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이 해외에서 다양한 맥주를 접할 기회가 늘고, 맥주에 대한 취향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소규모 양조법, 주세법 등 맥주 관련법이 느슨해지며 *크래프트 맥주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크래프트 맥주 시장의 성장에 덩달아 호황을 맞이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맥주 관련 장비 업체들입니다. 그중에서도 비어라인은 맥주 장비 시장 90%를 차지하고 있는 회사로, 'One-stop 맞춤 서비스'를 지향하는 생맥주 전문 종합컨설팅 회사입니다.
1999년 5월에 탄생한 비어라인은 YOUR BEER SOLUTION 가치 아래 업주와 일반 소비자 중심으로 그들의 요구에 따른 마케팅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Spulboy(컵세척기), Dispense head, Beeertower, Regulator등 생맥주 관련 업소에서 필요한 모든 장비를 세계 각지에서 수입해 국내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크래프트 맥주: 미국 양조협회에서 정의한 용어로, 소규모 양조업체가 대규모 자본의 영향을 받지 않고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조한 맥주를 의미
비어라인은 세계적인 생맥주 추출장비업체인 Micro Matic의 국내 독점 대리점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중에서 반자동 맥주컵 세척기 '스펄보이', 생맥주 거품차단기 '버블키퍼' 등이 생맥주 업소에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비어라인 매출의 40% 이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20년 동안 쌓아온 오랜 실무 경험을 토대로 생맥주 업소 전반에 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업소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기술지원 및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행사 진행까지 제공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죠.
최근 몇 년 전부터는 하우스 호프, 기존의 프랜차이즈 호프 업소, 영세 생맥주 업소 등 매장 여건상 생맥주 본연의 맛을 제공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던 업소를 대상으로, 생맥주 장비를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하기 시작했는데요. 덕분에 업주들은 장소나 시간에 상관없이 생맥주 본연의 맛 제공할 수 있게 되어 큰 호평도 들었습니다.
비어라인은 20여 년간 쌓아온 오랜 실무 경험과 해외 생맥주 장비 업체와의 지속적인 비즈니스를 통해 국내 독점 공급선을 갖춘 곳으로, 업계 종사자들 사이에서는 전도유망한 회사로 손꼽힙니다, 이러한 유명세만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빠르고 합리적으로 의사소통하며 최상의 결과물을 내고 있습니다.
여기에 맥주 시장의 선도 그룹으로서 역할 수행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인재 양성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는데요. 모든 구성원에게 매월 10만 원의 자기 계발비를 지원은 물론, 영업 사원에게는 차량, 차량 유지비, 활동비 등 전액을 지원하는 등 마음껏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죠.
더욱 나은 조건에서 최상의 맥주를 우리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비어라인, 이들이 있기에 오늘도 우리가 마시는 맥주는 달콤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