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리 소설을 좋아합니다. ^^~~
그중 시드니 셀던의 글을 참 좋아하는데요...마지막 반전이 정말 상상을 넘어서는것 같아요.. 비록 읽은 책은 [여자는 두번 울지 않는다][하늘이 무너지다 1,2][텔미유어드림1,2]
이 세 작품이지만...--^;:;
그런데 이 세 글을 읽다 보면 공통점이 있어요^^ 읽으신 분은 아시죠??
물론 한 작가가 써서 영 다를 수는 없지만..어떻게 이런 글을 쓸 수 있는지..정말..존경스러워요... 이 작가분은 어렸을 때 부터 그런 재능이 나타났다는데...--^:: 이런것도
타고 나나 봅니다...
저도 이런 글을 쓰고 싶은데..저의 얕고 얕은 지식과 상상력...표현력이 너무 부족하네요..하지만 글이란..작가마다 글을 표현하는게 다르니깐..저는 저 나름대로 제 길로 가야겠죠
^^::
이번에 시드니 셀던의 책을 인터넷으로 구입을 했어요..^0^~~ 그런데..5일 걸린다네요..--;;
무척 기대가 됩니다...이번의 책은 또 어떤 글일지????
첫댓글예전 친구들 사이에서 시드니 셀던의 책을 안읽으면 대화가 안 되던 때가 있었 드랬지요. 저도 그 당시 많이 구입했는데, 이사하면서 (책 정리를 잘 못함) 두 권 남았네요.ㅠㅠ 얼마전 다시 읽어보니 역시 재미있어요. 제가 읽은 책중에 '낮과 밤'을 추천하고 싶네요. 그럼 좋은 하루~~
첫댓글 예전 친구들 사이에서 시드니 셀던의 책을 안읽으면 대화가 안 되던 때가 있었 드랬지요. 저도 그 당시 많이 구입했는데, 이사하면서 (책 정리를 잘 못함) 두 권 남았네요.ㅠㅠ 얼마전 다시 읽어보니 역시 재미있어요. 제가 읽은 책중에 '낮과 밤'을 추천하고 싶네요. 그럼 좋은 하루~~
아버지의 낡은 책뭉치에서 시드니 셀던의 책을 우연히 찾은뒤로 그 책에 빠져선 아직까지도 애지중지하곤하죠...그야말로 시대를 넘을 작가..
밤새워 읽던 생각이 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