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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샴 가정교회
 
 
 
카페 게시글
신부들과의 나눔 센터에서 매일 악기연습하고 있어요~~룰~~루~랄~라
아모나니아 추천 0 조회 159 11.01.30 01:3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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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30 10:42

    첫댓글 아멘! 각 사람이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기에 합당한 악기들이 있습니다. 악기를 하나의 생명에 비유를 한다면, 사람에게 있어 자신과 여로모로 잘 통하는 친구가 있듯이, 악기에도 자신과 잘 통할 수 있는 악기가 있게 마련입니다. 이것은 악기가 가지고 있는 형태나 고유한 소리, 또 연주를 하기 위하여 사용하여야 하는 손이나 발이나 몸통 등, 각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부여받은 재능에 따라 악기와 교제하기에 적합한 어떤 구조나 특성들이 있으며, 이 구조나 특성들이 악기와 얼마나 잘 부합 되느냐에 따라 악기와의 친밀도가 달라지게 되기에 그런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나사의 암나사와 숫나사의 관계와도 비슷한 원리라 할 수

  • 11.01.30 10:48

    있습니다. 암나사와 숫나사는 완전하게 하나로 결합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조인 것이 풀리지 않고 단단하게 어떤 물체를 잘 결합하여 줄 수 있습니다. 부부가 그렇게 암나사와 숫나사처럼 완전하게 잘 결합이 되어야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악기와 우리의 관계도 그렇게, 혼기를 맞이한 사람이 자신의 아직 찾지 못한 배우자의 완전한 이상형을 상상으로 늘 구하게 되듯이, 우리와 완전히 하나가 될 수 있는 악기를 그의 영혼은 늘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하여 모든 영혼들이 그의 영혼에 잘 맞는 악기를 구한다고 하는 뜻은 아닙니다. 악기와 전혀 상관없이 살아가는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 11.01.30 10:54

    또 평생 단 한가지 악기도 만질 수 있는 기회를 가지지 못하고 죽는 사람들도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악기를 통하여 하나님께 찬양을 드려야하는 부르심 가운데 있는 사람들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그를 통하여 받고자 하시는 찬양이 무엇인가에 따라서, 그 찬양을 드리기에 합당한 악기가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악기를 한다고 하여 다 전문적인 연주자의 길을 걷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야 되는 것 역시도 아닙니다. 다윗도 수금을 잘 연주함으로 사울에게까지 부름을 받아 가 연주를 하게 되었으나, 또 그 일로 인하여 다윗이 사울에게 큰 신뢰를 입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나, 다윗은 연주하는 자의 소명을

  • 11.01.30 11:01

    부르심으로 받아 살았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악기는 다만 다윗으로 하여금 친구와 같은 것이었으며, 평생 그 친구와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 성심을 다하였을 뿐이었습니다. 그의 소명은 이스라엘의 왕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여야 하는 소명이 그의 부르심이었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다윗은 악기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잘 알고 있었기에, 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 있어 많은 악기들을 동원하게 하여 성대하게 하나님의 높으신 이름을 경배하게 하였습니다. 그는 아마도 자신이 직접 수금을 타며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때에,

  • 11.01.30 11:07

    늘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게 되었을 것이며, 그 하나님의 임재로 인하여 귀신들이 그 찬양하는 소리를 듣고 떠나가게 되었다는 것을 어릴 때부터 경험으로 알았고, 그래서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악기를 통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중요성을 잘 깨닫고 있었다고 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한 연유로 늘 하나님께 제사를 할 때에는 많은 악기들을 동원하여 찬양드리게 하였던 것입니다. 저는 다윗이 영적으로 매우 분별력이 뛰어났던 왕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악기를 통하여 드리는 제사를 기뻐하셨다는 것을 그냥 영으로 알고 있었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사람의 몸 자체가 하나의 악기라 할 수

  • 11.01.30 11:11

    있습니다. 사람의 목소리만큼 다양하고 아름다운 소리를 다채롭게 낼 수 있는 악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또한 목소리는 어떠한 악기와도 아름답고 조화있게 화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완벽한 악기는 바로 사람의 목소리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이렇게 아름다운 악기로 만드신 뜻은, 그 아름다운 소리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여 드리라는 뜻이셨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사람의 목소리를 이렇듯 아름답게 창조하셨을 리가 없지 않으시겠습니까? 세상 만물이 오직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여 드리기 위하여 창조된 것임을 우리가 기억하고 있다면 말입니다.

  • 11.01.30 11:16

    그런데 그 아름다운 목소리에 잘 맞는 악기가 함께 어우러지게 된다면, 그보다 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여 드릴 찬양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여 드리는 찬양이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 자리에 함께 하십니다. 그런 찬양을 받으시고자 하나님께서는 세상 곳곳을 두루 다니십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늘 다윗과 함께 하셨던 이유는, 다윗이 하나님과 함께 늘 동행하기 위하여 아름다운 소리로 하나님을 높이 찬양하여 드렸기 때문이라 믿습니다. 시편의 모든 찬양이 얼마나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여 드렸을지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도 다윗의 곁을 떠나고 싶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 11.01.30 11:20

    그러니 다윗이 영적으로 얼마나 분별력이 뛰어난 지혜로운 사람입니까? 하나님을 늘 높이며 찬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친구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능히 그리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아니 반드시 그리 되어야만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하나님께 지음을 입은 목적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믿기로 연주하는 것이 자신의 소명이 아니라 할지라도, 또 찬양하는 은사가 자기 안에 없다 할지라도,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하나님을 높이 찬양할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악기가 없다면 목소리만으로도 충분할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이 수금으로 하나님을 찬양하였던 것처럼,

  • 11.01.30 11:24

    자신의 목소리를 더 아름답게 실어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더 그 찬양을 기뻐 받으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땅에 이토록 많은 악기들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뜻은 바로, 그 악기들을 하나님께서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것으로 하나님을 찬양드리는 것이 합당한 일입니다. 악기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오직 사람에게만 허락된 일이 아니겠습니까? 그 특권을 마음껏 누릴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저는 그리샴의 모든 동역자분들께서 최소한 한 가지 이상씩은 꼭 악기를 연주할 수 있게 되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저희 그리샴을 하나님깨서 찬양하는 군대로 부르셨기에 그런 것입니다.

  • 11.01.30 11:29

    어른이나 아이나 상관할 것 없이, 또 자신의 직업이나 진로와도 상관 없이, 이것은 모든 그리샴의 동역자분들이 동일하게 부르심을 입고 있는 일입니다. 분명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악기가 예비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 악기가 무엇인지 주님께 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알려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마도 4월이 되면 본격적으로, 여러가지 악기로 찬양을 드리는 훈련이 시작이 될 것입니다. 그와 함께 이미 준비가 된 분들께서는 찬양 사역에 부르심을 입게 될 것입니다. 제가 이 일을 위하여 도움을 드리게 될 것입니다. 적어도 2월 중으로, 모든 동역자분들께 가장 합당한 악기가 무엇인지 함께 테스트하며 살펴보게 될 것입니다.

  • 11.01.30 11:30

    이 일을 위하여 미리 마음을 정결히 준비하며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찬양하는 자로의 부르심은 매우 높은 기름부음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 11.01.30 12:03

    아멘!! 할렐루야!!

  • 11.01.30 12:07

    악기와 연주자가 너무도 잘 어울립니다^^ 예비하게 하신 악기와 더불어, 아름다운 찬양을 올려드릴 날을 기다립니다.
    저희들을 친히 인도하고 계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 11.01.30 12:38

    주님께서 각자에게 너무도 잘 어울리는 악기들로 인도해주신 것 같아요. 아이들 한명 한명 다 주님이 주신 악기들과 너무 잘 어울려요~. 예씨나와 바이올린은 너무 우아해보이고 세련되보이고 정말 아름답고, 쎄씨야의 처럼 통통 튀는 실로폰, 중후한 선율을 자랑하는 영균이의 첼로 소리와, 드럼과 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영준이!(영준아 진짜 멋있어 ㅋㅋ!), 이야스의 아코디언은 정말 너무 기대되요! 실제로 한번도 본적이 없는지라 궁금하고 이야스가 연주하게 될 아코디언 소리도 너무 기대되요!

  • 11.01.30 12:40

    아모나니아 선생님은 플릇 소리도 안난다고 하셨으면서... ㅡ_ㅡ 소리 곱게 너무 잘나구요.... 선생님과 너무 잘 어울리세요! 로씨야 선생님의 주 악기도 기대되요~ *_* 주님안에서 배우고, 성장하여, 정말 아름다운 소리의 악기들로 주님을 찬양하게 될 날이 기대됩니다!

  • 11.01.31 10:24

    아메 !할롈루야!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주님께 경배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아이들 하나 하나가 너무도 아름다고 예쁩니다
    주님안에 있씀이 이렇게 좋고 행복함이 가슴벅차도록 느껴지네요 아메!할롈루야!

  • 11.01.31 11:40

    주님께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아이들 한명한명 가르치시고 아기도 골라주시고 주님꼐서 다하심을 느낍니다. 주님을 찬양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정말 악기 하나하나가 주님꼐서 그아이의 특성에 맞게 골라주신것이 맞네요. 찬양의 군대가 확실합니다. 아멘~~

  • 11.01.31 12:29

    우와 악기들을 하나씩은 할줄 알네요.주님이 어울리는 악기들을 하나씩 주시니 참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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