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上哪有路 路难行咧,
弯弯哪曲曲 一层又一层咧,
小哥要去看小妹咧,
不怕山高路不平咧。
山上哪石头 大又硬咧,
歪歪哪倒倒 一层又一层咧,
小哥不怕硬石头咧,
只怕小妹心肠硬咧。
路边哪椰树 高又高咧,
风吹哪椰树 一摇又一摇咧,
小妹爱哥身体壮咧,
哥爱小妹身苗条咧。
香蕉哪树上 结香蕉咧,
树上哪香蕉 一条又一条咧,
哥和小妹一条心咧,
小妹和哥心一条咧。
[내사랑등려군] |
산 위에 아!길이 있으나 길은 가기가 어려워라 아!
굽이굽이 아!돌고 돌아 한 층 그리고 또 한 층 아!
그이는 그녀을 보러 가고 싶어 하나 아!
산이 높고 길이 평평하지 않은 것은 무섭지 않네 아!
산 위에 아!바위가 크고 또 단단하네 아!
울퉁불퉁 아!삐뚤빼뚤 한 층 그리고 또 한 층,아!
그이는 바위가 단단한 것이 무섭지는 않네 아!
그저 그녀의 마음씨가 완강한 것이 무서울 뿐이네
길가에 아!야자 나무는 키가 크고 또 크네 아!
바람이 부네 아!야자 나무가 흔들리고 또 흔들리네 아!
그녀는 그이의 튼튼한 몸을 좋아하고
그이는 그녀의 날씬한 몸매를 좋아하네
바나나 아!나무 꼭대기에 바나나가 열였네 아!
나무 꼭대기에 바나나가 한 송이 또 한 송이 아!
그이와 그녀는 한마음이라네 아!
그녀와 그이는 마음이 한가지라네 아!
[번역/진캉시앤] |
첫댓글 [1982년 Live]
演唱会ENCORE (1982年1月9-11日现场录音珍藏版) Live
http://cafe.daum.net/loveteresa/1DWS/251
[반주음]
http://cafe.daum.net/loveteresa/86mY/166
1. 不怕山高路不平咧 산이 높고 길이 평평하지 않은 것은 무섭지 않네 아!
/// 산이 높고 길이 평평하지 않아도 두려워 하지 않네
(怕ㅡ [동사] 무서워하다. 두려워하다. 근심하다. 걱정하다 ... 등 여러가지 뜻 중에서 두렵다의 뜻이 적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산이 높고...길이 평평하지 않은것을 무서워하다...라고 하기 보다 두렵다의 뜻으로 번역함이 ...)
2. 只怕小妹心肠硬咧。 그저 그녀의 마음씨가 완강한 것이 무서울 뿐이네
/// 다만 그녀의 고집스러운 마음이 걱정스러울 뿐이네
3. 香蕉哪树上结香蕉咧, 바나나 아! 나무 꼭대기에 바나나가 열였네 아!
/// 바나나 나무에 바나나가 열렸네.
(上ㅡ[명사] 위...의 뜻도 있지만... 역시 [명사]로…에. …에서. …상. [명사 뒤에 쓰여, 어떤것의 범위 안에 있음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이 가사에서는 上 이 앞의 명사ㅡ 나무 (树)의 뒤에 쓰여서...나무에...로 번역해야 옳지 않은지요?)
4. 물론 다음의 가사 역시 이와 동일하게...
树上哪香蕉一条又一条咧。나무 꼭대기에 바나나가 한 송이 또 한 송이 아!
/// 나무에는 바나나가 한 송이 또 한 송이...
...이렇게 번역 되어야 맞다 생각합니다.
이상 저의 소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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