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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동당원 권용호 입니다.
몇 일 동안 카페나 페북에서 많은 논쟁들이 있었습니다.
여태껏 오고 간 논쟁들 중에서 많이 나온 단어들을 추려봤더니 해고, 권고사직, 노동자,
심지어는 근로계약서, 최저임금, 주휴수당, 4대보험 이런 단어들도 있더군요.
그동안 논쟁을 주고 받았던 당원들에게!!
표현의 자유는 개인의 권리라 제가 말씀을 드리긴 쑥스럽지만, 그래도 감히 말씀드립니다.
우선 이번 논쟁은 운영위의 결정이 잘못되었다라는 주장과,
우리는 잘못한게 없다는 프레임속에 갇혀서 논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녹색당원으로 서로 생각의 차이를 인정해주고, 그리고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해주는 녹색당원다운 성숙함은 어디서도 보이지를 않습니다. 오로지 네 생각이 옳다라는 주장과, 아니다 잘못되었다라는 논쟁의 연속입니다. 그리고 본인의 생각이 옳다라는 이 소모적인 논쟁의 연속이 이번 일을 해결하는데 어떤 도움이 될까요? 이미 전국의 당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공개된 카페나 페북에서 지금 녹색당에 가장 중요한 재창당 논의는 뒷전입니다. 이런 서울녹색당의 모습을 서울당원 뿐만아니라 일반시민들이 한번쯤 봤거나, 계속 보고 있을 것입니다. 이젠 제발 소모적인 논쟁을 멈춥시다.
해고와 권고사직 그리고 노동자!!
참으로 입에 내뱉기에 끔찍한 용어들이 이번 논쟁속에서 자주 등장했습니다
사무처장을 노동자로 봐야한다는 주장과, 아니다라는 주장이 지금도 마주보고 달리는 철로처럼 팽팽히 맞서 있습니다. 더불어 이번 사태는 명백한 불법인 해고가 맞다는 주장과 권고사직이 맞다는 주장이 첨예하게 대랍하고 있습니다.
먼저 근로기준법에서 규정한 근로자의 정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근로가준법 제14조 : 이 법에서 근로자라 함은 직무의 종류를 불문하고 사업 또는 사업장에 임금을 목적으로 근로를 제공하는 자를 말한다.
이 단순한 법 규정만 보면 사무처장은 어찌되었던 간에 보수를 받으니 근로자가 맞습니다. 그래서 노동자가 맞다는 주장과, 사무처장도 당원이고 고용의 주체가 당원이다 그래서 노동자가 아니다라는 주장이 맞서고 있습니다.
이 문제의 해결방법은 간단합니다.
노동위원회에 제소하십시요!!
그러면 노동위원회에서 속 시원하게 해결해줄 일을 왜 그렇게 쓸데없는 에너지를 낭비하고 계십니까?
근로기준, 노동환경, 그리고 근로계약서, 최저임금,주휴수당, 4대보험
근로기준과 노동환경은 김정현 사무처장이 본인은 노동법을 잘 모르니 밝혀달라고 글을 통해 요구를 하셨고. 그리고 새얼당원님이 엄기익당원님이 쓴글 중 댓글에서 이런 문제제기를 하셨습니다. 근로계약서 미 작성, 4대보험 미가입, 최저임금 위반, 주휴수당 미지급 위반, 등등 전부 법규 위반 했습니다(이 문장은 새얼당원님이 댓글로 달아놓은 것을 복사해와서 붙인 것 입니다). 전 이런 문제제기에 대해 제가 답변할 성질의 것인지는 판단이 잘 서지 않지만, 제가 카페를 통해서 김정현 사무처장의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를 요구했고, 또 새얼당원님이 제기한 여러 가지 법규위반과 김정현처장님이 요구한 근로가준 및 노동환경과 일치된다고 생각하기에 답변을 합니다.
먼저 새얼당원님께 충고드립니다. 새얼당원님이 문제 제기를 하실려면 사실여부를 다시 한번 확인을 하시는 신중함과 그리고 상대방이 입게 될 마음의 상처도 생각해보시는 예의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새얼당원님이 문제 제기한 문장을 읽으면 가슴이 섬뜩해 집니다. 그래서 위에서 작성한 문장도 새얼당원님의 글을 복사해서 붙인겁니다.
첫번째 근로계약서 작성 여부입니다. 전 확인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분명 근로계약서 작성을 안 했을겁니다.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아서 김정현 처장에게 불이익이 돌아가지 않았느냐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노동법 적용에 있어서 근로계약서는 법 적용순서에 따르면 최하위법입니다. “근로기준법-단체협약-취업규칙-근로계약서” 가장 먼저 나열된 근로기준법이 최상위법이고 가장 나중에 나열된 근로계약서가 최하위 법입니다. 노동법의 적용은 4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첫째, 상위법 우선의 원칙 둘째, 특별법 우선의 원칙 셋째, 신법우선의 원칙 넷째, 유리조건 우선의 원칙등으로 법이 적용됩니다.
다시 말하면 고용자와 피고용자간에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였다 하더라도 여러 가지 조건이 상위법에 저촉된다면 무조건 상위법을 따라가야 합니다.
근로계약서 미작성으로 근로자에게 돌아가는 불이익은 하나도 없습니다. 물론 근로기준법의 하위법인 단체협약이나 취업규칙도 근로기준법에 저촉된다면 당연히 상위법인 근로기준법을 따라가야 합니다.
두 번째,최저임금 위반에 대한 설명입니다.
2012년 최저임금은 시간당 4,580원입니다.
현행 근로기준법 근거하면
주40시간 근무제에서 최저임금은 한달 4,580원˟209시간=957,220원이 됩니다.
※209시간 선정근거 (40+8)˟365/7÷12=208.57
이를 근거로 한달의 기본근로 시간은 209시간이 산정됩니다
세 번째 주휴수당 미지급에 대해 답변합니다.
근로기준법에서 주휴수당의 정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근로기준법 시행령 25조(주휴일) 법 제54조의 규정에 의한 유급휴일은 소정근로 일수를 개근한 자에게 주어야 한다.
즉 한주를 개근한 자에게는 하루의 유급휴기를 주어야 하지만, 개근하지 않은 근로자에게는 주휴수당을 지급하지 않아도 근로기준법 위반이 아닙니다.
이를 근거로 계산해보면 4,580원˟32시간=146,550원
32시간의 산정근거는 1일 8시간 일요일 통상 한달에 4번
(주휴일이 반드시 일요일이란 규정은 없습니다. 예를들면 월요일에 쉬는 경마장이나 어린이대공원은 월요일이 주휴일이 됩니다)
최저임금+주휴수당 957,220원+146,550원=1,103,770원
새얼당원님!!
무슨근거로 최저임금 위반과 주휴수당 미지급 새얼당원님의 표현대로라면 “등등 전부 법규 위반”이라는 문제 제기를 하셨는지요?
마지막 4대보험(산재보험, 고용보험, 국민연금, 건강보험) 미가입이라고 문제제기를 하셨습니다.
맞습니다. 4대보험 미가입 했습니다. 그러므로 녹색당은 당연히 지탄받아야 마땅합니다.
당직자의 기본 복지를 외면한 고용주는 악덕 고용주이며, 녹색당은 악덕 정당입니다.
그러나 녹색당을 악덕 정당이라고 욕하고 재단하기 전에 서울녹색당의 재정상태를 가장 잘아는 제가 6월 30일까지 녹색당의 재정상태를 공개할까 합니다.
※제가 6월 운영위에서 공석중이던 서울시 임시 회계감사로 선출되었습니다. 그동안 운영위에서 전달의 재정을 결산해서 보고하라고 사무처에 요구하였지만 그동안 묵살되어 오다가 7월 운영위에서 1월부터 6월까지 한꺼번에 결산하여 보고 하였습니다. 이것도 이번에 중요한 이슈 중에 하나였습니다.
1월부터 6월까지 서울녹색당이 중앙당으로 부터 받은 교부금은 22,861,273원이고 나머지 후원금 등을 합쳐서 총 24,003,397원이 서울녹색당의 통장으로 입금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출은 총 21,037,610원이 되었습니다. 지출중 가장 큰 비중은 차지한 항목은 당직자급여(지출액의 34.8%) 당원모임교부금(15.1%) 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당에서 중요한 정책사업비는 지출이 단 1원도 없었고,이는 당원교육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지금 길거리에서 목숨을 건 투쟁의 대열에 있는 쌍용자동차, 재능교육등에 연대한 연대사업비는 6개월에 달랑 100,000원이 지출되었습니다. 당규상 중앙당으로 받는 당비는 지역모임 및 의제모임과 50:50으로 나누기로 되어있습니다. 1월부터 6월까지의 당비 21,037,610원을 지역모임과 의제모임으로 나누면 천만명이 넘는 서울녹색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은 한 달에 이백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입니다. 당원이 기장 많은 서울이 이럴진데 딴 지역은 오죽하겠습니까? 그나마 아직은 지역모임이 조직되지 않은 지역은 교부금을 안 받아 가서 다행이라면 다행입니다. 거대정당인 새누리당이나 통합민주당, 통합진보당까지 많게는 몇백억에서 적게는 몇십억까지 국고보조금을 받습니다. 거대정당들은 당직자들의 대우도 좋고 또 4대보험도 다 가입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적게는 삼천원부터 많게는 몇만원까지 당원들의 당비로 모든 비용을 충당하고 있습니다. 녹색당원들이 녹색당에 내는 당비는 거대자본의 몇천억에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한 돈입니다. 수입이 없는 학생당원, 논에서 땀흘리며 농사지으시는 농민당원 이시간에도 힘든 삶의 현장에서 땀흘린 댓가로 받아서 보내준 당원들의 쌈지돈으로 녹색당은 겨우 지탱히고 있습니다. 새얼당원님이 당직자들의 복지에 그렇게 관심이 많으시다면, 4대 보험에 미가입 되어있다고 문제제기를 하실게 아니라, 당원배가운동, 당비인상운동에 열심히 앞장서 주십시오. 그게 방법이고 순서이고, 최선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4대 보험에 가입을 안하는 것이 아니라,
여력이 없어서 못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녹색당이 이런식으로 계속가서는 안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니 녹색당원이라면 누구나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겁니다.
4대 보험에도 가입을 하고 당직자들의 복지에도 신경을 당연히 써야 합니다.
그러나 이번에 새얼당원님이 댓글을 통해서 문제제기하신 법규위반 등등에 대한
답변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저는 몇몇 활동가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녹색당이 발전하는 것을 결코 바라지 않습니다.
당직자들도 충분한 대우를 해주어야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입니다.
새얼당원님!!
새얼당원님이 카페의 댓글을 통해 문제제기한 부분과
김정현처장이 밝혀달라고 요구한 근로기준과 노동환경에 대해서 답변 드렸습니다.
제 답변이 미진하다면 언제든 연락주십시오. 성실히 응하겠습니다
첫댓글 선배님과 같은 원로(?)가 계셔서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사무처장이나 운영위나 가해자이자 피해자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실력부족이요 제대로 된 운영규칙과 체계를 만들지 못한 우리 모두의 책임이지만, 창당만으로도 버거웠지만 뿌듯했던 녹색당원들에게 사실 역부족이었다는 걸 인정해야겠지요. 이것이 지금의 상황을 ,녹색당의 기본정신을 어느 측에서 훼손했다고 주장하는 분들에 대해서 제가 분노를 느끼는 지점입니다. 녹색당의 정신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에 두어야합니다. 그것이 없으면 각자가 주장하는 백만가지 정신이 혼돈을 일으킬 수 밖에 없습니다
노동법, 근로기준법 존중해야하고 녹색당으로서 기본입니다. 혹시 당사자가 피해를 입었다면 서울시당이 책임을 지고 보상을 해줍시다. 하지만 당원들의 피같은 당비로 사업을 하는 ,거기에 책임을 지고있는 운영위의 입장을 저는 100% 지지합니다. 예결산 보고는 운영위에 하는 것이 아니라 서울시당 당원들에게 하는 것입니다. 운영위는 노동의 잉여가치로 배불리는 자본가와는 다릅니다. 마치 한 개인을 집단이 이지메하고 해고한다는 논리를 내세운 분들에 대해 제가 화가 나는 지점입니다.
좀 부족하고 업무에 차질이 있더라도 재창당까지 현 상황을 유지하길 개인적으로 바랬습니다. 하지만 운영위는 다릅니다. 당비 10원 하나라도 허투루 쓰지않고 당원들에게 검증받는 책임은 최종적으로 서울시당 운영위에 있습니다. 그 책임을 다하기위해 온갖 모진 소리들으면서도 이러한 결정내렸다고 보기에 그 분들을 지지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규약에 의거 집행한 운영위를 모독하는 것은 저를 모독하는 것이고 서울시당 당원들을 모독하는 것으로 봤습니다.
물빛님 운영위원들이 총선평가 위원회, 설문 조사 위원회 등등 많은 일을 하는 것은 회의록을 보면 잘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인사위원회에서 할일도 많아 보이는대요 다른 위원회까지 그리 활발히 하시면 인사위원회에서 할일이 잘 이루질 수 있을가요? 운영위원들이 31명이지만 매번 다 참석하는 것도 아니구요 에너지가 아주 많아서 지칠 수 있을 거 같아서요 그래서 인선위원회에서 참가 한분은 그 위원회 일만 주로 하면 안 될까요?
해고와 권고사직 그리고 노동자!!
이게 끔찍한 단어라니요 우리는 모두 생활인이며 노동자이며 당원이며 지역 주민이기도 시민이기도 하며 국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녹색당 노동 정책에 생활임금이라고 하죠 노동위원회에 제소하십시요!!
그러면 노동위원회에서 속 시원하게 해결해줄 일을 왜 그렇게 쓸데없는 에너지를 낭비하고 계십니까?
전 이 부분이 더 끔직한대요 그리고 질문 : 권용호 당원님은 어떤 기준으로 ※제가 6월 운영위에서 공석중이던 서울시 임시 회계감사로 선출되었습니다 되었습니까요? 그리고 회의록에 보면 회계장부 비슷한 것이 있는데 왜 매달 운영위에서 받아지지 않았나요?
그리고 운영위원들은 회계정보를 보면서 당비가 서울시 녹색당 사업비가 거의 전무 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사무처장에게 사업을 원하셨나요? 이건 권용호님이 오기전부터 운영위분들은 다 알고 있었습니다
하늘을바라봐님/질문 하셨으니까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임시회계감사로 선출된건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회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게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회계장부 비슷한건 그런건 전 본적이 없고, 안받아들여진 이유도 모릅니다.
http://cafe459.daum.net/_c21_/filefilter_viewer_hdn?grpid=1PdWU&kind=main&url=http%3A%2F%2Fcfile254.uf.daum.net%2Fattach%2F13140F484FD70CB30FE416&filekey=%2Fcfile254%2F13%2F140F484FD70CB30FE416&realname=%BC%AD%BF%EF%B3%EC%BB%F6%B4%E7+%C1%A65%C2%F7+%BF%EE%BF%B5%C0%A7%BF%F8%C8%B8.hwp&v3param=grpid%3D1PdWU%26fldid%3D4Rxy%26dataid%3D22%26fileid%3D1%26regdt%3D20120612182740%26url%3Dhttp%3A%2F%2Fcfile254.uf.daum.net%2Fattach%2F13140F484FD70CB30FE416 회의록
하늘을바라봐님 / 아래 묵언수행하신다는 분 아니신가요?
네 맞습니다
그런데 그게 잘 안되네염 ㅎㅎㅎㅎㅎ
6월 7일 '5차 운영위원회 ' 회의 결과에 가서 클릭하시면 맨밑에 파일이 하나 첨부 되어있씁니다 꼭 보세요
보기 싫은데요. ㅎㅎㅎㅎㅎㅎ
묵언수행하시는 분이 도배질 ㅠㅠ 이 심각한 상황에서도 참 재밌네요.ㅋ
물빛님 그것은 언니의 자유 의지 이지요 여하튼 기존정당에서 일했던 분들이라서 저 같은 진짜 초보 당원에 무지랭이는 그저 몸으로 현장에서 떼우는 방법 밖에 없네염
하늘을바라봐님/저에게 파일보라는 말씀이죠? 4월 결산보고 말인가요? 제가 기억을 더듬어 답해 드리겠습니다. 사무처에서 4월 결산보고서를 작성해서 운영위에 올렸는데, 운영위에서 그전께(1월~3월) 아직 보고가 안되었다고 해서 승인을 하지 않았을거예요. 제 기억이 틀릴수도 있으니 정현처장이나 딴 분들에게 확인을 해보시길...
6월7일 5차 운영위원회라거 분명히 적어 놓았잖아요 그리고 4월 결산보고서는 승인 되어지지 않았습니다 제가 그 자리에 있어서 잘 압니다 그리고 5월 운영위에서 여러가지 이야기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건 기억의 문제가 아닙니다 서울 녹색당 회의록을 보고 말씀 하자는 것입니다 6월 결산보고서 말입니다
6월 7일, 5차 운영위 자료에 첨부된 결산보고서는 회계기간이 4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로 되어있는데, 이는 사무처에서 교부금 입금 및 지역당비 배분일 기준으로 기간을 잡은겁니다. 이에 대하여 운영위에서 월별로 결산보고 하고, 6차 운영위에 상반기 결산보고를 해달라고 요청하여 7월 5일, 상반기 결산보고 하였습니다.
6월 결산보고서에 문제가 있나요? 문제가 있다면 지적을 해주세요...지금 다시한번 확인했는데요 6월 결산보고서는 따로 없고 1월부터 6월까지 한꺼번에 사무처에서 작성하여 7월 5일 6차운영위에서 보고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파일을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6월 7일 운영위 자료는 4월 결산보고서가 올라와 있어요. 다시 한번 확인 부탁드립니다!!
문제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회계장부 비슷한 것이 나와있다는 것을 참고 하시라는 것입니다 제가 회계에 대해서 무외한인데 무슨 문제를 지적 해 줄 수 있겠습니까요? 왜 맨날 문제만 지적하라고 하시나요 객관적인 자료도 있으니 확인해보시구 참고하라는 것 이었습니다 6월7일 운영위원회에서도 보고 하였습니다( 4월보고서만요) 그런데 다시 또 다시 승인이 안되어서 7월5일에 보고가 되어 있나 본데 7월5일 운영회의록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본인과 운영위원들만 보았지 회의록에는 없지요
회의록은 아직 작성되지 않았습니다. 기록은 사무처에서 담당했는데, 사무처장 공석이고, 사무처 업무마비 상태입니다. 저는 상근 당직자가 아닌데, 비상 근무하고 있습니다. 보여드리고, 공개할테니, 한번 나오세요. 그리고, 위에서 회의록이란 회의 자료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회의 자료는 사무처에서 인쇄 후, 저장하지 않아서, 파일이 없습니다. 스캔해서 올릴겁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상근 당직자가 아닙니다. 사무처 업무 마비상태이니 재촉하지 마시길...
회의록 파일 공개할테니, 나와서 작성좀 도와주시든가요..
아아, 회의자료를 출력만 하고 저장 안했다니...전 왜 이리 갑갑할까요. ㅡ.ㅡ
달곰님 저는 답답하다는 것 보다 안타갑네여
운영위원회 회의자료는 그날 사회 보는 위원장이 하곤 했는데요(회의자료 만들면서 회의자가 회의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는 취지로). 이날 참살이님이 몸이 안좋으셔서(스스로를 부상병이라 표현하시더군요.ㅜㅜ 그래서 회의 두시간쯤 전에 당사에 도착한 제가 부랴부랴 콩국슈 먹고 지난회의 때 만든 형식에다가 갖다붙이기 막 했는데 그래서 회의자료 내용이 좀 부실하고 참살이님 그거 수정하시다가 한 번 날려서 멘붕오시고 그냥 회의하겠다고 하신 거 제가 타일러서(?) 다시 작성하다가 부랴부랴 회의에 들어가느라 저장하고 말고 할 정신이 없었어요. 그래서 지금 회의자료를 못 올리는 이상한 상황까지 온 건데여.
이것은 부상에서 기인한 예외적 상황이고 나름 운영위원회 회의체계는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해 부탁드림니당!
오귤희님 맞아요 저도 한달 한달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6월달에 ..........
6월 7일, 5차 운영위 자료에 첨부된 결산보고서는 회계기간이 4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로 되어있는데, 이는 사무처에서 교부금 입금 및 지역당비 배분일 기준으로 기간을 잡은겁니다. 이에 대하여 운영위에서 월별로 결산보고 하고, 6차 운영위에 상반기 결산보고를 하기로 하여 7월 5일, 상반기 결산보고 하였습니다.
제가 알기론 그전월, 1월부터 3월까지 결산보고가 안되었어요. 단순히 4월경비 사용만 보고하라고 하면 문제가 없겠지만 수입란에 전월이월금이란 항목이 있어요. 전월까지 결산이 확정이 안된 상태에서 전월이월금이 얼만지 알수가 없잖아요. 그러다 보니 현재 서울녹색당의 잔고를 알수가 없는거고. 그래서 운영위에서 승인을 못한걸거에요. 그리고 문제점을 지적해달라고 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처음으로 드린 말씀인데요?
그리고 좋은 말씀 들었는데요 [제가 알기론 그전월, 1월부터 3월까지 결산보고가 안되었어요. 단순히 4월경비 사용만 보고하라고 하면 문제가 없겠지만 수입란에 전월이월금이란 항목이 있어요. 전월까지 결산이 확정이 안된 상태에서 전월이월금이 얼만지 알수가 없잖아요. 그러다 보니 현재 서울녹색당의 잔고를 알수가 없는거고. 그래서 운영위에서 승인을 못한걸거에요.] 이 점을 확실하게 하셔서 알려주셨으면 참 좋았겠네요
그렇지요 1월에서 3월 까지는 사무처장과 회계담당 두분이 계셨으니깐요 그런데 총선 후 서울 녹색당 뿐만 아니라 그 뭐냐 선거위원회가요 거기에 보고하다가 불미스러운 일이 진행 되었지요 그 그리고 본인은 당연하다고 하고 처음 들인다고 하나 전 문제를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참고 하라는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그리고 전 전문적인 용어는 모릅니다 회계 담당 하시는 본인이 더 많이 알겠지요 그런데 1-3월 까지는 회계담당하는 분이 님처럼 전문가도 아니고 하면서 일이 이지경이 되었습니다
아!! 그리고 7월 5일 운영위회의록에 안보이는건 사무처로 확인을 한번 해볼께요. 제가 7월 운영위에서 재정공개는 반드시해야 한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당원들에게 메일로 보내라고 사무처에 부탁까지 했었어요. 제가 사무처에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그렇지요 이렇게 문제 해결을 하는 것이지요 아이고 이제야 말이 통하네요 즐거운 불금 되세요!!!!!
7월 5일, 6차 운영위에서 2012년 상반기 월별 결산보고서 별첨 문서로 나눠드렸습니다. 회의자료 2종 중, 하나는 안건집이고, 다른 하나는 상반기 결산보고서입니다.
하늘을바라봐님/방금 참살이님이랑 통화했어요!! 참살이님이 7월 회의록에 첨부를 안했는지 곧 답을 주실거예요. 그리고 8월 운영위에서는 서울녹색당의 7월 재정상태를 결산하여, 운영위에 보고하고 당원들에게 공개 하겠습니다. 그것이 당원들에게 대한 의무이자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약속 드립니다
점점 나아가는 서울 녹색당 좋아요 그리고 이렇게 문제 해결하는 것도 좋구요 열심히 하세요 아자아자!!!!!
여러모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어쩌다보니 결국 제가 '(임시)사무처'가 되었군요. 궁금하거나 미비하다고 여겨지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 주십시오. 그간 사무처 업무 처리가 미숙했던건 사실이지만, 공개 못할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7월 5일, 6차 운영위 회의자료 중, 2012년 상반기 월별 결산보고서 별첨 문서로 사무처에서 배부하였습니다.
하늘을바라봐님/혹 오해가 있을것 같아선대요. 서울시당 규약을 찾아보면 회계감사를 당대회에서 선출한다라고만 되어있지 역활에 대한 아무 규약도 없어요. 사실 타당(예전에 사회당 서울시당)의 회계감사도 한적이 있습니다. 거기서는 결산보고서가 올라오면 제대로 되었는지 검토하고 당대회에서 당원들에게 설명하고 제의견을 말하면 됐어요. 전 그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렇군요
정확히 말하면 당직자중 회계 담당자가 작성하여 운영위에 보고하는게 전 맞다고 생각해요. 이번엔 정현처장이 힘들어 하길래 제가 프로그램을 짜주고 옆에서 도외준것 뿐입니다. 이런일이 있었으니 사무처에서 앞으로는 잘 하겠지요...
그랬군요 참 잘하셨네여 짝짝짝!!!!!!!
참살이님 힘드신거 압니다 재촉하는 것처럼 비추어졌군요 죄송!!!!!!! 제가 당사에는 가급적 안가려고 노력중이라서요 그리고 컴맹이며 회계는 더더욱 모르고요 그러니 또 권용호님의 도움을 바라야겠네요 권용호님 도와 달라네요 전 현장에 가서 같이 호흡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 죄송;;;;;;; 그리고 미안 한대요 업무 마비에 힘드셔서 공개할 이유 전혀 없습니다 한거라면 전 그런 뜻이 아니라 지난달 회의록이 아주 멋져서 그런 모양으로 나오나 보다 했거든요 그리고 참살이님이 사업계획 올린것도 봤구요 그리고 기다리겠습니다요 이상끝입니다용
네, 고맙습니다. 재촉하신건 아닌데, 제가 마음이 급해서 그랬나봐요.. 빠른 시일 내 올리도록 할께요. 그리고, 저도 현장에서 같이 호흡하겠습니다.
제가 도울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가서 돕겠습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당원들이 힘을 합쳐서 헤쳐나가야지요~~전 녹색당의 이런 모습을 기대합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더욱더 단단해지는 당원들의 연대...
그라지요 이리 속 시원 말씀에 무한동감
그럼 여기서 한마디더 운영위원중에서 찬성 하신 운영위원들도 다 같이 주말에 자발적으로 하면 더 좋을 듯 혀요
고맙습니다. 요즘 소중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선배님의 경험도 나눠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