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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가락(禹家樂)
 
 
 
카페 게시글
우창완 한밤의 애가
쭈니 애비 추천 0 조회 16 11.07.06 14:5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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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07 22:18

    첫댓글 그래,
    사람은 어차피 후회하면서 사는거다.
    세상에 나서 후회하고
    왜 여기까지 왔지? 하면서 후회하고
    그 때 그 나이에 왜 그랬을까? 하고 후회하고....
    그래도 지나고 보면
    그렇게 후회라도 할 수 있었을 때가
    가장 행복했었다는 것을
    알지~~~

  • 작성자 11.07.08 09:56

    아버지 말씀을 듣고 보니까 영화 박하사탕이 생각납니다.
    설경구가 마지막에 "나 돌아갈래" 하고 절규하던 모습...
    저도 지금의 아버지 나이가 되면 지금의 제 모습이 후외될 수도 그리울 수도 있겠죠.
    하지만 앞으로는 더욱 행복한 일이 많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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