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2010S] 제 7편. 급하게 일정을 수정하다보니.......
도쿄역에서 오전에 신칸센을 타고 북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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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80. 다카사키역에 정차합니다. 맞은 편에는 도쿄행 200계가 서 있는데요 위치상 도쿄~다카사키 구간을 달리는 단거리 타니가와로 생각됩니다. 작년에 저런 형태로 운행하는 타니가와를 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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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81. 오늘도 날씨는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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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82. 나가오카 부근을 지납니다. 전기기관차 몇 대가 널찍한 유치선 위에 서 있는 모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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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83. 한여름의 햇빛을 받고 있으니 잘 자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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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84. 넓은 강을 지나고 있는데요 바로 1급하천으로 분류되어 있는 시나노가와입니다. 이 강을 건너면 곧 종착역에 도착하게 됩니다.]
[사진 285. 종착역은 니이가타역입니다. 죠에츠신칸센, 하쿠신선, 신에츠본선, 반에츠사이선, 에치고선 등 다양한 노선이 접속되는 니이가타현의 중심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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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86. 많이 보신 사진이지요^^ 반다이출구로 나와서 바라본 니이가타역입니다. 수많은 택시의 행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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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87. 반다이구치쪽에 있는 버스터미널도 있습니다. 니이가타역에는 반다이구치와 미나미구치가 있는데 양쪽에 모두 버스터미널이 있습니다.]
니이가타역 근처에 있는 호텔에 짐을 맡기고(워낙 이른시간이라 체크인은 불가능하죠) 다시 밖으로 나옵니다.
원래 오늘은 다른 일정이 예정되어 있었는데요 어제 도착해서 재미있는 관광정보를 알아낼 수 있었습니다.
하여 어제 일정을 전부 조정해두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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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88. 깔끔한 니이가타역의 대합실 풍경입니다. 지난 번 여행기에서도 나왔던 사진이죠^^(하지만 똑같은 사진을 재활용한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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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89. 니이가타역에 자동개찰기는 2004년에 설치가 되었습니다. 2006년부터는 스이카 서비스도 개시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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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90. 재래선 승강장에는 하쿠신선 토요사카로 가는 E127계 차량이 정차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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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91. 니이가타역에서 승강장 간의 이동은 육교를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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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92. 남쪽 출구방면으로 가면 신칸센 연결통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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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93. 저곳이 니이가타역의 신칸센-재래선 환승개찰구입니다. 저는 패스만 보여주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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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94-295-296. 니이가타역 신칸센 출발안내입니다. 제가 어떤 열차를 탈지 감이 잡히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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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97. 묵직하게 생긴 열차가 서 있습니다. 또 E1계가 당첨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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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98, 건너편 11번 승강장에는 E4계가 정차중입니다. 어느 열차가 걸리지는 몇량편성인지를 확인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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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99-300. 맥스토키 도쿄행, 지정석입니다. 그린샤라고 별도로 표시되지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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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01. E1계의 연결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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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02. 2층 차량의 기본구조이죠. 나선형 계단을 통해 1층과 2층으로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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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03. 1층은 보통차 지정석으로 1~11번의 좌석번호가 부여되어 있고요 2층은 20번대 번호가 부여되어 있는 그린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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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04. 지정권 설정샷입니다. 맥스토키 322호 2층, 11시11분에 출발하는 11호차입니다. 목적지는...다카사키???]
네. 그렇습니다.
저는 다카사키로 내려갑니다. 결국 오전에 도쿄에서 출발, 니이가타에 왔다가 다시 다카사키로 내려가는 어이없는 여행루트가 탄생한 것이죠^^;;;
급하게 일정을 조정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이런 상황이 벌어졌는데요 그래도 워낙 일찍 움직였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는 충분했습니다. 오늘의 메인 일정이 두 가지가 있는데요 둘 다 넉넉하게 즐길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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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05. 소켄비차 만세. 국내에서 출시되었을 때는 참 반가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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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06. 확실히 니이가타현은 쌀의 산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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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07. 츠바메산죠역에 정차합니다. 우리나라 천안아산역처럼 역명을 둘러싼 다툼이 있었던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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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08. 널찍한 역사에 승객은 별로 없었습니다. 심지어 역사내부가 어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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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09. 나가오카역에도 정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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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10. 나가오카역도 좀 어두운 분위기입니다. 덥거나 추울때 승강장에 있는 저런 대합실은 참으로 반가운 존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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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11. 넓은 유치선이 있습니다. 지도를 찾아보니 나가오카차량센터입니다. 현재 기관차 18량과 화물차 18량 등 총 38량이 제적되어 있는 곳으로 JR동일본 니이가타 지사 관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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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12. 우라사역에도 정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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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13. 차창밖으로 보이는 픙경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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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14. 곧 스키장으로 보이는 시설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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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15. 주변에 숙박시설들도 보이기 시작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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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16. 측면에서 합류되는 노선도 보입니다. 어딘지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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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17. 바로 에치고유자와역입니다. 특히 겨울에 방문객들이 많은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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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18. 에치고유자와에서 출발하는 특급 하쿠타카의 승차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호쿠리쿠신칸센이 가나자와까지 개업하고 나면 하쿠타카와 호쿠에츠큐코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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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19. 에치고유자와 주변은 온통 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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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20. 측면에서 또다른 선로가 합류해 들어옵니다. 제 목적지에 거의 도착을 했다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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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21. E1계는 12량 단독 편성으로 운행합니다. All 2층 차량이기 때문에 차내 안내도 구분해서 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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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22. 차번은 E146-4. 이제 편성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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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23. 다카사키역입니다. 지난 여행기에서도 다카사키역이 메인 일정의 출발지였는데 이번에도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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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24. 널찍한 구조의 다카사키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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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25. 이제 재래선 승강장으로 내려갑니다. 0번은 죠신전철이 출발하고 1번 없이 2~8번에서 재래선 열차가 출발합니다. 1번 홈이 없는 이유는 지난 번 여행기때 잠깐 말씀을 드렸었으니 이번에는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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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26. 다카사키역의 대합실도 편안하게 열차를 기다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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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27. 재래선 환승개찰구는 저쪽에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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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28. 저는 일반개찰구로 아예 나왔습니다. 다음 열차 환승까지 시간이 좀 남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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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29.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다카사키역입니다. 당시 7~9월에 걸쳐 군마 데스티네이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었죠.]
다음 편에서 항상 가보고 싶었지만 가보지 못했던 또 하나의 노선을 달립니다.
첫댓글 다카사키에서 다음엔 어디로 갈지 기대되네요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