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가죽 케이스 다이(DIY)

[블랙커피]

가죽 케이스를 씌운 저의 SD462 모습입니다.  회원님들 SD460과 별반 다를바 없죠.. 하지만 약간의 비밀이 있습니다.

스타일러스펜이 있습니다. 실은 오뎅꽂이 입니다. ㅋ 윈도우 창에서 작은 글씨 클릭할때 아주 편하네요.. 끝에 구멍을 뚫어 고리도 달았습니다. 유성검은색 매직으로 색칠을 했습니다.

가죽케이스 중간부분의 양끝부분을 칼로 자르고 저렇게 갖고 다닙니다. 전혀 불편하지 않고 분실의 염려도 없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SD카드 주머니에 여분의 SD카드를 가지고 다닙니다.. 싼맛도 있지만 실은 저 주머니가 달려있어서 구형케이스를 샀습니다. 신형케이스에도 저 주머니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구형케이스의 가장 불편한 점이 메모리카드를 뺄래면 네비를 위로 올려서 빼야되는데 이게 상당히 귀찮더군요. 그래서 메모리카드가 빠질만큼의 크기로 잘라냈습니다. 가위로 자르니 잘리더군요..이제 네비를 위로 올리지 않고도 메모리카드를 뺄 수 있습니다.

뭐 거창한 다이는 아니고 그냥 조금 손질하면 되는것인데 여러분들도 혹시 활용할 수 있을지 몰라 올려봅니다..

[지크]

훌륭한 아이디어 입니다.....

[┍난 행복해┙]

오~ㅎㅎ

[스키맨]

훌륭합니다.

[밤의여신]

굿 아이디어입니다.

[완빤치쓰리강냉이]

가격대비 굿 아이디어군요... 근데 가죽케이스 쓸일이 있나요? 항상 차에 달고 다니지 않나요?

[블랙커피]

차에 달고 있는 시간보다 주머니속에 들고 다니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지방 출장갈때나 차에 달죠..차에 달때도 가죽케이스 통채로 거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