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1차(4월) 정기산행 안내
동백꽃과 벚꽃이 어우러진 고창 선운산(도솔산)~경수산 종주산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 일 시 : 2009년 04월 18일(토요일). 08시00분
2. 산 행 지 : 전북 고창 선운산(336m), 경수산(444.3m)
3. 준 비 물 : 생명수는 충분히,간식(호복하게),방풍방수의,상비약,기타 등등
4. 회 비 : 25,000원(뒷풀이,도시락 포함)
5. 출발장소 : 치과병원 앞(출발시간 엄수요망)
6. 산행코스
A코스 : 중촌마을→경수산→선운산(도솔산)→개이빨산→낙조대 →청룡산→
비학산→병풍바위→구황봉→일주문(약6~7시간)
B.C코스 : 회원여러분의 체력에 맞게 즐기면서 이용
7.신청접수 : 04월17일 오전까지(여행자보험가입)
*시간적 여유가 있을 경우 "고창읍성" 관광도 할 예정입니다.
*처음 산행에 참석하시는 님께서는 실명, 주민등록번호를 회장님께 04월17일 오전까지 연락바랍니다. (여행자보험가입)
*37인승 버스로 편안하고 안전하게 모시겠습니다.
*저희 산악회는 비영리 단체이므로 산행시 일어나는 모든 사고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저희 산악회는 책임이 없으니 안전산행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같이 산행을 하고자 하시는 好山님들은 아래 꼬리글로 등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선운산(도솔산)]...한국의 산하 인기명산 41위
고창에서 20㎞ 떨어진 선운산은 336m로 산은 낮지만 갖가지 비경을 보기 위해 일년 내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봄의 매화와 동백, 가을 단풍이 절경을 이뤄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린다.
골이 깊고 물이 맑으며 수림이 울창하여 절경을 이룬 하늘과 바다가 한 빛으로 붉게 물들어 태양이 바닷물 속으로 빠져드는 황홀한 경치를 볼 수 있는 낙조대, 신선이 학을 타고 내려와 놀고 갔다는 선학암 등과 봉두암, 사자암, 용문굴, 만월대, 천왕봉, 여래봉,인경봉, 구황, 노적봉 등 많은 명소가 있다.
선운산은 동백숲으로 유명해졌다. 4월에는 동백꽃과 벚꽃, 진달래꽃이 한데 어우러져 흐드러지게 핀장관을 볼 수 있다.
동백숲(천연기념물 184호)은 선운사 뒤쪽 5천여평의 산비탈에 수령 5백년을자랑하는 동백나무 3천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춘백으로도 불리는 선운사 동백은 가장 늦게 핀다. 하동의 매화가 지고난 4월부터 꽃봉오리를 터뜨린다.
절정은 4월 하순, 선운산 동백은 4월초부터 붉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여 5월초순까지 피어나 선운사 뒤쪽 동백숲은 꽃병풍을 두른 듯 장관을 연출한다.
미당 서정주는 "선운사 동백꽃을 보러갔더니/ 동백꽃은 아직 일러 피지 않았고/ 막걸리 여자의 육자배기 가락에/ 작년 것만 시방도 남았습니다"라고 늦은 동백을 노래하고 있다.
제주도와 울릉도 여수 오동도의 동백숲이 유명하지만 이곳 선운산 동백숲을 으뜸으로 친다.
나무의 평균 높이가 6m, 수관의 직경이 8m 내외이며 가장 큰 나무는 그 밑부분의 지름이 80㎝에 달하며 동백숲 주변에는 다른
나무가 자라지 않아 순림에 가깝다.
선운산 입구 바위 절벽에는 내륙에서는 제일 큰 송악(천연기념물 제367호)이 자라고 있다. 또한 송악 못지 않게 유명한 나무가 수령 6백년을 자랑하는 장사송(천연기념물 제354호)이다.
장사송은 적송으로 큰 가지가 여덟으로 갈라져 우리나라 8도를 상징하는 듯 하다. 선운산에는 고찰 선운사가 있다. 한때 89개의 암자를 거느렸던 선운사에는 현재 도솔암, 참당암, 석상암, 동운암이 있다.
[산행개념도]
[선운산 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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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흐미 벌써 등록해부렀소 호복허니 허요.. 이번에는 일() 없겠지요..
선운산은 높지 않으면서 조망이 아주 뛰어난 호남의 내금강이라 불리우는 아름다운 산입니다. 수천그루의 동백나무와 벚이 아주 멋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본인의 체력에 맞게 힘들지 않게 산행을 길 수 있으니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나두 갈라요
환상의 섬 울릉도는 못 가도 여기는 따라 갈라요. 울릉도, 독도 여행 잘 댕겨오시오. 값진 여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환영합니다
감사혀요....
갑니다요
참 잘했습니다
나 혼자 갑니다.
아주 잘했습니다
부득이하게 취소합니다
꼬리잡고 갈렵니다.
호복허니 환영합니다.
박래희 갑니다
을릉도 성인봉 산행을 같이 못해 아쉬웠습니다. 호복허니 환영합니다. 성인봉을 갔다와야 성인이 된다고 하든디?
임재임 갑니다
환영합니다
산악회원님들 제발 산행신청 좀 하이소. 우째 이래 신청률이 저조한지. 참 집행부 운영위원님 미치게 생겼소. 빨리 빨리 신청해서 멋진 산행 한 번 해 보입시다.
참석 못하게 되어 죄송. 안산, 즐산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갑니다.
창심, 희숙 손 잡고 갈라요 산악대장님
호복허니 환영합니다.
왔다빨리 빨리 등록허시요 암뜬 반갑소...
문요한 참석이요
환영합니다.
염영헌 갑니다
환영합니다.
정상진 참석
이번에도 참석.. 개근상 후보 0순위..환영합니다.
올해 개근하면 대장님이 먼가 한번 보여줄 것같은디
문민수 참석
환영합니다.
김연, 김명숙, 이근영, 윤영희 참석
참 잘했습니다. 환영합니다.
참석합니다......
박영숙 참석합니다. 빙가 몇번 해주실까!
빙고 호복허니 환영합니다
대장님 방가방가 10번 해주세요
늦은감이있네요... 감은 다 떨어지고 없는뎅..ㅋ./.. 공미.. 김정은 참석합니다..우리도 밥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