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사각형 화분에 작은 율마 세그루가 심어져 있는데요
아무래도 화분이 작을것 같아서 한그루를 따로 심어줄까 하거든요.
근데 처음 하는거라 그러다 죽을까봐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일단 세그루 모두 빼낸 다음에 한그루만 분류해서 새화분에 심고
나머지 두 그루는 간격을 띠워서 다시 심어주면 되겠죠?
그럼 흙이 모자랄텐데 무슨 흙을 넣어주면 되나요?
여기에서 판매하는 분갈이용 흙만 같이 넣어줘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뭐가 필요한지도 알려주세요..
그리고 분갈이 하고나서 평소처럼 물주기 하면 되는건가요?
주의사항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율마 3개월전쯤 샀던건데 언제부턴가 잎이 부분적으로 딱딱해지면서 갈색을 띠더라구요..여기서 검색해보니까 환풍이 모자라서 그랬나봐요 ㅜㅜ 그래도 분갈이는 괜찮겠죠?)
첫댓글 봄에 하시죠
율마도 허브인가요?
율마는 엄청 예민해서 뿌리를 건드리면 병을 한다던데,,잘은 모르지만요....조심해서 하세요. 저도 잘자라더니 분갈이 하고 누렇게 타더라구요,,,지금은 많이 나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