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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 해안도로변에 있는 무인카페-노을언덕 용두암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가다가 공항울타리를 지나면 왼쪽에 있다 아주 고급스럽진 않구.. 정돈된 호프집 정도 냉장고에 음료수랑 맥주가 들었구요... 있고 적당히 마신 만큼 자율적으로 모금함에 돈을 넣고 가는 곳.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그린루 체(동굴속의 무인카페)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않은 또 하나의 숨은 무인카페 바로 제주도 녹차밭 경덕당에 위치 언덕위에 검은오름 끝자락의 동굴이 무인카페로 운영중 입구가 동굴이라서 약간은 으시시시 더운 여름날 더위를 한방에 날릴수 있는곳
---제주시 한경면에 있는 무인카페 5월의 꽃--- 이곳은 주인은 없고 먹을거부터 시작해 모든걸 자기가 해야하고 물론! 설거지도^^ 그리고 돈도 알아서 내고 나오는 형식 하얀 소금집같이 생긴 이쁜곳~ 나름 넓다. 자리도 넉넉 이 무대에서 가끔 주인이 공연을 하기도 (보통 저녁 6시 이후!!) 왠지 멋스러운 인테리어들 커피는 원두커피!! 내려먹는건데... 녹차도 티백이 아닌 잎을 우려먹는거 물론 과자도있고 냉장고엔 맥주와 주스도 있고 화장실도 조명이 화려하구 저금통처럼 구멍뚤린 박스가 옆에있어요 그곳에 알아서 돈을 넣으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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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따스한 햇살,수지야의 사랑방 원문보기 글쓴이: susyy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