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님의 하모니카 연주(신실하신주)...
불편한 손으로 나눔지도 만들고 하모니카도 불고... 못하는 것이 없다~~
간증을 통해 장애우 지체들에게 도전과 격려를!
많은 세월 속에서 아픔의 댓가로 얻은 교훈들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고귀한 재산이라고... 성격 필사를 권유하기도... 손가락10개를 건강하게 허락하심에 감사하기도...
악단에서 준비한 색스폰 연주와 찬양은 가슴을 울린다.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몇 번 들어 보았지만 언제 들어도 가슴이 설렌다.
12일(목) 춘천 나눔의 동산 봉사하시고 안양 교도소 행사에 참석하고 싶으셔서 시간을 내어서 참석하신 후리지아님의 간증과 찬양..., 용서와 사랑님의 짧은 격려와 찬양.
한결같은 모든 이들의 수고와 봉사가 있기에 아직도 우리에게 꿈과 희망이 있습니다.
장성우 현제의 간증에 목이 메이고...
두고온 초등학생 자녀의 운동회에 참석하고픈 애달픈 마음이 전해지고...
윤건주 목사님의 ‘그들은 모두 주가 필요해’찬양은 압권이었다.
용서와 사랑님 덕분에 집까지 편안하게 올 수 있었다. 오산이라고 하시던데 한참 돌아가야 하는 수고 마다 하지 않고 태워다 주셨다. 넉넉한 웃음과 큰마음이 돋보였다.
철문을 지나오면서 늘 눈물이 왈칵 솟는다.
‘갇힘’과 ‘자유함’
‘사죄의 은총’을 늘 생각하게 하신다.
첫댓글 후기 올리셨네요. 수고하셨고요.항상 기도와 말씀으로 주님께 영광돌립시다.*^^*
집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