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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마당 스크랩 청담동 스캔들’ 후속 SBS 새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이 첫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신재도 추천 0 조회 129 14.12.31 20:5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청담동 스캔들’ 후속 SBS 새 아침드라마 ‘황홀이웃’이 첫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전작 '두 여자의 방' '나만의 당신' '청담동 스캔들' 등 2013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SBS 아침드라마의 황금 라인을 이을 '황홀이웃'은 윤손하, 윤희석, 박탐희, 서도영, 조연우, 이덕희, 노영국, 이미영, 최일화 등 화려한 캐스팅이 알려지며 관심을 높인 바 있다.  

사진= ‘청담동 스캔들’ 후속 SBS 새 아침드라마 ‘황홀이웃’이 첫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 SBS 제공

'황홀이웃'은 10대 시절부터 한 남자만 사랑해온 여자, 오로지 한 여자만 바라봤던 남자와 그들의 배우자가 겪는 엇갈린 인연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불륜이라는 소재를 자극적으로 풀어내지 않고, 우리 시대의 부부 관계와 가정의 소중한 가치를 되돌아볼 수 있는 인간적인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이경 역의 박탐희와 이경의 남편 박찬우 역의 서도영은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달달하게 표현하여 향후 이들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인지 궁금증을 갖게 하였다. 또 서봉국의 모친 임연옥 역의 이덕희, 공수래의 부친 공마중 역의 노영국과 모친 나정분 역의 이미영은 베테랑 연기자답게 감초 역할을 능청스럽게 소화하여 참석한 배우들뿐만 아니라 스태프까지 웃음 짓게 했다
'황홀이웃'의 제작진은 “여느 때의 대본 리딩과 달리, 대본을 리딩하는 현장에서 노래가 울려 퍼지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뮤지컬인지, 드라마인지 모를 정도로 많은 노래를 들을 수 있었다. 주연부터 조연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내공을 쌓으면서 명성을 얻고 있는 배우들이 참여해주셨다. 이 분들이 저희 드라마를 통해 노래부터 코믹 연기까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이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배우자의 외도로 상처 받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만남을 경험하며 자신의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을 밀도 있게 그려갈 '황홀이웃'은 1월 5일부터 매주 월~금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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