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새롭게 믿는 믿음
(롬11:14~24)
롬11:14 이는 곧 내 골육을 아무쪼록 시기케 하여 저희 중에서 얼마를 구원하려 함이라
Rom11:14 If by any means I may provoke to emulation them which are my flesh, and might save some of them.
롬11:15 저희를 버리는 것이 세상의 화목이 되거든 그 받아들이는 것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사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리요
Rom11:15 For if the casting away of them be the reconciling of the world, what shall the receiving of them be, but life from the dead?
롬11:16 제사하는 처음 익은 곡식 가루가 거룩한즉 떡덩이도 그러하고 뿌리가 거룩한즉 가지도 그러하니라
Rom11:16 For if the firstruit be holy, the lump is also holy: and if the root be holy so are the branches.
롬11:17 또한 가지 얼마가 꺾여졌는데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 되었은즉
Rom11:17 And if some of the branches be broken off, and thou, being a wild olive tree, wert graffed in among them, and with them partakest of the root and fatness of the olive tree;
롬11:18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긍하지 말라 자긍할찌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Rom11:18 Boast not against the branches. But if thou boast, thou bearest not the root, but the root thee.
롬11:19 그러면 네 말이 가지들이 꺾이운 것은 나로 접붙임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리니
Rom11:19 Thou wilt say then, The branches were broken off, that I might be graffed in.
롬11:20 옳도다 저희는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우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Rom11:20 Well; because of unbelief they were broken off, and thou standest by faith, Be not highminded, but fear:
롬11:21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Rom11:21 For if God spared not the natural branches, take heed lest he also spare not thee.
롬11:22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와 엄위를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엄위가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에 거하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 바 되리라
Rom11:22 Behold therefore the goodness and severity of God: on them which fell, severity; but toward thee, goodness, if otherwise thou also shalt be cut off.
롬11:23 저희도 믿지 아니하는데 거하지 아니하면 접붙임을 얻으리니 ㄴ이는 저희를 접붙이실 능력이 하나님께 있음이라
Rom11:23 And they also, if they abide not still in unbelidf, shall be graffed in: for God is able to graff them in again.
롬11:24 네가 원 돌감람나무에서 찍힘을 받고 본성을 거스려 좋은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얻었은즉 원 가지인 이 사람들이야 얼마나 더 자기 감람나무에 접붙이심을 얻으랴
Rom11:24 For if thou wert cut of the olive tree which is wild by nature, and wert graffed contrary to nature into a good olive tree: how much more shall these, which be the natural branches, be graffed into their own olive tree?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였던 것들은 그것이 나를 넘어지게 하는 것을 우리는 삶의 열매를 통해 나타나는 것들을 보게 됩니다.
가깝게는 자식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여서 오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나타나는 것들을 보게 됩니다. 우리의 삶에 나도 자녀도 하나님을 섬길 때 또 그러한 여분의 자리를 존중하는 것이 필요 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 삶은 하나님의 말씀의 기준의 삶이 멀어질수록 가정과 사회에는 불균형이 올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우리의 결혼을 통해 저 나름대로 생각해 본 것이 있습니다. 한 가정에 외인 한 사람이 식구가 되어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 한사람으로 인해서 두 가정이 여러 가지 삶의 스타일과 문화 등이 서로 섞이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다행이도 더 좋은 것을 받아들이고 좋지 않은 것은 버리며 새로운 가정이 더욱 건강한 가정으로 세워지는 것은 좋은 모습인 것 같습니다.
또한 이 결혼제도의 모습 속에 하나님께서는 다른 가정을 서로 존중하며 겸손하게 받아 들이므로 바벨탑과 같이 높아질 수 있는 일들에서 결혼의 제도를 통하여 다른 사람과 다른 문화들을 받아들이는 쉽지 않은 겸손함과 사랑이 하나님의 신비로운심과 지혜로우심임것을 조금은 깨닫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실제적인 일들이 아니면 우리는 외면하기 일쑤이고 깊은 관계가 되어지지 않는 다면 그냥 아무렇게나 스쳐지나기 때문이고 어떤 특별한 관계일 때에 자신을 내어드림이 잘되어지는 우리의 속성을 아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지 않으면 모르고 그냥 흘려보낼 수 있고 자신도 타인에게도 어리섞은 행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도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어떤 목사님 사모님께서 스치듯이 하시던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모님께서 그 거룩함에 참여할 수 있는 삶이 귀하기에 다시는 옛날로 돌아가고 싶지 않음을 이야기하여 주셨습니다.
그 때는 그 의미가 무엇인가를 곰곰이 생각하여 보기도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아 알게 되면 하나님을 더욱더 사랑하게 되고 하나님의 모든 것들이 좋아지고 감사하게 되는 것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더욱이 감사한것은 우리의 시민권이 하늘나라에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