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차) 강원도 고성 해파랑길(49코스) 정기산행 공지

[고독길]

도농 산악회

(제56차)정기산행

▶ 산행지: 해파랑길 (49코스)

▶ 소재지: 강원도 고성군

▶ 준비물: 운행장비, 방풍점퍼, 여벌옷, 얼음물, 개인간식(도시락) 등.

▶ 산행날짜: 2017년 6월 17일 토요일

▶ 출발시간: 오전 7시 (부영 아파트 507동 앞)

▶ 산행회비: \ 40,000 (회파티 비용 10,000 포함)

                ☞ 산행후 횟집으로 이동 회파티(저녁제공) 예정입니다.

▶ 산행코스: 통일전망대출입신고소-금강산콘도-대진항-초도항-화진포-응봉-거진해맞이봉-거진등대-거진항

                (산행거리 12.3km 산행시간 5시간)

해파랑길 동해바다 (49코스)로의 초대.

산악회버스 한차(45명) 선착순 마감하오니 빠른 신청 바랍니다.

당일 현지 상황에 따라 진행일정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오전 7시 정시출발 (시간엄수)

실현할수 있는 "산"

☞ 산행 신청 후 취소하는 경우가 없도록 신청에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념도 1-

-개념도2-

-해파랑길(49코스) 미리보기-

◆해파랑길◆

부산 (해맞이공원)에서 강원도 고성(통일전망대)에 이르는 770km의 "해파랑 길" 은 우리나라 최장 걷기 코스 이

다.

동해안을 따라 사람과 자연 그리고 문화를 아우르는 길이며 길 이름에서 읽히듯 푸른 바다를 끼고 밝은 햇살과 함

께하는 길이다.

모두 50개 코스로 구분되며 각 코스마다 나름 개성을 갖고 있지만 (49코스)는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아름다운 풍

광을 간직하고 있다.

그중 (49코스)는

고성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소를 출발하여 화진포를 거쳐, 거진항에 이르기까지 도보여행을 위해 조성된 약 12.3k

m의 해안길이다.

산, 호수,바다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풍광 만큼은 동해안 제일로 꼽기에 부족함이 없는 구간이다.

산과 호수, 바다를 모두 걷기 때문에 고성 지역의 지리적, 역사적 특성을 두루 느낄 수 코스이다.
고성에서 가장 큰 항인 거진항에서 여행은 시작된다.

몇 걸음만 움직이면 거진등대 해맞이공원을 만나게 되는데 거진항과 가까워 주민들이 새해맞이 장소로 많이 찾는 곳이다.

최근에는 관광객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고성을 대표하는 해맞이 명소로 변모하고 있다.

고성은 최북단 지역으로 군부대를 쉽사리 만나게 된다.

이 길 역시 알게 모르게 군부대 진입로를 따라 여행하게 된다.

동해와 화진포 방면도로를 가로질러 숲길로 이동하면 생각보다 오르막이 심해 숨이 턱밑까지 차오르는데 이곳이 응봉이다.

봉우리 정상에 오르면 턱밑까지 차올랐던 숨은 감탄사로 변해 내뱉어진다.

그저 가파른 봉우리라 생각했던 곳은 화진포와 동해, 태백산맥이 어우러져 대단한 비경을 만들어내 생각지도 못했던 횡재수를 만난 듯 가슴이 벅차오른다.

 
아름다운 경관은 몸도 마음도 가볍게 만들어 화진포를 향하게 된다.

화진포의 빼어난 절경아래 권력자들은 별장을 지었다.

대표적인 곳이 지금은 "화진포의성" 이라 불리는 김일성 별장과 이승만 별장이나 지금은 고성의 중요한 관광자원으로 변모하였다.

화진포부터는 해안을 따라 여행하게 된다.

멀리서만 바라보았던 바다는 비로서 가까이 하고 작은 항구와 마을을 만나면서 소박함을 엿볼 수 있다.

여행의 종착지는 분단의 아픔이 상징되는 통일전망대로 출입을 하기 위해 허가를 받는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소에서 끝이 난다.

◆주변 관광지◆

〈거진등대 해맞이공원〉    

매년 새해아침 조금은 색다른 곳에서 새해를 맞이하고자 한다면 고성 화진포 해맞이 공원이 떠오를 것이다.

매년 새해 해맞이행사를 진행하는 곳으로 통일에 대한 염원과 가족에 대한 소중함의 의미를 담은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화진포역사안보전시관〉   

역사안보전시관(김일성별장, 이승만별장, 이기붕별장)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연출하는 화진포에 자리잡고 있다.

김일성별장은 한국전쟁 이전 그 가족들이 하계휴양지로 이용했던 곳으로 전쟁중 훼손된 것을 복원하였으며 이승만별장은 1964년에 신축된 뒤

1999년 전시관으로 복원하였다.

〈화진포해양박물관〉

세계적으로 희귀한 각종 조개류, 갑각류, 산호류, 화석류, 박제 등 1,500여종 40,000여 점을 전시한 패류박물관과 각 종 수조에 수중생물 125종 3,000여 마리를 각각의 서식환경과 컨셉에 따라 보여주는 어류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 어류전시관에는 해저터널을 갖추었고, 2층은 입체영상관 등으로 꾸며져 있다.

〈화진포〉

화진포는 강하구와 바다가 닿은 곳에 생긴 석호다.

호숫가에 해당화가 만발해 이름 붙여진 화진포는 둘레 16km의 동해안 최대의 자연호수이며 넓은 갈대밭 위에 수천마리의 철새와 고니가 날아들고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여 주변경관이 빼어난 곳이다.

드라마 ‘가을동화’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본 산악회는 비영리단체로 산행에 대한 모든 책임은 참석하신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 산행 신청 후 취소하는 경우가 없도록 신청에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농/산/악/회/장

◆산행신청 방법 : 카페댓글 또는 핸펀신청◆

(회장) 010-6219-5799

(운영총무) 010-6310-8665 (재정총무) 010-2333-1783

(등반대장) 010-5239-9149

산행신청 받습니다.

꼬리글 달아주세요.

[도농댁]

25인승을 안타겠답니다.
할수없 쥬~~ㅠㅠ

[고독길]

익명으로 소정의 금액을 찬조해주신 (등로주의 산방 회원)겸 도농 산악회 회원분이 계셔서 45인승(2호차) 대형차로 변경 운행합니다.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움주신 회원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회원여러분 즐거운 산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해파랑길 계속해서 많은 신청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도농 산악회 집행부 일동-

[바위]

배려에 감사드림니다 !

[고독길]

김옥현, 김상곤, 김미경, 임규일, 김현주 참석 하십니다.

[어깨동무]

한경임,강효순님 참석요.

[고독길]

등로주의 산방
양미경님 참석하십니다.

[스텔스]

자리 있나요?

[고독길]

반갑습니다.
스텔스님
좌석여유 있습니다~~^^.

[스텔스]

좋은 코스 기대합니다
3인 같이 하겠습니다
1인 유동적입니다
운영에 참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고독길]

예~~
감사합니다.
산에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스텔스]

산행공지 드래그 (복사) 안되내요

[어깨동무]

이경희님 옥이님 신청입니다.

[어깨동무]

성태영님 함께 하신답니다.

[어깨동무]

지금까지 신청해 주신 분은 78분입니다.

[고독길]

류회만님 참석 하십니다.

[스텔스]

대단히 죄송합니다
개인사정으로 3인 취소 합니다
다음을 기약 하겠습니다

[산해 김용철]

~~ 다음부터는 산행신청을 신중하게 하시어 취소하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스텔스]

거듭 미얀하고요
다시 한번 같이 하지 못함을 유감에 말씀 드립니다

양해바랍니다
산해님~~~
피해 드린 12 만원 입금 하면 되는지요?
정말 유감 입니다

책임 다 하겠습니닷

[스텔스]

ㅎㅎ
ㅋㅋ
산해님 본 산모임에 신청취소 하신 일 없으시죠?
개인적 불참 사유를 개인통신 방법으로 최소의 예의 노력했답니다

저로 인한 3좌석 뒷풀 제외 9 만원 입금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산해 김용철]

ㅈ ㅈ ㅈ~~~

[스텔스]

개인적 사정(애사'신중하게 운명) 하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도농 산악회 에서 산해님의 직함이 어찌 되시는지요?

운영진 이세요?
산해님 즐거운 산행하세요
엄청난 관심에 대략난감 하답니다~

개인감점 없습니다
저 개인생각을 표현해봅니다
너그러이 생각해 주시길~~

"산해님의 ㅈ ㅈ ㅈ ~~"
댓글문 도져이 번역이 안되는군요
번역부탁 합니다

[어깨동무]

장영순님 함께합니다.

[★별님☆]

한분 더 신청이요~~

[고독길]

(제56차) 강원 고성 해파랑길 정기산행 신청 마감합니다.
동참 배려에 감사드리고 산에서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