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9. 03. 22. 12:30
정치의 지수는 경제
정치의 지수는 경제이고 정치는 선거로 판가름하고
선거의 결과에 대한 평가는 경제를 통해 이루어진다.
일반국민이 평가하는 잘 사는 나라는 물가가 안정되고
서민들이 편안하게 잘 살 수 있는 나라!
그 나라가 정치 잘하는 나라 살기 좋은 나라로 평가한다.
며칠 전 저녁 TV를 시청하니 정부의 일부 개각 뉴스를 접하면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른 생각이 들었다.
아인슈타인의 말에 의하면 인간의 두뇌가 가진 능력의 10%밖에 사용하질 않는다고 했는데 물론 인간의 잠재 능력은 무한하다는 것을 설파한 말이겠지만, 그러니 오늘날 국가던 기업이던 경영의 실패란 것은 결국 능력이 모자라서가 아니고 사람이 교만해서 각자 자신의 한계를 모르는 돼서 기인한 것이 아닐는지...^^
아무튼 이번 개각 인선과 관련해서 바람이 있다면 정말 머리와 가슴과 발로서 통찰력 있게 대통령을 잘 보필할 그른 사람이 인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지울 수가 없다. 그리고 그와 같은 인선된 분은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나라의 부름에 흔쾌히 신명을 바쳐 일해야 될 것으로 여겨진다.
이재훈
▲창덕궁의 성정각(誠正閣)>ⓒ야촌
이 건물은 조선시대 왕이나 왕세자가 마음을 바르게 수련하던 곳으로 왕이 학자들과 책을 공부하며 경연(정책 토론)을 열거나 왕세자가 스승과 서연(공부)을 열던 곳이다.
Serenade to Summertime(여름날의 세레나데) - Paul Mauri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