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날이 장날이다. 메추리, 돼지갈비 굽는 시장 주점

주점 앞 기름집

강화풍물시장 장날풍경

옛 직장 동료들과 막걸리 한잔 아니할 수 없네

버스를 타고 새로 다리가 완공된 교동도를 갔는데 70년대 시장 풍경뿐 젠장 먹을 것도 없다

옛날 어디선가 본 풍경 아닙니까?


철물점

정육점과 농약방

다시 교동에서 강화 풍물시장에 돌아와 밴댕이 숭어 무침회로 마무리

다른 사람들에 비해 세수하는 부분의 면적이 훨 넓구만

그러니까 강화는 풍물시장이 만만한 곳. 부속 섬으로 들어가면 굶는다. 유념하시오

그럭저럭 김화백의 10월의 하루가 저물었다.
술을 많이 마셔 얼거리해여 / 별 내용 없이 끝.
첫댓글 주님으로 시작해서
주님으로 끝나는
여행길 이었구먼
새콤 달콤 밴댕이 무침
안주에 막걸리~~캬!!
나도 묵고 싶당~~^^
ㅋㅋ 중간 주님은 사진을 못찍었네. 돌아와 정신없이 자다가 일어나니 아침일세.
역시 내 주를 가까이함은 십자가 짐같이 고생
역시 우리는 주님을 사랑해야 하지요!
얼크리한 정신
느껴보지 못한사람은 그 맛을 모르지
우린 어제 저녁에 뚜꺼비옥산친구들과 수없이 잡았다오 지금도 오락가락,,,,,,,,,,,,,,,,,,,,,,
먹는기 남는기라
시장도 그립고 메뉴도 먹고싶고....
가끔씩"내주를 가까이" 이런 멘트를 달길래 뭔소리인가했더니
주 가 바로 저런 주 였구나(왜 뜬금없이 찬송가를 하나했더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