선,후배님, 이름공개를 사양하는 겸손한 부탁, 따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그리고 행사 당일 행사장에서 아낌없는 성원을 해주신 선, 후배님들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 보답 꼭 기억 하겠습니다.
직전 회장으로서 공사가 다망하심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신 안종업 전회장님. 1989년 당시 열악한 환경속에서 총동창회 창립을 위하여 열정을 쏱으신 안상찬(17회) 전회장님, 안경오(19회) 전사무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의 관심속에 후배기수들이 날로 성장 하고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입산초등학교 동문! 화합과 열정이 있는 우리! 명문초등학교 출신의 의지를 가지고 사회 요소요소에서 건강하고 당당하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2015년 5월 16일 제27차 한만음축제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때까지 안녕하십시요.
[끝으로 주관기수인 23회 동기생 여러분!] 이번 행사에 동기회 창립이후 최고의 참석율 보인 저력(31명 참석). 이는 동기생 여러분들의 위대한 인격이 뒤받침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존경 합니다.
그리고 기획과 진행에 부족한 점이 많은 이 사람을 말없이 지켜 봐 주었던 친구들!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며, 그 우정과 의리, 잊지 않겠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이신기대회장의 역량과 안남화 사무장의 역활이 돋보였습니다. 각 지회 안경옥친구, 안홍경친구, 이상길친구, 안옥수친구, 안상래친구, 김문식친구 솔선수범하는 그 노고, 정말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이름을 낱낱이 거론하지는 못했지만 이번행사에 수고를 아끼지 않았는 모든 친구들 고맙습니다.
2014년 10월 6일 밤 안성환 삼가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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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번 한마음 축제가 성황리에 마칠수있어든것은 끼와 열정으로 똘똘 뭉쳐진 23기의 노력의 결과이다
수고하셋고 고맙다는 경의을 표한다 그대들이 있기에 입산교의 한마음 축제의 장이 영원 하리라
선배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점이 많은 후배들에게 늘 격려와 용기를 아끼지 않으시고 그리고 함께 있으면 큰 스승을 만난 기분입니다. 남다른 중용의 철학을 이해하고 계시는 선배님. 고맙습니다.
이번 한마음 축제를 준비하면서 많은 고뇌와 역경이 따랐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훌륭하게 정리해가먄서 대 성황리에 마칠수 잇어서 후배님의 진행 23기의 단합된 모습에
제차 박수를 보냅니다
너무나 수고 하셨습니다
선배님! 감사 합니다. 늘~ 동문회에 노심초사 걱정해 주시고, 앞서 실천하는 모습, 존경합니다.
특히 탁월한 리드십은 타의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뛰어나니 선배님은 우리 동문회의 중심 축 입니다.
23회 선배님들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저의기수는 친구의 불의의 사고로 인해 참석치 못하여 죄송하게 생각 하고,즐거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해 안타깝기가 이루말할수 없네요.
정말 수고많으셨고 고생하셨습니다.
동문 중 한명이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는 안타까운 비보를 받았습니다만 후배의 기수인줄 몰랐습니다.
슬픈 일이군요.
고인은 좋은 친구분들이 많은걸 보면 덕이 많은가 봅니다.
덕이 많으니 아마 학을 타고 하늘나라로 가시리라 생각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우 정말 대단한 참석율이었고 엄청난 열정과 노력이 있었네요.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배님! 이번 행사에 28기의 남다른 관심과 협조, 정말 고마웠습니다.
특히 참석율도 좋았고. 후배님의 리더십으로 단합된 모습도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고맙고 감사 합니다.
선배님 몸살 안 나셨습니까?ㅎㅎ성환 선배님의 지대한 관심과열정으로 선후배 모두가 화합의무대 맘껏 즐긴것 같아 감사할따름입니다.꾸벅
희옥이 후배님! 반가워요. 이번 축제의 준비과정에 음으로 양으로 많은 도움을 주셨어 고마웠어요.
특히 후배님의 헌신적인 열정으로 28기의 새로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역대 최고의 축제를 위해 헌신하신 23회 후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한마디로 표현하면 감동 그자체였답니다.
잘짜여진 프로그램 완벽한 진행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23회 화이팅
선배님 고맙습니다. 부족한게 많은데 높은 점수를 주시니 감사 합니다.ㅎㅎㅎ
23회 선배님 덕택으로 축제를 즐겁게 잘 보내 습니다 감사 합니다 사랑 합니다 울 입산 선,후배님 ㅎㅎ,,,,,,,,,,,,,,,,,,,,
종순이 후배 고마워요. 그날 축제때 23회 방에서 소주를 함께하며 잠도 함께 잤으니 정말 좋은 추억였습니다.
안성환이 코골이에 잠은 잘 잤는지요? ㅎㅎㅎ
선배님 온갖열정을 다해서 준비하신 한마음 축제 정말 최고의 장이 아니였나 생각해 봅니다
이렇게 마무리 까지 깔끔하게 처리 하심을 본받아서 다음 기수님들도 잘 하시겠지요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어느곳이든 그 역활이 분명하고 소임을 다하는 명숙이후배님! 명숙이후배를 보면 존재가치의 소중함을 배웁니다.
항상 밝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모습 보기 좋아요. 감사 합니다.
후배님들 수고하였네
고향에살면서도 도와주지 못해 정말 미안해 늦게나마 가서보니 많은 동문이 참석한것을보니 반갑기가 한이없는데
또한걱정이 되기도하였다네
후배 여려분의 열정에 선배로서 당연히
도와드려야지 고생많았어요
총동창회가 발전되기를 바라면서
선후배 여러분이 하시는사업 날로 발전하시길 빌겠습니다
이번행사 축하드리면서
내년에 봅시다
동문회에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계시는 선배님!
당시 주변 환경이 매우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총동문회 발족에 혼을 심은 고마운 마음 저희 후배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넓은 마당에서 신명나게 놀수 있는 이런 좋은 분위기도 선배님의 노고입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