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몇번 황편숙차를 마셔본적이 있는데 아마 마셔본 사람들만 그 진가를 알듯합니다. 다행인 것은 제가 차를 처음배울때 차가 좋고 나쁨을 떠나 즐기라는 이야기를 제대로 배운듯 합니다. 언제부터 보이차를 마시며 여러 이야기를 읽고 듣게되니 한동안 어리둥절하긴 했지만 박선생님을 뵈은것도 나름의 인연인듯 싶습니다. ^ ^
저는 이제 6개월된 보이차 왕 초보입니다...이것은 순전히 저의 경험입니다만...어떤 차든지 간에...차격이 있다..라고 생각합니다...그 차 안에 들어 있는...차를 만든 사람의 정성...찻잎을 따기 위해 위험을 무릎쓰고 땀흘렸던 희생...차산에서 오랫동안 비바람....이 차가 여기 오기까지의 수고들....등등.....그 모든것이 어우러져서...차격을 이룬다고 생각합니다. 차1편이 만들어지기까지...신비롭습니다...또...나의 입속에 들어 가기 위해서...자신의 몸이 부셔져야하는 희생...그러고서도 차는...말이 없습니다.....그저 묵묵히 희생하며 사라집니다...나를 위해서...저는 어떤 차를 마시던지 눈물이 날 때가 있습니다....이제 다시는
헤어져서 보지 못할 연인처럼....보이차 한 편이 내... 입에서 사라지고....내곁을 떠나갈 때...말입니다 한편의 보이차를 정의 하려면...저의 생각입니다만...그 보이차를 부스러기 까지 다 마셔보고 난 다음...정의를 내릴수 잇지 않나 생각합니다. 더 발전하는 맛이 남아 있는데..마 먹어버렸으니...부스러기까지 먹어도...한 편의 보이차 그 일부만 정의 할수 있겠다 생각합니다....저는 자 한번 우리면...100잔을 우리고 그 맛을 음미합니다...100잔의 맛이 다 다릅니다...여기에 행복이 있습니다...며칠후 또 달라요...다른 모습으로 즐거움을 줍니다...제 생각...체헙입니다
....정말...세밀한 분이십니다..... 저도 하관 보염패를... 엄지손가락만한 크기의 양을....1,000mm유리 비이커에 보름간 우려 먹은적이 있었습니다. ...계속 우러나와요...당분이.......끊임없이 나옵니다...이 당분이 어떤분은 병원에서 맞는 포도당 보다 좋다고 해요....과학적 근거는 없지만요....하여튼...주위에 많은 분들이 효과를 보셨습니다
일전에 정읍에서 올라오신 나이드신 한의사분과 잠시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었습니다. 때로는 만드는 한약에 거머리와 소의 피를 빠는 어떤 곤충이 들어가는데 예전에는 흔했지만 언제부터인지 구하기가 어려워졌다고 하시더군요. 우리네 삶에서 흔한것 하찮아 보이는 것이 언제부터인가 귀하고 소중한것을 차츰 잊어가는듯 합니다. "아차!"할 때는 너무 늦게 알아차리는 어리석음이 앞으로의 삶에서 최소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지요...
황편이 그리 매력이 있는 차 인줄은 몰랐네요..대평님의 황편숙병은 먹어 보았지만 다른 황편숙병을 맛보진 못했는데...그냥 먹을만하다 정도지 매력이 이ㅛ다는 생각은 못해 보았습니다...경매차라. 특히 황편인데. 숙차로 만들면 향이 어떤지 궁금하네요...대부분 숙차는 청병의 고유한 지역향을 읽어 버리고 비슷한 숙향미를 남기는데..이차는 무언가 독특함이 있는 모양이네요...한번 맛보고 싶어 집니다...
제 기억으로는 황편숙차의 부피는 일반 숙차보다 동일중량 대비 더 큰것으로 기억을 하고있습니다. 은은한 단맛과 맑은 맛이 나름 일품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예전에는 왜 황편을 마시냐고 추궁을 당하곤 했었지만 근자에 와서 당뇨에 좋다고 귀해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다당류를 많이 함유해서 당뇨에 좋다고 하는데, 중요한것은 적절한 운동과 적절한 식이요법이 중요하겠지요. 현대사회는 못먹어서보다 너무 잘먹어서 병이 더 생긴디고 어느분이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2013년 7월 17일....22:00 부터.... 댓글 순서로 5분께 분양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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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17일....22:00 부터.... 댓글 순서로 5분께 분양합니다...그냥 재미로 해보시면 즐거울 거 같아요...감사합니다
ㅎ 아이고 22시부터네요
저도 몇번 황편숙차를 마셔본적이 있는데 아마 마셔본 사람들만 그 진가를 알듯합니다. 다행인 것은 제가 차를 처음배울때 차가 좋고 나쁨을 떠나 즐기라는 이야기를 제대로 배운듯 합니다. 언제부터 보이차를 마시며 여러 이야기를 읽고 듣게되니 한동안 어리둥절하긴 했지만 박선생님을 뵈은것도 나름의 인연인듯 싶습니다. ^ ^
저는 이제 6개월된 보이차 왕 초보입니다...이것은 순전히 저의 경험입니다만...어떤 차든지 간에...차격이 있다..라고 생각합니다...그 차 안에 들어 있는...차를 만든 사람의 정성...찻잎을 따기 위해 위험을 무릎쓰고 땀흘렸던 희생...차산에서 오랫동안 비바람....이 차가 여기 오기까지의 수고들....등등.....그 모든것이 어우러져서...차격을 이룬다고 생각합니다. 차1편이 만들어지기까지...신비롭습니다...또...나의 입속에 들어 가기 위해서...자신의 몸이 부셔져야하는 희생...그러고서도 차는...말이 없습니다.....그저 묵묵히 희생하며 사라집니다...나를 위해서...저는 어떤 차를 마시던지 눈물이 날 때가 있습니다....이제 다시는
헤어져서 보지 못할 연인처럼....보이차 한 편이 내... 입에서 사라지고....내곁을 떠나갈 때...말입니다
한편의 보이차를 정의 하려면...저의 생각입니다만...그 보이차를 부스러기 까지 다 마셔보고 난 다음...정의를 내릴수 잇지 않나 생각합니다. 더 발전하는 맛이 남아 있는데..마 먹어버렸으니...부스러기까지 먹어도...한 편의 보이차 그 일부만 정의 할수 있겠다 생각합니다....저는 자 한번 우리면...100잔을 우리고 그 맛을 음미합니다...100잔의 맛이 다 다릅니다...여기에 행복이 있습니다...며칠후 또 달라요...다른 모습으로 즐거움을 줍니다...제 생각...체헙입니다
한때 저는 차부스러기로 만들어진 소타차에 심취한적이 있었습니다. 요즘은 고급 소타차들이 나오지만 예전 소타차들은 차를 만들고 남은 부스러기로 만들어져 내포성도 떨어졌지만 시간이 지나면 뭐랄까 참 독특한 맛이 나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하관 보염전차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부스러기로 만들어졌고 나름 시간이 지니면 독특한 풍미를 제공하는 대표적 차품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차를 마시며 항상 느끼는 점은 이런 차들도 지주 마셔야 나중에 좋은걸 마실 인연이 되면 "아, 이런것도 있구나!"하며 즐거운 마음을
갖는 안분지족을 깨닫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문득 마하가섭이 싯다르타와 나눈 염화시중의 미소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시궁창 위에서 왜 연꽃이 피는 이유를...
아직까지는 이렇게 차를 마시는 습관을 바꿀 이유가 하등 없기에...
문득 어딘가 보관해두고 익기를 기다리는 하관 보염전차가 생각이 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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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세밀한 분이십니다..... 저도 하관 보염패를... 엄지손가락만한 크기의 양을....1,000mm유리 비이커에 보름간 우려 먹은적이 있었습니다. ...계속 우러나와요...당분이.......끊임없이 나옵니다...이 당분이 어떤분은 병원에서 맞는 포도당 보다 좋다고 해요....과학적 근거는 없지만요....하여튼...주위에 많은 분들이 효과를 보셨습니다
일전에 정읍에서 올라오신 나이드신 한의사분과 잠시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었습니다. 때로는 만드는 한약에 거머리와 소의 피를 빠는 어떤 곤충이 들어가는데 예전에는 흔했지만 언제부터인지 구하기가 어려워졌다고 하시더군요. 우리네 삶에서 흔한것 하찮아 보이는 것이 언제부터인가 귀하고 소중한것을 차츰 잊어가는듯 합니다. "아차!"할 때는 너무 늦게 알아차리는 어리석음이 앞으로의 삶에서 최소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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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산의 향과 ...알파가 분명 있습니다....감사합니다
황편이 그리 매력이 있는 차 인줄은 몰랐네요..대평님의 황편숙병은 먹어 보았지만 다른 황편숙병을 맛보진 못했는데...그냥 먹을만하다 정도지 매력이 이ㅛ다는 생각은 못해 보았습니다...경매차라. 특히 황편인데. 숙차로 만들면 향이 어떤지 궁금하네요...대부분 숙차는 청병의 고유한 지역향을 읽어 버리고 비슷한 숙향미를 남기는데..이차는 무언가 독특함이 있는 모양이네요...한번 맛보고 싶어 집니다...
제 기억으로는 황편숙차의 부피는 일반 숙차보다 동일중량 대비 더 큰것으로 기억을 하고있습니다. 은은한 단맛과 맑은 맛이 나름 일품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예전에는 왜 황편을 마시냐고 추궁을 당하곤 했었지만 근자에 와서 당뇨에 좋다고 귀해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다당류를 많이 함유해서 당뇨에 좋다고 하는데, 중요한것은 적절한 운동과 적절한 식이요법이 중요하겠지요. 현대사회는 못먹어서보다 너무 잘먹어서 병이 더 생긴디고 어느분이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ㅎㅎㅎ
황편 분양 받을수 있을까요^*^
100잔 맛볼 욕심이 생기네요 ~~
내일 인가요 ㅠㅠ
일이 늦게 끝나면 저 대신 다른님께 기회 가겠네요...
쉿!.....낙돌님에게만 비밀을 알려 드릴께요...1등댓글 다신분은....경매고수 1편 외에도....특별한 것을 준비했어요......ㅎㅎ
ㅎㅎㅎ 사랑합니다
오늘밤에 경기 북부에 비가 많이 온다고 하네요. 많은 빗속에 살아 남으면 시간맞쳐 줄서볼랍니다..
황편 맛나고, 좋은차임에 틀림없습니다.. 시간을 잘맞쳐야 황편맛을 볼수 있을까나요??
존 트라볼타님은 분명 당첨될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요...기분이 좋아집니다
황편 조심. 조심 신청하여 봅니다
.......축하드립니다...쪽지로 주소 주시면 내일 보내드리겠습니다..이미 포장은 다 해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다시 도전 해봅니다~~ ^*^
.......축하드립니다...쪽지로 주소 주시면 내일 보내드리겠습니다..이미 포장은 다 해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손들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축하드립니다...쪽지로 주소 주시면 내일 보내드리겠습니다..이미 포장은 다 해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황편은 꼭 맛보고 싶네요..당첨되면 다회에서 같이 맛보겠습니다... 이제 퇴근 입니다....
.......축하드립니다...쪽지로 주소 주시면 내일 보내드리겠습니다..이미 포장은 다 해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등으로 붙길 ㅎㅎ 바라며~~~ 얏!!! 감사합니다.
아~~ 진짜 감사하네요..... 1등은 아니여도 황편은 맛볼 수 있어서~~
재미가 있습니다.....ㅎㅎㅎ
.......축하드립니다...쪽지로 주소 주시면 내일 보내드리겠습니다..이미 포장은 다 해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황편 전차 숙전 손들어 봅니다. ^^
아쉽게 6등이네요. ^^
다행이 비가 안와서 살아 났습니다..
1착으로 손들어 봅니다..^^
1번이 아니라 7번입니다..ㅎㅎㅎ
낙돌이님 감사합니다^*^
100잔 마셔볼 욕심에 집으로 바로 왔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낙돌이님~~
재밋어요....ㅎㅎㅎ 즐기는거죠 뭐 이거 차야 ~~~
그 수 많은 차들...... 낙돌이님 멋쨍이!!!!
제가...평순이 4편을 쓰고 는 있는 중이라...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죄송합니다
낙돌이님...감사드립니다...진행을 잘하시네요 프로급 진행자시네요...
1등 밀려오네님...경매고수 1편과 A를 보내드리겠습니다
2등 조고각하님...경매고수 반편...
3등 다운솔님....반편
4등 아하컴님..반편
5등 현빈님...반편
.......축하드립니다...쪽지로 주소 주시면 내일 보내드리겠습니다..이미 포장은 다 해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라선님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뜻하지 못한 선물 까지 넘~ 넘 황송 합니다
기념으로 사진찍어 두었습니다 막내가 휴가오면 자랑하려구여 정말 잘 마시겠습니다
거듭 감사 드립니다 _(())_
밀려오네님...감사드립니다....늘 행복하시구....막내가 군생활.... 잘하고... 제대하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