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쓴 제가 나쁜놈이죠..
누굴 원망하겠습니까?..
새마을 금고 대출이 있는데.. 대출받은곳이 집에서 좀 멀리 있습니다.
회사때문에 낮에는 시간을 전혀 낼 수없어 금일 통화했습니다.
부채가 많은곳은 무지 반갑게 친절하게 말해주며 팩스로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새마을금고가 걱정입니다..
90만원정도 원금이 있는곳인데.. 담당자가 무지 틱틱거리며 왜 이제 전화했냐구 따지더군요.
"먹구살기 바뻐서 지금했다고"하며.. 틱틱거림에 저도 모르게 댓구했습니다.
팩스로 보내줄수 없다며 도장,신분증,등본 (인감도있던거 같은데.?) 등등..
준비해서 방문하라고 합니다..
서류작성먼저 할려구.. 원금과 이자먼저 알려달라고 하니깐..
잘모르다고 이따 전화하라고 하더군요.. 내일 통화하기로는 했는데..
새마을 금고 지금 살고 있는동네도 있는데.. 거기서 받을수 없나요?..
타 금융권과 달라서 걱정입니다... 도움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앗! 추가 질문이 있습니다..
의료보험 미납요금이 있습니다.
이것 또한 채권자 목록에 넣어야 하는지요?..
이제 감잡아서 서류작성 완성을 앞두고 있습니다.. 힘을주세여~ 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