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운남여행'
이번 여행은 떠나기전 설렘보다
걱정이 앞섰지요.
중국. 변수가 많은 나라이기에
출발 인천공항에서 부터 비행기 2시간 연착. 현지 태풍과강한 바람으로 비행기가 릴레이로 연착이 되더군요.
비행기는 창문 넘어로 맑은 날씨에 솜사탕같은 구름위로 부드럽게 날으며. 바다 건너고 누군가 살고있는 도시와 산과 마을이 가깝게 보였습니다.
늦은 오후 중국 심천공항도착
언제 태풍이 있었던가?
항공사직원 안내로 하루 머물 호텔봉고버스가 데릴러오고
호텔도 크고 , 방은 깨끗하고 조용하고
아침은 중국식 만두와 볶음국수 삶은 계란으로 먹고 호텔에서 공항까지 태워다주어(저외 다른 호텔손님 있음) 시간적 여유있게 쿤밍티켓팅하고
심천공항을 둘러보니
유명한 옷, 가방 명품점들은 다 있고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 주문하고
푸른 하늘 잔잔한 구름들이 예쁘고 요술멍석 탄거같았어요.
구름위에서 식사를 커피를 마시고
쿤밍공항도착.
호텔까지 택시탈까? 인터넷 검색해보니 전철로 30분거리. 여행인데 선약도 없고 도시도 구경할겸 전철로 호텔왔어요.(작은 여행가방으로 부담이 없었지요)
쿤밍입성입니다.
밤에 도착한 심천공항
중국도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다 호텔 방 tv에서 차를 마시니 살이 빠졌다고 방송중이다~
(아침 도시락) 호텔 방문앞에 내 출발시간 맞춰서 배달되어 걸려있다.
호텔에서 태워다주어 편안하게 도착한 심천공항 이제 국내선으로
심천-쿤밍
심천공항내 반가워서~커피 한잔
한국에 1호점이 들어온 헤이차 젊은 층에 인기.
차와다구
구름길 따라 쿤밍으로 날으고 있다
기내식
도착
숙소 가는 길~
짐 내리고 숙고 밖으로 나오니 차 고장답게 찻집이 ~.
첫댓글 쿤밍 여행 가셨네요. 혼영 환영. 계속 올려주세요.
네~~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